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식재료 수출협회 창립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팀장님 이하 여러분... 유통공사 여러분... 식재료업체 및 외식업체 등 다양한 식품업계 분들이 모였습니다.

주제는 그겁니다.. 식재료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하여 서로 업체들간의 하나의 협회를 창립하자는 겁니다.. 농수식품부가 주관이되서 유통공사의 지원을 받는 협회를 만들자는 겁니다. 아직 처음 간담회라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자료 및 분위기가 유지되더군요.. 이게 꼭 자율적인 토론보다.. 한마디씩 꼭 해야 하는 그런분위기가 되다보니.. 업체를 대표하여 오신분들 옳은소리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틀에 박힌 의견을 내시는 분들이 태반이더군요..

솔직히 답은 없습니다.. 그점은 오신분들도 인정을 하시는 부분이고.. 그러나 그 와중에 조금씩의 의견을 모아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협회를 만들자는 겁니다... 하지만.. 오늘 첫날부터 벌써 현재 식재료를 수출하고 있는 업체들은 약간 반기를 드는듯한 분위기 입니다.. 참여는 자유라고 하지만, 그래도 여기에 초대 받을정도면 당신들은 웬만하면 참석하세요.. 라는 분위기일텐데 하다보니.. 식재료 수출업체들은 안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농림수산식품부 팀장님께서 취지를 정확히 말씀해주시고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니 별탈없이 끝난듯 합니다. 뭐.. 싸우는 장소는 아니라지만.. 기준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난항이 예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스시 말씀을 많이 하시고, 고이즈미 총리가 스시에 대한 애착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선은 다른 비용보다.. 물류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품질좋고, 능력되고, 의지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입니다. 단, 가장 문제인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공물류를 지원해 주는겁니다..

스시가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했던 점이 무엇일까요 ? 바로.. 오전에 잡은참치가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쿄에 저녁에 도착해 바로 호텔 주방으로 들어가서 요리가 된 점입니다. 이게 과연 참치업체의 자금력으로만 가능했겠습니까.. 여름에 일본항공에서는 알라스카 직항을 띄웁니다.. 전세기이지요.. 왜입니까 ! 알라스카산 연어 제1의 수입국으로서 연어 전세기를 띄우는겁니다. 이게 과연 연어 업체의 자금으로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

지금은 가능할수도 있습니다만.. 정부와 항공사(민간) 업체의 힘이 모아지지 않았다면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을겁니다. 현재 한국 또한 다방면으로 한식을 지원하겠다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자금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다방면으로 보다는 단계적으로 하나씩 전폭적이 지원을 통하는게 결국은 더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한식당도 지원하고, 조리인력도 개발하고, 메뉴도 개발하고, 컨설팅도 하고, 모든것을  다 하는것 보다는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성과가 바로 안날수 있는 리스크는 가지고 있지만 그것 까지 안고 가야만 진정한 세계화라는의미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몇해전 광주요 조태권 회장님께서 1억원을 넘게 들여서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끼 저녁식사를 차리신적이 있습니다. 우리음식과 나파밸리 와인과의 어울림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그 정성만으로도 감탄을 할일입니다. 그만큼 진실로 한국음식을 세계화 시키고자 하시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작년 그렇게 애지중지 하셨다고 하는 가온을 닫았습니다.. 경영상의 문제라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는 아닐겁니다. 혼자 하다보니 너무나 많은 걸림돌이 다가왔을겁니다. 저는 조태권 회장님을 뵌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존경합니다.

누구를 도와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광범위하게 보여주기식보다는 하나를 해도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갈수 있는 지원 및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기업체 또한 자금을 받기위한 단순작업보다는 정녕 나라와 기업에 도움이 될수 있는 꼭 필요한 전략을 구사해야 하겠습니다.

외국에 몇년간 살면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사람은 한명 한명은 정이 많고 착한데, 어느정도 모이면 서로를 비난하고 다투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한국사람밖에 없으니 실감이 안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현지에 살고 계시는분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냥 바뀌는게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바뀔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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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농림부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자료를 준비합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많이 도와 주려고 하는가 봅니다..
이리저리 자료를 찾고 전화로,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내내 그자료입니다..
이제 제가 자료를 만들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뭐 저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이 블로그를 만든 정말 이유가.. 지금은 회사에서 글을 올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리스의 작은식당에서 그리스 전통음식을 먹으며 글을 올릴날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시는분들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같은 목표인지는 몰라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지구상 인구가 50억인가요 ? 고등학교 이후로 주욱~ 50억인듯 합니다.. 그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거든요.. 심지어 쌍둥이도 어디 하나는 다르게 생겼지요.. 근데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 완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봐야겠죠.. 그건 컴퓨터고.. 로봇일테니까요..

그럼 비슷하다는 말로 이제 바꾸어야겠네요..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거나.. 그런거는 잘 못봤지요... 비슷한 사람 커뮤니티 이런거 없잖아요... 이상하기도 하고.. 근데 같은생각,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자주 모이는거 같고 때론 같이 살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다르더라도.. 비슷해지려고 노력을 하고...얼굴 비슷해지려고 성형하는거랑은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서 이야기 하는거 참 좋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니까요..전 음식을 좋아하고, 와인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이거 안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겠지만.. 특별히 좋아합니다..

와인은 폼잴려고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사람이 술에 대한 마음가짐이 있어요.. 소주를 대할때와.. 맥주를 대할때.. 그리고 양주를 대할때 마음가짐이 달라요.. 최소한 저는 그래요..

예를 들면, 소주는 삼겹살이 생각나고.. 맥주는 통닭이 생각나요... 그리고 양주는 ^^...그래요.. 근데 와인을 생각하면 안주는 생각안나요.. 오직 병과 잔만 생각나요.. 그렇게 나만을 생각해주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와인바 내면.. 저를 위한 가게를 하고 싶어요.. 제 마음이 곧 찾아오는 손님의 마음이라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왜 그거 있잖어요.. 주인이 편하고 좋으면 한번더 찾아보게 되는거.. 그런거요..

뭘 말하던 제 주특기가 삼천포로 빠지기에요... 스크롤 해서 처음에 무슨말 했는지 봐야겠네요. 별말없었네요..^^ 계속할께요..^^..계속하려고 하는데.. 말이 맥이 끊겨 버렸네요... 이제 스크롤 안함..

하여간요.. ^^.. 억지로 쓰지는 못하겠네요... 여기서 그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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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한식당 자금지원 관련하여... 청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칭다오무역관 세일즈 출장 지원 서비스
 
지원 요청 시기
 

- 적정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을 위해 최소 15일전에 출장지원을 요청하시 기 바람.

   
 

교통

 
공항→무역관
  - 앞에 안내한 교통편을 참조하시기 바람
- 일부 호텔의 경우 공항-호텔간 셔틀버스를 정기 운행함

업체 방문

  - 칭다오시를 벗어난 인근 도시/지방소재 바이어를 방문할 경우 승용차 임차 항공편
- 또는 기차표 예매필요시 사전 요청
- (1일 승용차 임차료: 청도시내U$50-60, 시외 U$100-120)
- 간혹 중국 업체와의 투자상담시는 중국측에서 차량을 제공하기도 함.
   
 

통역원 알선

 
사전 요청에 의해 통역원 주선
  - 사전 통역에 대한 구체적 요청사항을 명시 바람.
- 참고로 청도 지역에는 자가용을 소유한 통역은 없으며, 업종별 전문통역도 많지 않고
- 대부분 개인자격으로 통역을 함.
- 일반 통역료 : 1일 8시간 기준 RMB300(U$40상당) 및 시간 초과시 추가됨.
- 청도지역을 벗어난 출장통역의 경우 RMB400(U$50상당)수준이며, 호텔비, 식비는 별도
- 로 추가됨.
   
 
호텔예약
 
주로 무역관과 업무협약이 되어있는 무역관 근처 또는 시내에 소재한 3성급~5성급 호텔 예약 가능.

호텔가격 (계절별로 요금이 다름)

  - 싱글 및 트윈룸
* 3성급 : U$35-45 (RMB300-380)
* 4성급 : U$55-80 (RMB450-650)
* 5성급 : U$80이상-150(RMB700-1250)
칭다오는 해안이 유명한 휴양도시고 4월-9월까지는 성수기 요금을 받으므로 출장 계획 수립 즉시 호텔 예약 필요
   
 

상담장소

 
무역관 상담실 사용을 원칙으로 하지만, 현지 바이어나 출장자의 요청에 따라 현지업체 방문 상담도 병행

칭다오만 하더라도 경기도와 비슷한 큰 도시이므로, 칭다오시 이외의 이근 지역에서 상담할 경우는 차량임차를 하여야 함.
칭다오-연대 237km, 청도-위해 276km , 칭다오-유방 178km, 청도-치박 271km

   
 
출장지원 전담제 실시
 
칭다오무역관에서는 본사 및 국내 지방 무역관으로부터 지원요청서가 전달되면 귀사의 출장지원을 전담할 무역관 직원이 이메일, 팩스, 전화 등의 방법으로 출장자를 접촉할 것임.

무역관 담당자는 귀사의 출장지원을 전담하게 되며 귀사가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최선의 지원을 제공할 것인바, 출장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협의하시기 바람.

   
 
효율적 시장개척 요령
   
  가. 현지 여건 이해
 
변칙거래 성행
  - 높은 관세와 증치세 때문에 변칙무역과 밀수에 의한 지하경제, 모조품, 모방품등이
- 시장의 장애물로 상존

인민폐(RMB)결재 우선시

  - 무역대금 결재시 인민폐(RMB) 우선지급 성향이 있으며, 수입가격도 수입상 회사 도착
- 가격을 요청하기도 함.
독점에이젼트 요구
  - 거래 처음부터 독점에이젼트 요구가 강하므로 선별적 대응 필요
실제적 구매가능 바이어물색 어려움
  - 제도적으로 수출입권한이 있는 업체에 한하여 대외무역거래 가능
- (××진출 구공사, ××대외무역공사등)
- 전문 품목 수입상 보다는 수입대행을 위해 수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명함사의 업체명으로는 적격 바이어 판단 불투명)
- 인허가등 제약조건이 많기 때문에 가짜 허가증이 남발
인콰이어리에 대한 회신율 저조
  - 영어 또는 한글로만 회신시(가급적 중국어로 회신)
- 담당자 변경시 또는 담당자의 장기출장시(담당자 위주처리)
- 전화, 팩스기 겸용시(야간에만 팩스 가능한 경우 있음)
국제화 미흡
  - 인콰이어리 및 계약서 중국어 위주로 작성
- 계약후 잦은 변경 및 취소
- 클레임 요구 무성의(법적절차 효과 미비)
- 시간 관념 희박(상담 약속시간 불철저)
- 의사결정에 장기간 소요(집단 토의 결정)
   
  나. 효율적 시장개척 요령
 
사전 시장조사 철저
  - 해외세일즈 상담계획 수립시 먼저 시장조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현지 시장성 및 진출
- 가능성 타진
- 조사항목 : 바이어 명단, 생산현황, 가격동향, 경쟁국 진출동향,수입관세등
- KOTRA에 시장조사 의뢰시 자사제품의 제원, 용도, 사용처,국제경쟁력등 설명

중국 지역별 진출전략 수립

  - 각성을 1개의 다른 국가로 이해필요 : 규정, 제도, 언어, 생활습관 상이
- 1개지역 체류일정 최소 2박 3일 이상 필요 : 상담 1일, 공장방문, 시장 및 전문점 격학
- 지역별 기후, 관습, 제도의 상이점 파악 : 상품별로 현지 특성 반영 필요
중국 바이어 물색 요령
  - KOTRA 주최 전시회 또는 중국 주요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전국적 바이어 물색 가능
- 한국 유관기관 및 단체 파견 시장개척단 적극 참여
- 전문 품목 잡지에 제품광고 게재 : 지명도 제고
- KOTRA 회원 가이비 LAC 조사대행, 해외세일즈 지원제도 활용
   
 
상담 준비
 
캐다로그 및 상담자료는 중문/영문, 중문/한글판 제작이 필수적임.
  - 중국에서 영문 자료는 큰 도움이 안됨. 특히 기계, 전자, 전기, 화공등 전문 분야의 영어
- 는 번역을 통해 정확한 전달이 어려움.
- 따라서 상담전 통역에게 설명해줘야 할 제품설명서 및 내용 준비도 철저

한문 명함 충분량 준비(일반적으로 50-100매)

바이어 신용 점검
  - 영업 집조증(영업허가증)에 의한 회사의 기본 배경 파악
- 매출액, 수출입 실적, 세금납부실적, 주요거래처 등 파악
- 주위 업체 또는 거래업체를 통한 신용정보 수집
- 회사규모 이외에도 현 총경리(사장), 경영진의 과거 경력 및 대외 신용도 파악
현지 대리업체 지정시
  - 대리업체의 지명도, 상품지식, 세일즈능력, 자질등 점검
샘플 제공에 신중을 기할 것
  - 제공된 샘플은 곧 복제를 시도, 거래중단 가능성이 많음. 사전에 상표, 기술특허 신청등
- 대비책 강구
- 상담시 샘플은 반드시 실제 수출상품과 동일 하여야 함.
   
 
기타 필요 사항
 
방문지역별, 계절별 기후 확인 및 복장준비
중국의 상관습상 업체 방문시는 기념품(회사로고 볼펜, 또는 인삼차와 같은 건상식품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간단한 중국어 인사말 사용

전화이용
  - 호텔 또는 시내 공중전화 이용가능(전화카드 구입, 또는 동전식도 가능)
- 중국내에서 한국으로 수신자 부담 전화시는 10821(한국통신) 또는 108828(테이콤)을
- 건후한국 교환원의 안내에 따르면 됨
- 중국에서 한국으로 직통전화시는 00-82-(한국내 지역코드)-(수신자 전화 번호)
- 호텔 방에서 한국으로 직통 전화할 경우는
* 외선으로 나가는 번호(대부분 9번)를 누른 다음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함.
   
 
운항구간
항공사
운항요일
운항스케줄(1시간20분소요)
인천 - 靑島

KE

매일 2회
9:30/13:15

OZ

매일 1회
10:30

MU

월수목토
12:30

CA

매일 2회+화금일
8:45/14:00+화요일18:40
靑島 - 인천

KE

매일 2회
11:10/13:40

OZ

매일 1회
12:20

MU

월수목토
9:10

CA

매일 2회+화금일
10:30/18:55+화요일15:10
부산 - 靑島
KE
화,목,토
11:10
靑島 - 부산
KE
화,목,토
131:05
인천 - 威海
KE
화,금
화9:00/금14:40

OZ

월,수,금
9:00

CA

매일 1회
12:40
威海 - 인천
KE
화,금
화10:15/금15:55

OZ

월,수,금
10:00

CA

매일 1회
9:40
인천 - 烟台

OZ

매일 2회
11:40 + 화,수,목 13:40/월,금,토,일 14:50

MU

매일 2회 + 금,일
11:40/13:40 + 금, 일 20:15
烟台 - 인천

OZ

매일 2회
8:45 + 화,수,목 15:00/월,금,토,일 15:50

MU

매일 2회 + 금,일
8:45/15:00 + 금, 일 17:00
   
  (참고) 공항세 국제선 : 90元, 국내선 : 50元
 
기타 유용한 정보
 
칭다오의 한국기관 주요 연락처
 
(1) 주 청도 한국총영사관
  o 주 소 : 靑島市 ?山區 香港東路 101號
o 전 화 : (0532)8976001/4
o 팩 스 : (0532)8976005
(2)

청도한국상회 겸 한국투자기업협회

  o 주 소 : 靑島市 高科園 苗?路 19號 裕龍大厦 1號樓 2單元 301房間
o 전 화 : (0532)88960335
o 팩 스 : (0532)88960565
(3) 경상남도 통상사무소
  o 주 소 : 靑島市 香港中路 61號 陽光大厦1樓
o 전 화 : (0532)5760530
o 팩 스 : (0532)5773795
o 이메일 : qnmy@qingdao.cngb.com
(4) 대한항공 청도지점
  o 주 소 : 靑島市 市南區 香港西路48號 海天大酒店2樓
o 전 화 : (0532)3878571/5,(예약)3870088
o 팩 스 : (0532)3878570
(5) 청도국제은행
  o 주 소 : 靑島市 市南區 香港中路12路 豊合大廈C區
o 전 화 : (0532)5026210/13
o 팩 스 : (0532)5026221
o 이메일 : qibank@public.qd.sd.cn
   
 

한국음식점(靑島市)

 
식당명
주 소
전화번호
o 청원(淸圓)
o 코리아타운(高麗亞飯店)
o 錦?江山
o 景福宮
o 韓國會館
o 코리아(呵利亞)
o 흥부명가
o 돌담집(石頭房)
o 銀河土俗村
o 고바우(古發屋)
o 청사초롱(靑紗燈籠)
o 본가 (本家)
o 鏡浦臺(일식)
o 香木(일식)
o 靑海(일식)
o 松河(일식)

靑島?江2路68號
靑島香港中路65號
靑島市香港中路36號(?中假日酒店)
靑島香港西路43號
靑島徐州路南段2號
靑島香港西路48路(海天大酒店)
靑島香港東路 87 號
靑島臺灣路6號
靑島香港東路銀河不夜城
靑島臺灣路4號
靑島香港中路61號遠洋大酒店
靑島香港東路197號 (기린호텔 옆)
靑島太平角5路3號
靑島黃金海岸大酒店
靑島香港中路84號
靑島臺灣路6號

85735400
85738734
85717811
83862449
85824886
83871888
88011080
85969772
88890912
85897682
85760223
88979632
83871913
88897606
85882316
85967553
   
 

공공 서비스 전화

 
긴급구호센터: 120
범죄신고: 110
화재신고: 119
전화번호안내: 114
시립병원: 282-7971(ex4533)
외국인전용병동: 281-3692(ex6301)
   
 
수신자부담전화
 
데이콤: 108828
온세통신: 108827
한국통신: 108821
   
 
택시 이용
 
택시는 시내 곳곳에서 탈수있으며, 호텔 등에서는 택시가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유용한 현지어 표현
 
안녕하십니까? -你好(니하오)
감사합니다. - 謝謝你(씨에씨에니)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見到你很高興(찌엔따오니 헌까오싱)
미안합니다. - 對不起 (뚜이부치)
값이 얼마입니까? - 多少錢? (뚜오샤오치엔)
   
 
주의사항
 
여권 분실시는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야 출국할 수 있으며, 절차와 발급기간이 길어 매우 번거로우므로 여권 보관에 유의 바람.(필요시는 호텔 투숙카드를 소지, 신분 증명서 대신으로 활용)
칭다오 지역에는 한국투자업체가 많은 관계로 중국인(한족)중에도 한국어를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공장소 등에서는 언행에 유의 바람.
현지인을 얕보거나 거부감을 갖는 언행을 삼가 하기 바람.
유흥업소는 가급적 혼자 가는 것을 삼가고 풍기문란한 행위가 없도록 각별 유의 바람(외국인도 예외없이 처벌 발음)


:

 

08년 10 월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 입니다.
전주에 사시는 이종용씨는 사업을하다가 수금이
잘 되지 못해 수억원의 빚까지 지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합니다.





집한채 없이 사는 가족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밤 12시가 되면 24시간 사우나에 갑니다.



이곳에서 아저씨는 매일 2시간씩 청소를 하고





목욕탕 청소가 끝나면
곧장 신문 보급소를 향합니다.



수백세대의 아파트에 신문을 돌리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 그는 벌써 노하우까지 생겼다.



스스로 신기하다고 말하는 그다.




신문배달이 끝나면 아침엔 떡배달 오후에는
학원차 운전 저녁에는 다시 떡배달을 한다.



사이사이 신문판촉과 폐지수집을 한다.


이렇게 하루에 7개 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한다.
위의 사진처럼 너무 많이 차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까닭에
차의 시트가 터져버린 그는 민망하게 웃기만 한다.





밤 9시가 되면 마지막 아르바이트는 전주에서 군산까지의 떡배달이다.



가다가 너무 잠이 온다는 그는 잠을 깨려고 차에서 내려 차위에서 소리를 친다.



차위에서 힘껏 고함을 지르다보면 어느덧 잠은 깨고
다시 운전을 한다.



천근만근 무거워진몸.. 다시 아저씨는 사우나로 간다.



다시 목욕탕 청소를 하러간다.



목욕탕청소를 하기전 보일러실 한켠에서 자는 단잠
하루가 드디어 끝났다.



1시간 뒤...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다시 떡배달을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 7개 아르바이트해서 번돈은 한달에
450만원 정도..이마저도 대부분 빚 값는데사용된다
이런 생활이 벌써 10년...











드디어 아저씨는 마지막 남은 빚 1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이로써 빚 3억 5천만원을 모두 갚았습니다.





10년동안 빚갚은 생각을 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저씨
이제는 20만원짜리 월세방을 벗어나 부인과 단둘이
살수있는 전세방을 얻는게 꿈이다.






어제도 회사를 마치고 술을 먹으며 힘들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오늘부터 술 자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


무슨 생각 드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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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제 이야기만 늘어놓은것 같습니다.. 지난해 한국음식 세계화 TFT를 이끌어 나가면서 많은 자료수집과 나름대로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유명한 음식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실제 시장조사도 다녀 보면서 나름 나아갈길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짖는 "현지화 전략" 이라는거 말입니다..이게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 저도 잘 몰라서 아니 모른다기보다는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이미 인터넷에 나와 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는 재탕, 삼탕을 거쳐서 이제 외울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부 또한 정보력이 부재한게 아닐까 합니다...

모 외국호텔 젊은 조리사 정말 열심히 일 잘하고 있는듯 합니다. 자기의 노력만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간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한국언론에서 가만히 놔둘리가 없지요.. 스타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스타로 만들어서는 한국음식의 세계화라는 행사에는 모조리 참석을 시킵니다.. 그렇다면 그 분은 과연 한국음식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한것인가요 ? 아니면 호텔 최고의 주방장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한것인가요 ?

한국인이 외국계 호텔의 최고 주방장이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만, 정작 본질은 왜곡된채 모든 한국음식과 관련된 모임 행사 세미나 등등에 초대가 됩니다..

바꾸어서 생각해봅시다.. 내가 그나라 그 호텔의 최고 경영자입니다.. 그나라에서 한국음식 연구하라고 그 사람 뽑았겠습니까 ? 절대 비판은 아닙니다... 바꾸어서 생각해보자는 견지를 준것뿐입니다..아닐겁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자기호텔의 음식을 총체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능력을 보고 채용을 했을겁니다.

글이 가다보니 그분이 잘못하고 있나 싶은생각이 드는데 절대 그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오히려 젊은 나이에 그 위치에 오른 노력에 존경을 표할 뿐입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정부가 기업이  일회성 홍보적인 차원에서 보다는 정말로 한국음식을 세계화 할수 있는 전략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의 일식인구 증대정책, 태국의 키친오브더 월드 등의 정책이 있다는건,, 그리고 그 정책들이 성공했다는건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알듯 합니다. 한식세계화 원년을 선포한 우리나라도 세부 추진정책을 세웠으면 실제로 현재 진행형입니다.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은 창조적인 진행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식 글로벌 하니까 한국계 외국 주방장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음식을 적극적으로 세계화 하고 있는 사람, 그룹, 기업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사업초기이고 저도 그 혜택을 받아야 하는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에 올리는 글입니다. 단순 지원정책에 머물지 말고 장기간 사업이 가능한 플랜을 작성하였으면 합니다.

GO FOOD with KOREA 문법 생각지 마시고 봐주세요.. 제 슬로건입니다. 정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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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외식경영학회 세미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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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한국음식 세계화 원년 행사 오후에 있었던 세미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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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있던 식품산업 발전 종합대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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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진출 국내 외식업체 브랜드 수는 2008년 12월 현재 51개 업체, 53개 브랜드, 582개 업소(점포)로 세계 15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진출 업체와 진출 국가, 점포수는 위의 표와 같다.  주요 진출 국가는 진출 예정인 업체까지 포함하여 중국이 38.4%(33개 업체)가 진출하여 가장 많은 진출국가로 조사되었고, 미국이 25.6%(22개 업체), 일본 11.6%(10개 업체), 베트남 4.7%(4개 업체)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진출 브랜드의 경우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와 동일한 브랜드로 진출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진출 업종은 한식이 41.5%, 패스트푸드가 28.0%로 조사되었고, 주점, 베이커리, 분식이 각각 6.1%로 조사되었다.


해외진출 국가                           단위: %

해외 진출 업종                         단위: %

  해외진출 외식업체의 운영형태는 현지 지사설립이 35.6%, 한국 본사 직영이 31.5%, 직영 및 가맹 혼합형태가 6.8%, 가맹이 15.1%, 현지합작 4.1%, 제휴 4.1%, 기술전수가 2.7%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외진출 점포의 규모를 살펴보면, 평균 464㎡, 3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재료 조달 형태를 살펴보면, 현지화를 위해 현지 식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노하우가 포함된 특정 소스 및 일부 가공 식품의 경우에 한해 한국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품목으로는 고추장, 된장, 간장, 당면, 조미료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해외진출 외식업체의 운영형태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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