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집단을 형성시키는가가 중요한게 아닌가 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걸로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는 블루오셔너 (Blue Oceaner)라고 한다..(내가 지었다)
여기서 저자는 누가봐도 교수님이다.. 책 내용도 지극히 학문적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 예전 하바드에서 펴내던 책과 비슷한 류라고 판단이 된다. 다른건 모르겠고 사업 아니 장사를 앞둔 내 입장에서 보면 ERRC 전략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듯 싶다..
전략과 실제가 얼마나 갭이 있을까는 누구도 알수 없다... 단지 예측을 할뿐이다.. 결국은 속된말로 까봐야 안다..
내가 그 아무리 외국에서 아니 일본에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지금와서 현지화 시킨다고 해도... 이 책에서 말하는 Create 은 가능하지만.. 그 나머지는 모를 일이다.. 너무 많은 준비도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만.. 이 ERRC 전략만큼은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