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전 문득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세계일주라는것은 과연 꿈의 이야기인가 ? 돈의 이야기인가 ? 아님 시간의 이야기인가? 하고 말입니다.

 

세계일주라는 기준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개념도 안잡혔고, 단지 세상을 한번 더 둘러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도 한 시점에서 자칫 무책임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은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 생각... 생각...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네요..

 

젊어서 해야하는것인지.. 아님 노후에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는것인지.. 아님 마음속의 동경으로만 살아야 하는것인지..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조언들이 있습니다. 내가 듣는 조언, 내가 해주는 조언..

 

이 조언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게 됩니다.

 

책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지인을 통해.. 그리고 나만의 머릿속을 통해서..

 

이 많은 채널중에 맞는 답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고, 근사치가 있겠지요..

 

그 근사치를 한번 찾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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