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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키케로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키케로는 뛰어난 자질을 지닌 정치가이며 공공 관리였다. 매우 뛰어난 행정 능력이 있었으며, 모든 시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의 시대에서는 탁월한 웅변가였다. 정치가가 훌륭한 군인이기를 기대했던 사회에서 그는 출중한 민간인이었고, 이 때문에 그의 성공은 더 두드러진다. 그의 경력이 파멸로 끝났다는 사실과, 오랜 시기 동안 대사건에 방관자였다는 사실은, 재능 부족 때문이 아니라 원칙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다.”(안토니 에버릿)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로마, BC.106~BC.43) 명언

 

l  가르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가르침 받는 자를 해친다.

 

l  가장 어려운 일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비밀을 지키는 것이요.

둘째는, 타인에게 받은 피해를 잊는 것이요.

셋째는, 한가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l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미덕 중의 미덕이고, 다른 모든 미덕의 근본이 된다.

 

l  강렬한 욕망을 버리고 싶거든, 그 어머니인 낭비를 버려라.

 

l  고난이 클수록, 더 큰 영광이 찾아온다.

 

l  교훈을 주는 일, 기쁘게 해 주는 일, 움직이게 하는 것, 이것이 웅변의 세 요건이다.

 

l  권세자와 함께 있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가난한 자와 함께 있을 때에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그는 진정한 인격자이다.

 

l  근면은 하나의 미덕이지만, 다른 모든 미덕을 포함한다.

 

l  나는 내 전 재산을 내 몸 가까이에 갖고 다닌다. 나의 지력은 최상의 소유물이다.

   

l  나이 들어서도 욕심을 부리는 것은 여행길이 끝나 가는데, 다시금 준비물을 챙기는 것과 같다.

 

l  네가 태어나기 전의 일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로 남아 있겠다는 것과 같다.

 

l  노인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청년은 믿음직스럽다. 청년의 기질을 지니고 있는 노인도 역시 훌륭하다.

 

l  누구나 잘못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잘못을 되풀이 하며, 저지른 잘못을 후회 (반성)하지도 않는다.

 

l  누구에게나 과실은 있다. 다만, 과실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

 

l  눈물만큼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l  눈썹과 눈, 그리고 낯빛은 우리를 자주 속인다. 그러나 가장 잘 속이는 것은 혀에서 나오는 말이다.

 

l  당당하게 살아라. 행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용기로써 불행에 맞서라!

 

l  명성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런 내용의 책을 쓰고는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다.

 

l  명예가 오면 기꺼이 받으라. 하지만 가까이 오기 전에는 붙잡으려 손을 내밀지 말라.

 

l  모든 일에 있어, 최대의 쾌락 뒤엔 싫증이 온다

 

l  무슨 일이든 끝나기 전에는, 불가능을 생각지 말라

 

l  미신, 그것은 모든 마음의 평화를 독살하고 파괴한다.

 

l  민중만큼 불확실한 것은 없고, 여론만큼 우매한 것은 없으며, 선거인 전체의 의견만큼 거짓된 없다.

 

l  부끄러운 재산보다는 자랑스런 명예가 낫다.

 

l  불사의 신들이 인간에게 베풀어 준 것 가운데 우정만큼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

 

l  사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l  시간은 모든 슬픔을 치유한다. 시간이 덜어주거나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 슬픔이란 없다.

 

l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에 소크라테스는 세계의 시민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자신을, 조국을 넘어 우주의 시민으로 여겼던 것이다.

 

l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l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눈은 마음의 밀고자(密告者).

 

l  오늘날 도덕은 부()를 숭배함으로써 부패되었다.

 

l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중용의 길을 밟아라.

 

l  오직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 완전히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l  우리의 부모도 소중하고, 우리의 자식들, 이웃들, 친구들도 소중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하나의 조국으로 묶여진다.

 

l  운이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뒤에 가서 할 말이다. 행복한 자는 막대기를 심어도, 레몬나무로 자란다.

 

l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하지만, 은혜를 베푼 사람은 그것을 잊어 버려라.

 

l  음식에 가장 좋은 양념은 공복이고, 마실 것에 가장 좋은 향료는 갈증이다.

 

l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 6가지.
(1)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억누른다.
(2)
변화나 시련에 대해 걱정만 한다.
(3)
어떤 일은 도저히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4)
사소한 애착이나 기호를 끊어버리지 못한다.
(5)
마음의 수양과 자기계발을 게을리하고 독서와 연구를 경시한다.
(6)
남들에게 자신의 사고방식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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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인생에서 우정을 제거해 버리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양을 없애버리는 것과 같다.

 

l  자기 소유 이상으로 바라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다.

 

l  자기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남들에게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결점이다.

l  자기 자신보다, 현명한 충고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l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l  자기 자신에게, 영혼을 다 바쳐 의지하고 자기 내면에 모든 것을 소유한 자는, 행복하다.

 

l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수명은 비록 짧지만, 잘 산 인생은 영원히 기억된다.

 

l  적합한 것은 명예롭고 명예로운 것은 적절하다.

 

l  절약은 큰 수입이다.

 

l  절제는 부당한 마음의 충동에 대한 가장 확고하고 올바른 이성의 지배이다.

 

l  정신은, 육체 위에 군림하고 있다.

 

l  죽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죽어 없어지는 것은 오직 육체뿐이다.

 

l  중상, 모략만큼 빠른 것이 없고, 쉽게 발설되는 것도 없으며, 빨리 받아들여지는 것도 없고, 널리 퍼지는 것도 없다.

l  지혜의 기능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다.

 

l  참다운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주고, 슬픔을 반으로 줄인다.

 

l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l  책은 젊은이에게 음식이 되고, 나이든 사람에게는 오락이 되며, 부자에겐 자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땐 친구가 된다.

l  추종과 아첨보다, 우정에 대한 모욕은 없다.

 

l  한사람 또는 소수의 노예가 되지 말라. 만인의 노예가 되라. 그때대 비로소, 만인의 친구가 될 수 있다.

 

l  행복한 생활없이 미덕은 존재할 수 없고, 미덕없이 행복한 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l  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온에서 비롯된다.

 

l  행복한 생활의 본질은, 근심으로부터의 해방이다.

 

l  훌륭한 신앙은, 정의의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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