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논문 이야기를 한번 해볼께요..

논문 쓰시는 분들 이맘때면 많이 바쁘잖아요.. 회사 다니랴.. 논문 쓰랴... 교수님한테 깨지랴... 회사에서 깨지랴

정신없지요...  걱정마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월 29,900원보다는 비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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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논문 쓰시는 분들 제일 먼저 가져야 할 마음이요... 직장생활 하시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 이점 명심해주세요.. 정말 제대로된 논문 (석사논문일지라도) 을 쓰시려면 아마 회사 생활 관두시고 몇개월 달라붙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하실려고 하면... 자료수집 부터 분석 까지 모든걸 본인이 하셔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풀타임 학생들도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직장 대학원생들 경험치에 의해 하고 싶은 연구는 많은게 또한 사실입니다.. 이는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입니다..근데 의지와 생각만 앞서고 가야할 방향을 헤매신다면 그냥 교수님이 지정해주시는 간단한 논문 제출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선배들이고 누구한테고 한번 들어보셨을말중에요... "고생고생해서 논문 써봐라.. 너조차도 제본하면 한번도 안보는게 논문이다" 그러면서도 검정색 딱딱한 표지에 금박으로 논문제목과 내 이름이 나왔을때의 기분은 참 묘하게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 기분을 위해서 또 지금 스트레스 받는거구요...

그래서 우선 논문 쓰기전에 석사분들~ 연구의 이상이 높으시다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시간 투자가 생명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주변에 후배나 아는 분들한테 아예 맡겨버리세요... 간혹 시간이 생명이신 대표이사 분들이 잘 하시는 방법입니다.. ^^...

그래도 본인이 하는게 제일루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절차를 말씀드려볼께요...

대부분의 학교가 비슷하겠지만 제가 졸업한 학교를 기준으로 말씀 드릴께요...

1) 우선 논문제목을 몇개 잡아서 교수님한테 좀 비싼 음료수 사들고 가세요...

-> 제가 조교 생활 해봐서 아는데요... 비싼거 사가면 집에 가져가시고... 싼거 사가면 그냥 조교들 먹거리 되는거에요....^^

2) 교수님 논문제목 컨펌이 나면 그래도 좀 친한 교수님한테 또 한번 여쭈어 보세요...

-> 나중에 논문심사할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만일 친한 교수님이 수정을 했으면 한다 하시면.. 그 내용을 다시금 지도교수님한테 여쭈세요... 지도교수님은 당신이 논문을 백번 잘쓰는거 보다.. 다른 교수님들한테 챙피 안당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답니다..

3) 제목이 결정나면...  먼저 목차를 잡으세요..

-> 목차만 잡으면 논문 반은 끝난겁니다... 목차는요... 기본적으로 1장은 어느학교나 비슷해요... 2장부터.. 이론적배경을 어떻게 잡야인데... 본인 논문과 비슷한 몇개의 논문을 (아니 몇개가 아니라 최소 20편이상의 논문을 보고) 비교해서 목차를 설정합니다... 20개의 논문 목차만 봐도... 머리속에 목차 잡힙니다..

4) 목차와 함께 이제 설문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설문논문의 경우)

-> 설문변수를 만들기가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부분 혼자 못하시겠으면 선배나 누구한테 물어보세요... 저한테 물어보셔도 되구요...^^.. 그러면 각 설문마다의 변수에 대한 선행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외국논문을 가급적 많이 보세요... 논문의 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5) 목차와 설문을 가지고... 지난번과 비슷한 급의 음료수를 들고 교수님을 찾아갑니다..

-> 목차에 대해서는 별말씀 없으실테고... 설문 내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으실겁니다... 하나하나 다 받아 적으시고... 다시 수정을 해서... 다음번에는 메일로 보내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는 정중한 부탁과 함께... 마무리를 합니다..

6) 설문지완료가 되었으면... 설문조사를 해야지요...

-> 이때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게.. 이론적 배경입니다... 같이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힘드시죠... 주저하지말고 누르세요... (댓글 남기세요)... 설문지 배포는 알바를 사용하시던 본인이 직접 하시던... 괜찮지만... 아무래도 연구목적을 제대로 알고 있는 본인이 가급적 하세요...

7) 분석입니다...

->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SPSS, SAS, AMOS, LISREL 등등 이요...근데 이거 처음부터 설명하려면 아주 복잡합니다.. 차라리 이거는 외주를주세요... 단.. 싼게 비지떡입니다.. 다 해주고... 결과물만 주고 끝인 업체들 많습니다.. 그러면 골치 아파집니다.. 그리고 수정할때마다 비용청구 합니다... 무슨 변호사도 아니고..ㅋㅋ.. 아니 업체들도 많지만요... 결과물 나온걸 어떻게 적용하고  설명할수 있게끔 스터디까지 가능한 분의 도움을 받으세여.. 힘드시죠 (댓글 누르세요)..

8) 표작업입니다..

-> 분석결과를 알기쉽게 표작업을 하는 단계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한글을 사용하지요... 표를 만들고.. 해석을 해주고... 같이 시사점을 분석해주는 단계입니다...

9) 이제 주욱 돌이켜보면... 어느새 한권의 책이 되어있습니다... 

-> 그리고 교수님을 한번 찾아가면... 엉망진창 되버리지요... 이론적배경을 다 뒤집어야 할수도... 왜냐면 교수님들이 웬만해서는 통계로는 뭐라 안하세요... 숫자일뿐이니까요... 그래서 이론적 배경을 고치라 많이 하시지요..

10) 힘든단계 다 지났습니다..

-> 결론 작성하고.... 시사점 ... 향후 과제...참고문헌... 등등 Abstract 까지 하고 나면...어느정도 작품이 나옵니다..

11) 논문심사를 해야지요.... 

-> 죽었다 깨어나도 여기서는 많이 깨집니다.. 저 아시는분 울면서 나간사람 많이 봤습니다...ㅋㅋ.. 수정사항이 나오면 열심히 받아 적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수정하겠습니다... 말씀하세요.. 거기서 잘난척 하시면 안됩니다.. 행여 본인이 맞을지언정... 거기서는 무조건 예입니다...

12) 수정을 원하는 교수님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서... 이렇게 수정하였습니다... 보여드리세요...

13) 어느새 제본을 할시기가 다가왓습니다.....

->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교수하시거나 박사하실분들은 많이하세요...불경기에.... 나중에 이사할때 짐 됩니다....ㅋㅋ


대충 적어봤습니다... 대학원을 저는 풀타임으로 다니면서... 저는 몇달을 제 논문을 쓰면서 밤을 새었답니다.. 대단한 논문은 아니지만... 마음속에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합니다.. 그러면서 선배들의 논문도 도와주고... 독학으로 공부한 통계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무난히 통과할 정도의 능력도 쌓아갔답니다.. 지금 회사에서 한번도 사용한적은 없지만....하여간...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음... 조금이라도 도와드렸던 분들이 학교 이름입니다... 경희대, 경기대, 한양대, 협성대, 세종대, 홍익대...이렇습니다...

지금은 국민대, 경남대, 고려대 분들거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들 내시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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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oo.lee@gmail.com  제 메일입니다. 도움관련해서 언제든지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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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에요..

통계분석 2009. 2. 20. 19:07 |
네이버에 제 블로그 등록 신청을 했거든요.. 몇일전에요.. 근데 이거 참 웃지못할 일이 생겨버렸네요..

제 블로그 취지가.. 그러니까 원 취지는 음식의 세계화이거든요.. 한국음식을 세계화로 나아가게 하는 전략수립이라고 할까요... 회사에서는 전략이지만... 저 나름으로는 그냥 생각정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네이버 검색창에 논문편집이라고 쓰니.. 제 싸이트가 뜨네요.. 뭐 논문편집을 안도와 드린다는것을 아니지만.. 그래도.. 주가 이게 아닌데 싶어서요...

하여간.. 혹여나 오해들은 하지 말아주시길요.. 논문도 도와드립니다.. 그지만 이 블로그의 주는 한국음식의 세계화입니다..

그러니 상업적인 마인드는 별로 없습니다.. 하나도 없으면 거짓말이구요... 편안하게 문의하세요..


: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백업해오다 보니.. 예전 대학원 시절에 통계 아르바이트를 했던 내용들이 있네요.. 그 당시 아마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 각 학교별 교수님들의 원하는 수준과 원하는 분석을 예쁘장하게 포장해서 드린게 소문 소문을 타서.. 나중에는 의대생도 의뢰를 해왔더랍니다... 당연히 정중 사양이었지요..

그게 2004년이니까.. 오래되었네요... 혹시나 도움 필요하신분들 말씀해주세요... 아직 머리가 녹슬지는 않았답니다.. 화사에서도 가끔 써먹고요...

최근에는 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태원과 인사동에 나가서 외국인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조사를 하였답니다.. 신기하게 우리 브랜드를 아는 외국인들이 많더군요... 그날 12월 초인데 너무나도 추운날이어서.. 많은 조사는 못했지만.. 외국인이 우리 회사를 안다는 기쁨에... 추위도 약간은 잊은 기억이 나네요..

자 공부는~ 끊임없이 계속 하는겁니다.. 저도 계속할거고...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 공부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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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양식

통계분석 2004. 6. 24. 22:30 |

연구논문 표현양식 및 참고문헌 기재방법 (APA 양식)

 

1. 연구 보고서 표현 양식


1) 장(章)과 절(節)

(1) 새로운 장의 제목은 새로운 페이지로부터 시작한다.

(2) 새로운 장의 제목은 윗줄을 두 줄 비운 후에 시작한다.

(3) 페이지의 마지막 줄에 새로운 단락이 오게 될 때는 다음 페이지에서 새로운 단락을 시작한다.


2) 인용 사항

(1) 전체적인 원칙 : 모든 인용 사항은 단어나 철자에 있어서 구두점에 이르기까지 인용하는 원문과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


(2) 생략 : 한 문장 내에 있어서 생략은 세 개의 공간점(예: …)을 사용한다. 주의할 바는 첫 점 앞에 동일한 한 점 사이 정도의 공간을 둔다. 완전한 문장을 인용할 때는 마침표로 끝나야 한다. 완전한 문장의 결말 다음의 생략은 문장 마침표에 덧붙여 세 개의 공간점을 사용한다(예: .…). 만일 생략 범위가 많을 때는 시의 경우 전행(line), 혹은 산문의 전 문단(paragraph)의 생략을 한 줄의 점선으로 한 행을 메운다. 그렇지 않는 경우는 생략이 시작하는 마지막 단어 다음에 세 개의 공간점을 사용한다.


(3) 인용

(가) 직접 인용

① 인용하는 내용이 짧은 경우(3행 이하; 영문에서는 40단어 이하)에는 인용 부호 (" ")를 본문 속에 삽입시키고, 그 인용문의 말미에 인용처(引用處)를 밝힌다. 인용처는 괄호 안에 저자와 출판년도를 표시한다.

예) "아동들의 관심사가 수업에 반영되었을 때, 학습의 효과는 더 높아진다" (김남순, 1996)

② 인용하는 내용이 긴 경우(3행 이상)에는 본문에서 따로 떼어 기술한다. 따로 기술하는 경우에는 인용 부분의 아래위를 본문에서 한 줄씩 비우고 좌 우로 각각 3 글자(영문에서는 5 칸)씩 들여 쓴다. 인용처는 인용 부분의 마지막 부분에 표시한다.

(나) 간접 인용

① 원문의 내용과 의도가 왜곡 또는 손상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이 경우에 있어서도 출처를 정확히 밝히도록 한다.

② 인용하는 저서나 저자명이 본문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괄호 속에 발행년도 또는 발행년도와 해당 면을 표시한다.

예) 이 문제에 관하여 김남순(1996)은 아동들의 관심사가 수업에 반영되었을 때, 학습의 효과는 더 높아진다고 했다(p. 123).

김남순(1996: 123)은 아동들의 관심사가 수업에 반영되었을 때, 학습의 효과는 더 높아진다고 했다.

③ 인용하는 저서나 저자명이 본문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부분 말미에 괄호를 치고 그 속에 저자명과 발행년도를 표시한다. 하나의 사항에 여러 문헌을 인용하는 경우 문헌들 사이에 쌍반점( ; )으로 가른다.

예) 한 연구(성태제, 1996)에 의하면…

최근의 연구(성태제, 1996; Schubert, 1995)에 의하면…

④ 저자가 다수일 경우 3인까지는 모두 표시하되, 4인 이상은 첫 번째 저자만 나타내고 그 다음은 국문의 경우 '○○○ 외', 영문의 경우 라틴어인 et alii (and others)의 약어인 'et al.'로 나타낸다. 학자에 따라서 직접 and others를 쓰는 경우도 있다.

예) 박아청 외(박아청, 1996)

Darwin et al.(1995)


(4) 첨가 : 인용 사항에 대한 논문 작성자 자신의 부기 혹은 설명은 네모 괄호([ ])로 묶어서 표기한다.

예) "아동들의 관심사[또는 요구]가 수업에 반영되었을 때, 학습의 효과는 더 높아진다"(김남순, 1996)

 

2. 구두점


1) 전체적인 원칙 : 구두점의 주요 목적은 의미를 명료하게 하는데 있다.

2) 쉼표( , ; comma) : 세 개 혹은 그 이상의 관련성 있는 단어를 계속 쓸 때에는 ", 그리고" ", 와(과)" ", 및"", 혹은 " 등 앞의 단어들 사이에 쉼표를 사용한다.

3) 대시 기호( - ; dash) : 대시의 앞뒤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

4) 감탄사( ! ; exclamation : 학술 논문에서는 가능한 한 피한다.

5) 콜론( : ; colon) : 콜론은 ( : )만을 사용하고 ( ; )의 세미콜론은 사용하지 않는다. 콜론의 용도는 보충적인 설명이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3. 숫자

 

통계상 혹은 기술상의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다. 년대 등 그 밖에도 아라비아 숫자 사용을 원칙으로 하나 책의 권(卷), 장(章), 막(幕) 그리고 시의 편(篇; canto) 등은 로마 숫자로 표시한다.


4. 각주(脚註; footnote)와 후주(後註; endnote)

 

1) APA 형식에서는 인용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각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가능한 한 각주의 사용은 금하고 그 대신 후주를 사용한다.

2) 후주는 본문에 표기하기 어려운 보충적인 내용이나 설명에 한하여 사용하고, 단순히 자료의 출처나 참고 문헌을 밝히는 후주의 사용은 금한다.

3) 후주를 표시하는 위치는 해당 문장이나 용어 말미의 윗편에 일련번호로 표시하고, 후주의 내용은 논문 말미 참고 문헌을 제시하기 전에 일괄적으로 싣는다.


5. 참고문헌 목록 작성


논문의 말미에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제시한다. 여러 나라 문헌을 참고했을 경우, 한국, 중국, 일본, 서양 서적 순으로 열거한다. 여기에 예시한 이외의 서양 참고문헌 작성법은 대체로 APA 양식을 따른다.

1) 전체적인 원칙

(1) 저자의 이름은 저자의 수와 관계없이 모두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영어로 된 이름은 성(surname)을 먼저 표기하고, 이름은 첫글자(initial)만 표기한다.


(2) 책명은 국문의 경우에는 고딕체(Gothic)로, 영문의 경우에는 이탤릭(Italic)체로 한다. 단, 고딕체나 이탤릭체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밑줄로 대신한다.

이종성 (1986). 일반화가능도이론. 서울: 세광출판사.

Kolb, L. C. (1985). Modern clinical psychiatry. New York: Macmillan Publishing Company.

또는 

Kolb, L. C. (1985). Modern clinical psychiatry. New York: Macmillan Publishing Company.


(3) 영문 참고문헌 작성시, 단행본이나 논문의 제목은 첫 단어만 대문자로 표기하고, 나머지는 모두 소문자로 쓴다. 단, 정기간행물의 책명은 각 단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한다.


(4) 참고문헌은 저자 및 출판년도, 책이름, 출판 지역 및 출판사 순서로 쓰고, 이들 사이에 마침표( . )를 찍고 1 칸씩 띈다.


(5) 영문 참고문헌 작성시, 저자, 출판 지역 및 출판사는 각 단어의 첫 글자만 대문자로 표기한다.


(6) 영문 참고문헌 작성시, 출판 지역은 잘 알려진 도시는 도시명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는 도시명과 주(또는 국가) 이름을 같이 표기한다.


2) 단행본의 경우

(1) 저자가 1인인 경우

김성태 (1994). 발달심리학. 서울: 교육과학사.

Atkinson. J. W. (1964). An introduction to motivation. Princeton. NJ: Van Nostrand.


(2) 저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모두 표기하되, 영문으로 된 참고문헌에서는 가장 마지막 저자 앞에 &(ampersand) 기호를 넣는다.

한범숙, 윤미란, 이경민 (1994). 청년심리학. 서울: 학지사.

Miles, M. B., & Huberman, A. M. (1994). Qualitative data analysis (2nd ed.). Thousand Oaks, CA: SAGE Publications, Inc.


Coltheart, M., Curtis, B., & Lyon, S. (1996). Obesity (2nd ed.). New York: McGraw-Hill Companies, Inc.


(3) 편집한 서적인 경우

이정한, 남주성(편) (1996). 질적연구의 이해. 서울: 미래출판사.

Schubert, W. H., & Ayers, W. C. (Eds.). (1992). Minimal brain dysfunction in children. New York: Longman.


(4) 재판(再版) 이상인 경우

이정한, 남주성 (1996). 질적연구의 이해 (2판). 서울: 미래출판사.

Levine, D. U., & Havighurst, R. J. (1995). Society and education (8th ed.). Boston: Allyn and Bacon.


(5) 번역서인 경우

서봉연 (역) (1983). 발달의 이론. W. C. Crane의 Theories of development.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Sartre, J. P. (1958). Being and nothingness. (H. E. Barnes, Trans.). New York: Philosophical Library. (Original work published 1943)


(6) 저자 또는 편집자가 없는 경우

천안대학교 교육연구소(1988).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천안: 천안대학교.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1994). Publication manual of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4th ed.). Washington, DC: Author.


3) 정기간행물인 경우

(1) 정기 학술지에 나온 논문인 경우

① 학술지 및 권(volume)에만 밑줄을 긋거나 이탤릭체로 한다.

② 쪽의 범위를 나타낼 때에는 쪽을 나타내는 기호인 pp. 를 쓰지 않는다.

황윤한 (1995). 제6차 교육과정과 구성주의적 교육. 교육학 연구. 33(1), 237-252.

Lapp, D., & Flood, J. (1994). Integrating the curriculum: First steps. The Reading Teacher, 47, 416-419.


(2) 비학술지(잡지)에 실린 기고문, 논평, 논설, 칼럼(column)인 경우: 기고자(寄稿者)가 나타나 있는 경우는 기고자를 먼저 밝히고, 기고자가 나타나 있지 않을 경우에는 기고문 제목을 먼저 쓴다.

김미연 (2000. 12). 남해 기행. 새 벗. 43-45.

Henry, W. A., III. (1990, April 9). Beyond the melting pot. Time, 135, 70-76.


(3) 주간지, 일간지에 실린 기고문, 논평, 논설, 칼럼(column), 기사(記事)인 경우

① 기고자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

춤추는 대학입시. (1996. 3. 6.). 한국교육신문, p. 2.

② 기고자가 밝혀진 경우

김철수. (2002. 8. 12). 제왕적 대통령은 헌법유린. 동아일보. 6.

Henry, W. A., III. (1990, April 9). Beyond the melting pot. Time, 135, 70-76.


4) 학위논문의 경우

이진희 (1997). 학대받는 여성노인의 상황. 미출판 박사학위 논문. 천안대학교 대학원, 천안.

Wiebe, M. J. (1994). Implications of autistic symptomotology for congenital rubella children.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Alabama, Tuscaloosa,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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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사회과학 분야라서...공대나 다른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명료한 연구 주제와 목표, 풍부한 자료와 그에 대한 해석이 꼭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먼저 주제를 정하세요.
가설이라고 하지요, ~가 ~한다면 어떠어떠한 결과가 일어날 것이다. 이런걸 정하셔두 되구요, 아님 '역대 대통령 연설에 대한 분석'이런 주제를 정하셔두 되구요.
가설과 주제 정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교수님두 그러시더라구요. 가설만 멋진걸루 정해두 연구 반은 성공한 거라고...그만큼 제대로 된 주제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 설문조사, 자료조사 등을 통해 님의 주장이나 연구주제를 뒷받침 하는데 쓰일 수 있는 자료들을 모읍니다.

그런 후 그걸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님께서 설문조사를 하셨다구 하면, 각각의 문항을 표로 만들고요, 그 문항이 의미하는 바를 분석해서 적으시면 되요. 도표화 하는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각화 잘 하면 글만 줄줄 써놓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자신의 연구결과를 분석 할 수 있으니까요.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사회과학 같은 경우에는 spss를 이용한 분석법도 있고...그건 님께서 결정하셔야 할 부분이구요, 각 조사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피해야 할 사항 같은건 님이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조사 방법에서부터 오류가 생기면 그 논문은 그만큼 신빙성이 떨어지게 되니깐요. 논리 전개과정에서 오류도 생기구요..
그런거 잘 설명해 논 책이 있거든요. 조사 방법론 책이라든지..그런거 함 읽어보세요.^^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러이러한 연구에는 설문자 조사법이 효과적이고, 이러이런 연구에는 문헌조사가 효과적이구...그런거 나와있거든요. 연구 방법이 잘 나와있어요. 가설 정할때 주의점도 나와있구...

그리고 결론에서는 본문의 주요 내용들을 약술하고, 님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시면 됩니다.
직장과 대학원을 동시에 다니시면 솔직히 시간이 없어서 못쓰지, 능력이 안되시는분들은 없답니다. 다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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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에 걸리는 소요시간

통계분석에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나겠지요. 보통 석사학위논문의 경우 그다지 깊은 분석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가 도와드리려고 하는부분은 시간이 없으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설문작성 부터 표편집까지 약 1주일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 논문자료수집

통계만큼이나 까다로운것이 자료수집일것입니다. 이것도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 자료수집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입한 외국 저널 사이트와 국회도서관 등을 통하여 수집합니다.

* 또한 일반업체처럼 ARTICLE한편에 얼마를 받고는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협의하에 진행)^^

※ 그외에 논문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라도 답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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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처리 및 통계분석


블로그 정리를 하다보니 2004년에 작성한 글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금년이 2011년이니까 참 오랜시간 통계분석을 같이 해온것 같습니다. 그간 회사도 2번을 옮겼고, 중간에 미국유학도 다녀오고 하였지만 그래도 가장 오랜 경력은 통계분석업이었네요.. 아마도 아래글이 2004년에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 시작할때 글을 올렸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결과값보다 해석및 편집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습니다. 이를 주제로 글도 올렸던 기억도 나네요..  

http://gofood.tistory.com/379  (논문통계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

어찌되었건, 의뢰주셨던 많은 선생님들, 그리고 의뢰를 위해서 제글을 봐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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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4 22:11)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χ²), 문항간의 신뢰도(Cronbach'α), 상관관계분석, (t-test), 분산분석(ANOVA), 회귀분석(Regression), 경로분석, 요인분석(Factor), 군집분석(Cluster), 

※ 사용 Package는 다음과 같습니다. : SPSSWIN 12.0, AMOS

☞. 설문문항 설계(연구 모형에 맞는 문항설계) → 설문지 검토 → 설문조사(설문조사대행) → 통계처리 및 분석 → 해석, 도표, 그래프작성 → 논문·보고서작성법 제시

통계처리 및 분석의 경우 직장을 다니시는 대학원생들이 적극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통계는 값이 잘 나오는것도 중요하지만, 논문에 바로 적용할수 있도록 편집을 해주는것이 더중요하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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