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출발한지 6시간만에 판티엣을 거쳐 무이네에 도착을  하였다. 90년대 한국을 누볐던 시외버스를 다시타고 6시간에 걸쳐 시끌벅적한 현지 아이들과 함께 온 소감은.....' Jesus Christ...... ' ^^



그래도 버스가 호텔앞에 바로 내려준다.. 첫 여정은 씨홀스라는 리조트이다.. 밤에 내려서인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데 웬 청원경찰 같은 사람이 다가와 다짜고짜 손가락으로 손짓을 하면서 트렁크를 앗아간다.. 나름 벨보이인가보다.. 그날은 너무나 심신이 피곤하여 바로 떨어졌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객실복도.. 저기 보이는것도 룸..
커텐만 치면 방이다.. 너무 오픈인가 싶을정도다..


아침먹으러 가는길..
저기 파랗게 보이는것은 물론 수영장이고 바다다...

아침 10시정도인데 벌써부터 바다가 햇살을 따갑게 내리쬐 준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밥집으로..

여기는 수영장에 있는 Bar
나름 기대를 가지고 주문을 했었지만.. 맛이없다..
그냥 눈요기만 하세요...



여기가 식당 올라가는 입구..
2층에 마련되어 있고.. 서비스는 솔직히 기대하시지 말고..그냥 즐기세요 ^^


사진이 잘나온거 같아서요...
수영장하고 바다가 한아름에 들어오네요...
이제 수영장으로 들어갈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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