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믿으면 언젠가는 믿음이 화답이 되어 돌아올까요 ?

이 질문 자체가 저의 믿음지수를 의심케 하는것 같습니다.

뭔가를 믿는다는거... 믿어야만 한다는거... 믿기 싫은거... 이런거 한번쯤 당연히 생각해보셨을겁니다.

홀로 간다는건 믿음이 없으면 절대 갈수 없는거 같습니다.. 홀로 간다는거에 동반자가 바로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쉽게 말해서 외로움의 동반자가 믿음이 아닌가 합니다..

근데 참 그놈 오래 가지고 가기가 힘드네요 ... 누군가 그랬지요.. 제일 힘든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