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떠남 가져옴 (4탄)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09. 10. 25. 17:09 |며칠동안 이리저리 많이 바빳네요.. 오랜만에 지인들도 만나뵙고 일도 (이놈의 일은 끝이 없네요) 좀 하고.. 휴식은 글쎄요 잠자는 시간이 휴식인가요.. 그리고는 버려야 할걸 아직 못버려서 심난해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못 버린다면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지금시각이 딱 밤 12시네요.. 이제 일요일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오늘 잠시 나가서 조깅을 했는데 역시나 참 평온한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글쎄요 여기 분들이 다들 물어보시네요.. 정리하고 들어와서 살면 좋겠다고.. 그냥 인사치레라 생각하면서도 한국의 각박한 현실에서 또 싸울 생각을 하면 여기가 좋을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왜 여기 사람들이라고 고민이 생각이 없고 힘이 들지 않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아직은 이땅이 열심히만 한다면 일어날수 있게 해주는 땅이라는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목적이 출장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버리고 많이 얻어서 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일만 하고 있네요.. 내일은 일요일이니 주변으로 가야 겠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 너무 강하게 살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지금 느끼는 거에요.. 버릴려고 하니 자꾸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하더군요... 근데요.. 안 그럴래요.. 못 버릴것 같으면 안버리는게 오히려 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명상을 하고 자렵니다... 근데 태생이 그런지라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잡념에 너무 휩싸이고 내일 일에 파묻쳐서 삼천포로 간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다들요... 진심으로 바랄께요...
글쎄요 여기 분들이 다들 물어보시네요.. 정리하고 들어와서 살면 좋겠다고.. 그냥 인사치레라 생각하면서도 한국의 각박한 현실에서 또 싸울 생각을 하면 여기가 좋을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왜 여기 사람들이라고 고민이 생각이 없고 힘이 들지 않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아직은 이땅이 열심히만 한다면 일어날수 있게 해주는 땅이라는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목적이 출장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버리고 많이 얻어서 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일만 하고 있네요.. 내일은 일요일이니 주변으로 가야 겠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 너무 강하게 살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지금 느끼는 거에요.. 버릴려고 하니 자꾸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하더군요... 근데요.. 안 그럴래요.. 못 버릴것 같으면 안버리는게 오히려 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명상을 하고 자렵니다... 근데 태생이 그런지라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잡념에 너무 휩싸이고 내일 일에 파묻쳐서 삼천포로 간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다들요... 진심으로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