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에서 206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군데군데 정말 산뜻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들린 한곳 "green"




카모메다이너가 그렇듯이 여기 주인아줌마도 젊고 예쁩니다 ^^ 근데 음식솜씨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우리가 시켰던 이시가키 카레 ~ 치즈 그라탕하고도 비슷한데 카레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소자와 중자가 있는데 소자 하나와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는 어떨까요 ?




완전한 홈메이드 풍의 피자에 도우가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 카페와 피자를 먹으니 배가 든든 이제 선셋비치로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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