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반경 100미터 정도로 스타벅스가 두개입니다.. 네이버 본사 앞에 하나가 있고.. 카페촌에 하나가 있습니다.. 일이 있어 요즘 두군데를 자주 다닙니다.. 근데 하루 웬종일 시간 불문하고 사람이 참 많네요.. 특히 여성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다는게 제가 본 하나의 특성이랍니다..

실제로 이 스타벅스에 사람이 몰리는게 큰 주제가 되지 못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고 너무나 식상할정도로 한국에 뿌리를 내린 커피숍입니다.. 이를 뒤로 하여 수많은 국내외 커피숍이 진출을 하였으며 나름대로 성공가도를 다들 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참 원초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요... 왜 여성들은 이 스타벅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일까요 ? 커피맛일까요 ? 아님 분위기 ?
(딱딱한 의자라 그다지 편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글쎄요..  그냥 무지 궁금해졌네요..

의견 있으신 분들 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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