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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7 오키나와 그리고 이시가키 그곳에..

한국으로 치자면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마라도라고 해야 하나요 ?

 

오키나와는 몇번을 다녀온 탓에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시가키 섬.. 일본말 이시가키지마..

비행기로 1시간정도 걸리는데 (나하에서요) 가다가 상공에서 보면 미야코지마도 보입니다.

 

거기서 제가 만들어낼 shop과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shop들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그린이라고 하는데 카레가 정말 일품이었지요.

 

 

여기는 맛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집입니다. 염소, 토끼, 강아지, 양이 널뛰어 다니고 정작 파는건 핫도그..ㅋㅋ

 

 

위에 밝힌 그린이라는 집의 내부입니다. 저 사케가 한잔 먹고싶었지만. 저기서 숙박을 하지 않는 이상 음주운전이라서

다음번에는 숙박 미리 예약 안할랍니다. 저런곳에서 하루씩 잘라구요.

 

 

가게주인도 참 정겹답니다. 음식이 왜이리 맛있었는지

 

 

 

맛있어 보이시나요 ? 카레 그라땅....땅 ~

 

올 여름 다시 갑니다. ~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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