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녕하셨습니까 ?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4. 2. 13. 19:29 |갑자기 집에 오니 그런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우리 동네에, 우리 지역에, 한국에,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어떠한 큰일들이 있었는지를요..
어떤 누구는 즐거움에 하루를 보냈고,
어떤 누구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들어야 했고,
어떤 누구는 새로운 나날을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고..
각자 나름대로의 나날이 되었을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 안녕했던 분도, 그렇지 않았던 분도, 그리고 그저 그랬던 분도 있을것입니다.
저요? 안녕했습니다.. 그러니 글 한번 올리지요.
내일이요.. 아마 오늘과 같이 않을까요 ? 그런 생각 말라구요? 똑같은 삶을 사는걸 거부하시나요 ?
마음입니다. 마음만 항상 새로운 다짐을 하세요.
삶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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