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분석을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SPSS 12.0 을 이제 보내주려 합니다. 사실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걸 담고 있는 윈도우 10.0 노트북이 문제입니다. 켜지는데 대략 20분, 인터넷 클릭하면 대략 10분, 그러다 갑자기 모래시계와 무한로딩이 걸리네요. 그 과정을 거치고 들어가면 분석은 여전히 잘 되는데, 사실 요즘 논문에 SPSS 12.0 사용했다고 하면 왜 이리 오래된거를 쓰느냐 결과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는 등의 이의를 받곤 합니다만 그럴 일은 사실 없습니다. 계산기가 처음 나올때 1+1 =2 였듯이 지금 최신 계산기로 1+1 를 눌려봐도 결과는 2 입니다. 다만 저에게 일을 주시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몇년전에 구입한 맥북은 저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고 있으며, 이번 SPSS 구입은 당연하게도 SPSS MAC 전용 26.0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최신버전은 30.0 도 나온듯한걸로 보이는데 거기까지는 필요없고, 미국 사이트에서 약간은 디스카운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마 학생이시면 더 할인이 될듯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맥북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뚜껑열고 바로 일하고 바로 닫고 하는 작업의 편리성 때문입니다. 물론 윈도우 노트북도 처음엔 그러하였습니다만 왜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오픈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 시작하려다가 진이 다빠진 정도입니다. 주변 지인들 말로는 요즘은 윈도우도 빨라지고 했다는데, 이미 애플빠가 된 이상 MAC 전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SPSS MAC 26.0

설치를 하고 예전 데이터를 불러왔는데 이 부분이 잘 안되네요. 신규 데이터는 분석이 잘 되네요. 어차피 과거 데이터는 용량만 차지하고 어느정도 지나면 삭제해 버리니 이제부터는 SPSS MAC 26.0 으로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분석이 들어가는 곳은 모관공서의 고객만족도 및 직원만족도 분석입니다. 관공서나 기업체 분석은 분석이 어려운것은 아닌데 분석양이 방대하고, 모수가 엄청나게 많으며, 편집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도 이런 시기에 일할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말 일을 해보겠습니다.

논문통계 및 논문전체컨설팅, 기업체 마케팅 통계관련 문의는 언제든 chsoo.lee@gmail.com 으로 메일주세요. 댓글은 잘 못봅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열려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cnzTd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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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 다양한 논문통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논문에 대한 전체 컨설팅에 대한 의뢰도 종종 받았습니다. 
https://gofood.tistory.com/148

 

^^ 논문통계 비용이요~

현재는 2020년 9월 입니다. 아래의 업데이트 글을 또 쓴게 벌써 2년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코로나때문에 힘들줄은 아래 글을 쓸때는 미처 몰랐을겁니다. 그래

gofood.tistory.com

 
지난학기 두분의 석사학위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애초에 통계만 맡기려고 저에게 연락을 주셨는데 통계에 필요한 연구주제와 계획서 설문지등을 검토하는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설계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의뢰주신분에게 이러이러한 점이 잘 맞지가 않고 이럴 경우 분석을 돌린다 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될수 있다. 논문은 직접 쓰시는 건가를 여쭈어 보니, 어느 업체에서 틀을 잡아주고 통계를 돌려오면 짜집기 형식으로 해준다고 하였답니다. 물론 그에 따라 비용도 저렴하게 알아보신것 같더군요. 

사실 저도 통계만 돌리고 나면 책임소재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결과가 어찌 나오건 그냥 돌려만 주면 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일을 해왔다면 지금까지 연구자들이 저를 찾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뢰주신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이런식으로 혹여나 논문이 통과가 된다 한들, 선생님이름으로 된 논문이 국립도서관이나 데이터베이스에 어쩌면 영구 보존 될텐데 괜찮으시겠냐고 다시 여쭈었더니, 그냥 졸업만 하면 되지 싶은 생각이신듯 했습니다.

제가 모르면 몰랐지 알면서 이걸 그냥 통계만 돌리는 것은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제대로된 컨설팅을 받으시는게 어떠냐 여쭈니, 제가 마치 영업을 하는듯 해서 저 또한 뻘쭘했습니다. 
제가 그냥 통계만 돌려드리면 선생님은 나중에 저를 포함해 그 업체까지 원망을 하실지도 모를 일이며, 귀중한 시간과 비용까지 날라갈수도 있을 것 같아 노파심에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 합니다)

며칠 후 전체적인 컨설팅에 대한 비용문의를 다시 하셔서 지금 그 업체보다는 당연히 비쌀수 있지만, 그래도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 결과를 도출해야 하지 않나를 말씀드렸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적으로 심사위원 도장을 받았다며, 다음년도 박사과정을 준비하는게 어떠냐는 교수님의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케이스를 겪으면서 논문이 단지 하나의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돈 주면 써주는데, 하는 것은 불법이기도 하지만, 본인 자신에게 남는것이 없습니다. 주제 설정에서부터 결과도출까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일을 진행해 나갑니다. 

그러기에 한학기에 많아야 두분정도 밖에 도움을 드리지를 못합니다. 혹시나 논문을 쓰시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논문통계는 지난 2007년 이후로 500여건이 넘게 진행을 해왔고, 논문컨설팅은 40여분 정도를 진행해왔습니다.

단 한분의 fail 도 없었으면 그분들의 구전을 통해서 여전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입니다. 혼자 일을 합니다. 일을 받아서 또 다른 누구에게 용역을 주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chsoo.lee@gmail.com 논문에 관해 궁금하신 어떤 사항이든 연락주세요 (사회과학 분야 한정) 

댓글은 답변이 좀 늦을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이 가장 빠릅니다. 일을 진행하게 되면 카톡이나 유선을 알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논문 통계분석 관련해서 의뢰 문의와 더불어 강의도 가능한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아 포스팅 합니다.


사실 제주에 내려오기전에는 논문통계 의뢰만큼 강의도 꽤나 하였습니다. 커피숍에서 1:1 강의도 하고, 대학 특강도 가곤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약 500여건의 논문통계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gofood.tistory.com/148?category=212166 (참고해주세요)



이곳 제주에 오면서 육지로 강의 나가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의뢰만 받았는데, 그래도 강의문의가 와서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제주도 분들은 비행기 타고 서울 가는 일을 육지간다고 하더군요. 그 기준으로 부산만 가도 육지 간다고 하네요 ^^


육지로 강의를 간혹 가기도 합니다만, 거의 학교강의가 주를 이룹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제 출장비용까지 감수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제주에서 1:1 강의를 스타벅스에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받으신분도, 진행했던 저도 꽤나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우선, 원하는 방향으로 강의가 가능합니다.


 - 기초분석 만 배우고 싶다. 

 - 회귀분석만 마스타 하고 싶다.

 - 기초부터 중급까지 배우고 싶다.

 - 내 논문 통계를 돌리면서 같이 배우고 싶다.


등등 모든 경우의 수가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이야 달리 책정이 되겠지만, 논문의뢰만 하는 것보다는 좀더 보람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1:1 강의만 가능한것은 아니나, 최대 3명정도까지만 가능할듯합니다. 그 이상이 되면 강의실을 대관해야 하니 비용문제도 그렇고 집중이 안될수도 있거든요


중요한것은 서로의 만족입니다. 배우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배워가셔야 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이해를 시켜드려야 하니 말입니다.


논문통계강의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나 메일주세요  chsoo.lee@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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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020년 9월 입니다. 아래의 업데이트 글을 또 쓴게 벌써 2년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코로나때문에 힘들줄은 아래 글을 쓸때는 미처 몰랐을겁니다. 


그래도 학교는 돌아가고, 학위는 여전히 진행을 하더군요. 지난 학기 학위 심사를 비대면으로 한다고 해서 좀 쉬울줄 알았는데, 더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여전히 문의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까지 저도 약간의 논문 통계비용을 인하하려고 합니다. 비용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통계의 양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의는 언제든지 주시면 됩니다. 


chsoo.lee@gmail.com 이쪽으로 메일 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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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이제 마무리 단계네요


티스토리에 논문통계 관련하여 글을 처음 올린게 언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해보자고 시작 하였던게 여전히 지금도 부업이 되고 있습니다.


본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아 지면서, 글을 조금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아야 하니까요


기존에 의뢰 주셨던 분들이 그저 소개로 연결을 해주시는 일이 주가 되었네요




그분들의 첫 물음이 “아직도 통계분석 하시나요 ?” 를 여전히 물어보세요.


블로그에 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런가 봅니다. 


애초에 첫 글에도 올렸듯이 단 한분이라도 찾으신다면 해야지요. 


http://gofood.tistory.com/148?category=212166




위의 글이 첫 올린글이고 업데이트가 2015년에서 멈추었네요 ^^ 여전히 작업들을 하고있었습니다.


여전히 가격, 비용이 가장 궁금하실겁니다만, 이는 내용을 잘 살펴보고 서로 의견 조율후에 책정이 됩니다.


그저 새우깡 팔듯이, 이건 얼마, 이건 얼마 하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대부분 석사학위의 경우 회귀분석정도까지 들어가는 편이고, 박사학위의 경우 구조방정식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고급분석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연구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단 하나의 교차분석으로만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비용을 알아보실때, 분석만 하는지 (분석만 하고  raw data 만 보내는경우도 있습니다.), 표편집을 해주는지, (표편집이 안되면 논문에 어찌 올립니까..), 해석을 써주는지 를 잘 알아보시고 비용을 판단하셔야 할겁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사항도  주저하지 마시고, 메일로 문의 주세요. 문의에대한 답변은 언제나 Free  입니다




가능한 작업분야는 Only SPSS, AMOS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는 작업은 거의 대부분 가능합니다.


논문통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귀분석, 경로분석, 구조방정식, 등을 많이 의뢰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선생님들과 저와의 소통입니다. 통계분석은 컴퓨터가 돌립니다.


어떤 분석을 돌려서 결과를 어떻게 산출하여, 해석까지 마치는 가의 문제입니다.



분석과 함께, 논문양식으로 표편집, 해석까지 해드리고 있으니, 의문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chsoo.lee@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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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020년 9월 입니다. 아래의 업데이트 글을 또 쓴게 벌써 2년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코로나때문에 힘들줄은 아래 글을 쓸때는 미처 몰랐을겁니다. 

그래도 학교는 돌아가고, 학위는 여전히 진행을 하더군요. 지난 학기 학위 심사를 비대면으로 한다고 해서 좀 쉬울줄 알았는데, 더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여전히 문의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까지 저도 약간의 논문 통계비용을 인하하려고 합니다. 비용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통계의 양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의는 언제든지 주시면 됩니다. 

chsoo.lee@gmail.com 이쪽으로 메일 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연락드립니다.

출처: https://gofood.tistory.com/625?category=212166 [I need some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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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에 업데이트 합니다

http://gofood.tistory.com/625 

여전히 통계분석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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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3일 업데이트 합니다.

위의 글을 보고 있자니 정말 세월의 무상함이 보입니다.

이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9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분들을 거쳐가셨네요

작년에 업데이트 한게 2014년 1월이니 그로부터도 1년을 훌쩍 넘겨버렸네요

이제 제가 제주도에 조그마한 집을 짓습니다. 카페도 하고, 몇몇분들의 위한 숙소도 마련하구요..

이 일은 머리가 돌아가는 한 (^^) 계속 할거구요 (가끔 메일로 "아직도 하시나요?" ) 문의주시는분들 ... 쭈~~욱 합니다

서울에 있을때는 외부에서 시간이 가능하면 미팅도 드렸지만 이제는 제가 서울과 제주를 왔다갔다 하는터인지라 제주에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암튼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chsoo.lee@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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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윗글을 처음 올린게 아마 2009년 어느 월요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후로 횟수로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간 많은 분들이 의뢰를 주셨고 (제 판단에 많은 것 같습니다 ^^) 어떤분은 박사까지 하시면서 다시 의뢰를 주신경우도 있을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글을 자주 올리는것보다는 처음 글에 미련이 남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그냥 때때로 글을 위로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 풍겨서 업데이트 할때마다 글을 몇자씩 남기려고 합니다.

2011년 어느날 (^^ 항상 어느날입니다) 그냥 막연히 나도 뭔가 사회에 해야겠다는 생각에 받는 비용의 10%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올해로 3년째인것 같습니다.

지금 (2014년 1월19일 일요일) 커피숍에 앉아서 돌이켜보면 정말 그 많았던 인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앞으로 나이를 먹던, 뭐를 하던, 어떤 자리에 있던 계속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는것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많은 분야를 섭렵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메일주세요

아는 한도에서 성심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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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 월요일 입니다.. (2009년 이네요) 


오전내내 일처리가 많아서.. 이제야 한숨을 쉬네요...
어제 올리려고 한 글인데요...

그냥 논문 통계하시려는 분들 꼭 봐주세욤.. 최근에 통계분석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신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렇고 카페, 사이트 등을 통해서요.. 근데 사실상 말씀드리자면 저는 업자는 아닙니다...

직장인이구요.. 마케팅 관련 부서에 있답니다.
때문에 .. 저는 그냥 시간되는 한도내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근데 메일 주실때 무조건 가격먼저 여쭈어 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게 나름 지식산업이라서 (^^)제조원가라던지 정가가 있는것은 아니거든요..

분석은 누가 돌려도 같은 값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분석이 아니라 연구에 맞는 정확한 분석을 설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일에도 나름 절차라는게 있거든요.. 우선 분석설계를 해야 하는데 제일 선호하는 방법이 미팅을 통해서 하는 방법인데요..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직장인이라 모든 시간을 다 낼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시간이나 주말시간을 이용해서 미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데요.. 제 성의가 부족한지..어떤분은 
연구목적 부터 설문구성까지 구성을 해드렸는데.. 물론 비용 받기 전에요..딱 연락을 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업체들은 선불제를 운영하는데...^^ 물론 후불제도 하시지만요...

저는 실제 업무 시작이 되야만 비용을 청구드리거든요...

그냥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말씀 하셔도 됩니다..

저도 어렵게 학위 졸업해서 웬만큼 이해를 한답니다..

본인이 하자니 힘들고, 맡기자니 돈 아깝고, 막 그런 느낌 알고 있답니다..

그냥요... 너무 이용만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ㅋㅋ.. 다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요...


설계 다 해드리고 가격도 첨부터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비싸다고 자료만 쏙~~가져 가시면... 저 슬퍼요..


아무리 그래도 ... 10명이 그러신다 해도 1분의 진정한 분을 위해서 계속 하렵니다...


화이팅이요~~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chsoo.lee@gmail.com 입니다..
 




: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미팅이 있다는것도 깜박한채 핸드폰이 울리는 알람소리에 깼습니다.

 

그나마  일정을 미리 등록하는 습관을 들여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

 

 

부지런히 일어나서 양치하고 밥 챙겨먹을라 하는데 냉장고가 텅... 하.. 이거 참..

 

몇일전 다려놓은 약물을 아침삼아 먹고 나갑니다.

 

다행히 말끔한 모습으로 미팅장소에 나타납니다.

 

 

오늘 만날분은 몽골에서 오신분이라고 합니다. 한국말을 더듬더듬하시긴 하지만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미팅 내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분의 열정에 대해서요

 

정말 대단하다 못해 존경을 표할정도로요. 낯선땅에 와서 낯선사람한테 이런 작업을 맡기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미팅은 잠시전에 1시를 좀 넘어서 끝났습니다.

 

논문에 대한 열정도 많으셨고, 나름 주제도 깔끔한듯 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게끔 잘 분석해봐야겠습니다.

 

 

 

p.s 통계관련해서 미팅, 분석 등등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 확인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chsoo.lee@gmail.com



:

제목이 좀 거창하네요.


통계분석이면 통계분석인것으로 가을 통계분석은 뭔 의미일까. ~ 


그냥 가을 하늘 쳐다보면서 글 쓰는겁니다.


학위논문 통계는 대부분 봄 아니면 가을에 집중되다 보니, 제가 집중적으로 글을 쓰는것도 (통계관련해서요) 봄 아니면 가을이네요


지난주 제주도 다녀왔는데 거기는 정말 일교차가 심하더라구요. 저녁에 바다바람에 정말 추울정도요..


근데 서울도 만만치는 않네요. 밤에 이제 문 열어놓고 못 자겠어요...ㅋ


통계관련해서는 한말씀만 드릴께요


이제는 들어오는대로 다 받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시간 할애하여 받았는데, 이제는 하나만 하더라도 좀더 세밀히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지만 이 논문이라는게 평생남을 자기 책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더 쓰는데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비용등의 자세한 내용들은 제가 올린글 참고하시거나 혹은 아래 메일로 메일 주세요. 가급적 바로 연락드릴께요


chsoo.lee@gmail.com





:
좋은 아침입니다.

올해 초로 기억됩니다. 통계강의를 마칠무렵에 질문을 받는데


" 선생님도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이 있나요 ?"


...... 순간 뭐라 대답을 해야 하는건지.. 그거 없어도 통계분석 할수 있어요.. 라고 해야 하는건지 .. 아직 못 땃다고 해야하는건지...


뭐 숨길수는 없고..


"없습니다.. 아직 딸 생각을 못했네요"


그러고 나서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자격증 없이도 10여년을 잘 하고 있는데 꼭 있어야 할까 ? 다시 또 누군가가 물어보면 뭐라 해야 할까 ? 


그럼.. 따보자... 라는 마음으로 산업인력공단의 문을 두드립니다. 근 13년전 조리사 자격증을 따보자고 공단 문을 두드린후 처음 입니다. 물론 그당시 한식와 양식을 자격증을 따고 엄청나게 좋아했으나 실상은 집에서 취미로 요리를 하고 있다는것.


만만하게 보았던 시험은 그리 넉넉하지가 않더라구요. 1차 시험, 필답형, 작업형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시험인데 필기시험과목에 3과목인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조사방법같은경우는 나름 잘 안다고 했는데 기출 문제를 보니까 헷갈려서 다시 공부를 해야 했답니다. 더 문제는 사회통계 .. 그간 통계 계산을 SPSS가 해주었지 제가 계산기로 푼적은 없던지라 이분야도 처음 계산기를 들고 공식 외워가면서 공부했네요.


1차시험당일 즉, 필기시험당일, 예상한대로 조사방법론은 무던히 풀었는데, 사회통계는 영 머리가 안돌더군요. 바로 가답안을 준다고 하고, 시험지도 가지고 나가게 하니 채점을 해보면 바로 나올텐데, 이놈의 새가슴 그냥 결과 기다리자고 해놓고, 1주일만에 채점을 해봅니다..ㅋㅋ 떨리는 마음에 동그라미와 사선을 번갈아가면서 그은 결과..


사회통계가 의외로 높은점수가 나왔네요...다행이 합격이네요


그리고 지난 4월 중순 필답형을 보러 갔는데. 이것도 참 헷갈리더라구요. 책에서 본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그냥 지금까지 공부했던 나만으 내용으로 서술하였습니다. 필답형이니 단답형으로 쓰면 성의가 없을것 같아 대학원 이후 처음으로 서술을 길게 써내려 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4월말에 본 작업형 시험의 경우는 문제는 제 입장에서 참 쉬웠지만, 함정이 너무 많습니다.즉, 1번에서 변수설정을 잘못해버리면 시험 망치는것과 다름이 없을것입니다. 저도 그런 함정에 하나 빠져서 아.. 떨어지는구나 했는데. 다행이 필답과 작업의 경우는 과락이 없어서 둘중의 하나만 잘봐도 되는것 같습니다.


결과는 필답의 점수가 높게 나와서 작업의 실수를 만회하여 최종합격을 하였네요.그 결과 나오는데도 한달이 걸려서 지난 5월30일 발표를 했네요.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공부를 좀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기회였습니다. 







:

관광수지 현황

통계분석 2014. 6. 2. 17:21 |

2014년 4월까지 관광으로 얼마나 쓰고 먹었는가 ~~ ^^




통계항목 2014년 1월 2월 3월 4월
관광수입 5,250,400 1,180,700 1,190,300 1,422,500 1,456,900
관광지출 6,210,400 1,633,600 1,435,900 1,444,100 1,696,800
관광수지 -960,000 -452,900 -245,600 -21,600 -239,900
1인당 평균소비액(관광수입) 1,277 1,401 1,343 1,256 1,164
1인당 평균소비액(관광지출) 1,215 1,112 1,094 1,255 1,438


출처
1) 단위: 1,000 US$
1) 단위: 1,000 US$
1) 단위: 1,000 US$
1) 단위: US$ 2) 출처: AEPC(1인당 평균 소비액) 계 = 관광수입/방한외래관광객
1) 단위: US$ 2) 출처: AEPC(1인당 평균 소비액) 계 = 관광지출/국민해외관광객




:


출국통계_201405(최종).xls



한국인은 2013년 14백만명이 해외를 나갔습니다. 어디를 가장 많이 갔을까요 ?


그리고 세월호 여파인 지난 4월, 5월에도 전년대비 해외여행객은 증가하였습니다.


국내여행은 눈치보이니 해외로 나간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구 분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대양주

기타

’134

976,716

853,365

1,277,978

318,746

259,116

123,234

62,275

’144

1,297,790

806,525

1,466,670

325,120

304,259

134,133

71,597

전년대비

32.9%

-5.5%

14.8%

2.0%

17.4%

8.8%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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