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지식으로 통계분석에 도움을 드린다 시작한지가 벌써 꽤 되었습니다..

멀리는 미국에서 가까이는 사무실 옆 학교에서도 도움을 요청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물론 현재도 진행중인 분석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6월이 최종심사인지라.. 이제 마무리를 하고 계신듯한 느낌입니다..

100% 만족을 드렸다고는 못하겠지만.. 아마도 시간내 최선은 다 하지 않았나 하는 자찬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지 몰라 가급적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어떨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여러분들이 이 못난 얼굴을 보면 설명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멀리는 대구에서 가까이는 집근처에서도 밤 늦은시간에

오셔서 열의를 붙태우신것 같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꼭 통과 되셔서 검정 제본의 논문을 받아보실겁니다..^^

아마도 6월이 지나고 7월 8월 9월 정도는 저한테도 비수기가 아닐까 합니다... ^^

그때는 조금더 향상된 능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공부를 좀 하려고 합니다.. 대학이나 기관에서 진행하는 특강도 들으러 가고

책도 많이 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메일로 감사편지 주셨다는 몇몇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료로 해드린것도 아닌데...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나니 참 고맙습니다...

이제 나가봐야 합니다... 늦깍이 연구자 한분이 부랴부랴 저를 찾아 이쪽으로 오고 계신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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