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마 2009년 미국에서 돌아오는길에 베스트 바이에서 구입한 넷북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당시 399불짜리 ACER 넷북 사서 참 잘 썼네요. 이걸로 통계도 많이 돌렸고, 아마 꽤 많은 일을 하고 이제 고히 잠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충전지가 다 가서 그렇지 플러그 꽂으면 아직 쓸만합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한게 ACER ASPIRE S3 씨리즈 입니다. 노트북 가지고 돌아다닐일이 많으니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구입했네요. 사실 마지막까지 맥북에어와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실용성을 따지니 고민이 줄어들더군요.
앞에 애플고로냐 ACER 로고냐의 차이밖에 없는거 같고~ 그리고 중요한거는 애플 사서 윈도우 깔고 사용하는게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도 맥에서는 프로그램 호환되기도 쉽지 않은거 같고 해서리.. 구입했어요
11번가에서 구입했구요. 정면사진입니다.
요거는 측면사진입니다
진짜로 가성비라고 해야 하나요.. 잘 빠졌습니다. 윈도우 8으로 좀 쓰다가 바로 8.1 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무선인터넷이 잘 안잡혀서 고객센테 전화했더니 뭐 최신형 어쩌고 해서 애좀 먹었는데 지금은 잘 되네요.
아직 그런데 케이스를 구매를 못해서 국내 보니까 그다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언제나 그랬듯이 아마존으로 갔네요
중요한건 국내로 배송이 되고 배송료가 따로 붙지를 않네요. 35불 이상이면 미국내 무료배송인데 혹시나 해외도 그런가 해서 결제 했더니 위의 가격만 차지가 되네요.
위의 제품보다 조금 덜한게 국내에서 제일 저렴한게 35천원입니다.
단점이랄까 배송이 좀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무관세에다가 대행배송료도 없으니 구입할만 할겁니다.
현재 제 위치는요 ~~
^^ 최소 18일에나 도착을 한다네요 ~ 늦으묜 27일..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그래도 나름 알뜰 쇼핑입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나 댓글 달아주세요
물품 도착하면 다시 글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