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나뒹굴던 20불짜리 한장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09. 3. 6. 16:19 |아마도 2007년 미국을 다녀오면서 남겨온 돈이지 싶습니다.. 이리저리.. 나뒹굴다가.. 바꾸기도 귀찮고.. 20불이라서..또한 바꾸기도 챙피해서..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그냥 웬지 모르게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앞에 있는 기업은행으로 가서.. 휙~ 주면서 환전해 주세요...^^ 그랬죠... 근데 금액이 수월치 않게 나오네요... 30,400원 돈이 나오네요... 살때.. 20,000원 주고 산거 같은데.. 장사 할만하네요...
하긴 미국가서 장사하는 아는형은.. 요 몇달사이에.. 달라송금으로만... 꽤 차익을 벌었다고 하네요... 하여간.. 돈이 돈 버는거... 그리고 돈이 돈먹는거..재밌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저녁에 맛난거나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