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오른쪽 어깨를 못움직일것 같아서.. 저녁에 잠깐 나가서 조깅을 하고 오니 나아지더군요..

근데 오늘 그러니까 불과 몇시간전부터 이제 왼쪽 어깨가 결려서 손을 들수가 없네여..

이거 왜이런거지요... 운동부족인가여.. 제가 맨날 뜀뛰기만 해서...

하여간 아픈건 짜증이 나요... 그래도 목 결린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목 결리는 날에는 암것도 하고 싶지 않지요...

지금 키보도 치는것만도 다행이네요... 아 아파라~~~ 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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