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문입니다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단지 시간이 흐르니까 지구가 도니까.. 거기에 수동적으로 돌아가는것인지.. 내 자신을 능동적으로 돌리고 있는것인지가 궁금해 졌단 말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진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흘러가는 시간인데 잡을수 없는 시간인데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수는 없는것인가 하는생각 말입니다..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또 그 다음날이 되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반복적으로.. 그런 삶을 살고 있는데.. 이게 과연 내가 원하는 삶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때로는 철저하게 혼자가 되고.. 또 여럿이 되고.. 글을 쓰면서도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깨닫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게 있게 마련입니다.. 누군에게나 간절히 원하면 자기가 원하는 만큼 들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주체가 종교인지 개인 자신인지 본인 선택이겠지요...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세상은 죽을때도 죽어서도 모르는것이란다.. 그러니 그냥 느끼는  대로 살아라..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 지혜를 찾으라고 합니다 .. 

지금 솔직히 좀 외롭습니다 ..  다른게 외로운게 아니라.. 제 내심이 외로운가 봅니다.. 연애의 외로움이 아닌 내 안의 작은 내가 외로움을 타고 있나 봅니다..하지만 내 자신은 항상 긍정적인 삶으로  가려고 무진장 노력하거든요.. 그래도 노력하니까 조금식 바뀌네요..

그러니 얼마 되지 않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하루하루 변하세요..근데 좋게 변하세요.. 긍정적으로요..

뭐가 정말 하고 싶은데... 뭐가 정말 하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뭐가 중재를 시키네요... 이게 프로이트 선생의 이론인가 봅니다..

하루 마무리 잘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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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수많은 양의 물로 뒤덮여져 있다는것은 누구나가 아는 상식일것입니다..

그 수많은 양의 물중에서 우리가 먹을수 있는 즉, 음수 가능한 물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정답은 1%라고 합니다...

딱히 감히 안오시지요... 저도 감은 안잡힙니다.. 그렇지만

웬지 물값이 기름값을 넘어설 날이 올수도 있다 싶네요......

오늘부터 양치할때 물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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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까 일요일에만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네요..

지난한주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리저리 많이 뛰어 다녔네요.. 그러면서 예전에 읽었던 시크릿을 영화로 봤습니다.. 한국어책도 보고 영어원문도 보고, 오디오북까지 봤는데.. 영화화 된걸 드디어 봤습니다..

자기계발서가 다들 거기서 거기라지만 이건 다시 봐도 계발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하면 될것 같습니다.. 할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안되었을때의 재 믿음.. 정말이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자신이 행복하고, 모든게 잘 풀릴때는 나 왜이렇게 행복하지 ~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마냥 행복한거지요..

근데 불행할때는  모든  사람이 그럽니다...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거냐고...  나만 왜 불행한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고 있지요... 정말 생각의 차이라고..

세상은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단지 무슨 복인지 아니면 행운인지.. 아니면 하여간.. 말로는 표현 못하겠지만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의 모든  재산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벌이라고 하나요..

돈만 있으면 행복할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을거 같아요... 자주 쓰는 이야기이고.. 제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돈의 노예가 되는게 싫어요... 돈이 삶에 있어서 필수인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라는것도 우주사상에 따르자면 규칙이지요...

종이라는것에 엄격한 규율을 정하고.. 그걸 통해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것이지요.. 거기에 플러스 되는게 욕심,  욕망, 갈망, 희망, 등등 이 더불어서 우리는  더 벌려고 하고..  남을 이용하고.. 장난을  치고.. 그런셈이 되겠네요..

중요한것은 내 마음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좋은 일이 있냐구요 ? 오늘 눈뜨고 일어난것에 감사하며 일어났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말을 두손으로  빠르게 칠수  있다는것에 감사들 드리고, 내일을 생각할수  있는  뇌를 준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 생 모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겁니다..  초등학교때 연수를 가서 명함으로 나무젓가락을 부러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진행하던분이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라 하더군요...

명함을 쥐고... 내려치기전에.. 마음속으로 간절히 

" 난 부러뜨릴수 있다... 난  부러뜨릴수 있다... 난 부러뜨릴수 있다..." 를 생각하고  준비가 되면  힘껏 내려치라고 하더군요...

정말 믿기 힘들었지만.. 부러뜨렸습니다..

그 기억을 가진채 지난 어느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한테 했더니 해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내기까지 걸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가요...

명함만 구겨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절 나무젓가락이 약한것이었는지.. 아니면.. 오늘날 명함이 약해진건지...

근데.. 결론을  그거였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진것입니다.. 간절히 바라지를 않았던것입니다...

간절하게 바라며 살것입니다...

행복하게  살거라고...

FEEL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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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는 길이네요.. 몇개월전에 모 카페에서 진행하던 와이브로 6개월 체험행사에서 받은 모뎀으로 요긴하게 잘섰습니다..

이제 곧 만기인데요.. 굳이 돈 내고 너 쓸 필요는 못 느끼지만 그래도 이리저리 다니면서 참 고마웠던 녀석입니다..

몇일전에 했던 이야기 같은데 세월이 정말 .. 아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는 이야기 했지요..

나약해 지는건지 아니면 성숙해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신감만은 잃으면 안되겠네요.. 내일이면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날은 똑같은 날이지만 사람이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서 또 .. 돌아가겠지요..

저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아니겠습니까.. 단지 누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느냐 그게 문제인데.. 바쁜게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항상 바쁘게 지내는 사람인데.. 살짝쿵 돌아보면.. 그리고 살짝쿵 앞서보면.. 내 자신 지켜가면서 사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친구한테 충격 아닌 충격적인 소식을 또 하나 듣고서 ... 참으로 세상은 재밌는 곳이구나... 

그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살아봐야 할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복정역에 다가오네요... 이제 몇 정거장만 더 가면.. 우리 집이네요....

즐거운 일요일 저녁입니다.. 화이팅 까지는 아니어도...  하던대로 삽시다... 그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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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그나마 교통지옥에서 택시를 타느니 대중교통이나 아니면 걸어다니는것을 선호하는 저로서 왜 택시가 발전이 안되는지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는  대중교통도 다 떨어지고, 걷기도 힘들거나 위험한 거리일 경우 부득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기본요금 한에서 택시를 이용합니다. 뭐 가끔가다가 서울에서 타고오면 장거리가 되기도 하지만요..

몇일전입니다 집앞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이고, 또 한번도 기본요금을 넘은적이 없는곳입니다.. 신호가 3번이 걸리는데 그거 다 걸려도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거든요...^^

근데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니 이상한 방향으로 가시더라구요..

"기사님 그쪽으로 가시면 안되는데요 ~ "

"허허... 제가 오늘 처음이라서 길을 잘 모르네요...이해해주세요 ~"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더니 한참 가시다가

"어이구 메터기를 안눌렀네요 ~~ " 하시면서 누르시더군요..

그렇게 기본요금거리를 몇번을 돌아서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요금을 냈습니다 전 기본요금이 더 나왔어도 당연히 기본요금만 받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5천원짜리를 내니 그냥 말도 없이 2천원을 거슬러 주시더군요..

"기사님 ~ 잔돈은 안주시나요 ?

"제가 메터기를 늦게 눌러서요...~"

"따지자는건 아닌데요.. 그건 기사님 잘못이시고 저 이 거리를 자주 기본요금에 다닙니다 "

그랬더니 자기 생각에 기본요금은 훨씬 더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 하신다는 분이 어찌 그렇게 잘 아시는지...)

늦은 밤이고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한참 혈기 좋을때 같으면 회사에 신고라도 했겠지만..  그냥 씁쓸히 보냈습니다..

개그콘서트에 한 어구가 생각나네요... "그 칠백원으로 생활좀 나아지실지..~"

저를 야박하다고 보셔도 됩니다만... 나름대로 소액이지만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 택시 하시는 분들 나름대로 사연들은 많겠지만 그 또한 엄연한 직업입니다.. 직업에 충실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어려운 사람 도울려고 택시 타는거 아닙니다..

얻어 먹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입니다... 

다 같이 믿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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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날씨가 좀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날씨거든요.. 시샘하는 날씨라고 해야하나요..

봄이 오는게 못마땅한 겨울이 마지막 발악 (^^)을 한다고 봐야 하나요.. 하여간 그래요.. 그래서 겨울웃 정리를 하려다가 패딩하나만 빼놓았어요,,, 물론 그거 입고 나왔구요..



비가 그렇게 시원하게 내리지는 못하네요... 그냥 바람과 비과 함께 춤을 춘다 할정도인가요.. 하여간 벌써 3월입니다.. 정말 어~하다가 2010년 또 다 가겠습니다.. 열심히 살아야지요... 열심히 재밌게요... 그렇게 또 연말을 기다리렵니다..

항상 그럴수는 없지만 제 곁에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항상 재미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비오는 신사동 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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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일요일 아침 일찍...^^ 집에서 8시에 나갔습니다.. 그 전날 막걸리를 무려 10병이나 먹고 말입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졸립고 뻐근한 몸을 이끌고 약속장소인 천호역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버스를 타니 (30번대 버스, 112-5 번등 많은 버스가 하남을 거쳐) 검단산으로 가더군요..

가 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하여간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앞에 하차를 하면 등산복 가게 등이 주욱 나오는데요... 갈길이 두갈래 입니다..거기서 어디로 가야 하나 몰라서 아무곳이나 올라갔는데.. 그게 헬기장 방면이고 반대쪽이  유길준 묘 방면이라는걸 알았는데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유길준묘 방향은 산새는 험하지 않은데.. 계단이라서 트레이닝 하는곳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산행을 하는데 이거 이거 갑자기 넘버투(응아)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근데 아물리 봐도 산이 너무 벌거벗어서요.. 정상에 가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산을 뛰어 올랐습니다.. 누군가는 뒤에서 그랬겠지요..

"산을 뛰어 다니다니 대단한 체력이다 ~" 라구요... 혹은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올라가도 없는디... 다시 내려가는게 좋을틴디.." 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겠습니다...

하여간 그래도 경치는 구경해야 했기에 잠시 쉬었는데.. 핸폰으로 경치 한장 찍었습니다...

검단산 중녁

검단산 올라가던길에 핸폰으로..


이렇게 중간에서 사진을 찍고 보니 약 1키로 정도 남았더군요... 전력을 다해 올라갔습니다.. 비교적 계단이 많아서 그런지 등산 느낌보다는 그냥 좀 그렇습니다..그렇게 고지대를 올라서 정상을 가보니 역시 정상은 좋은 것 같습니다.

올라서보니 팔당 북한강 등등 물줄기가 보이더군요..


정상을 느끼기도 잠시일 뿐 잊고 있었던 화장실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하산을 했더랍니다.. 크.. 정말 살짝 짜증이 나더군요..그렇게 내려오다 보니 우후 내려오는 경치가 더 좋더라구요.. 거의 산악구보 수준으로 달려 내려와서 제일 처음 찾은 화장실은 생각보다 깔끔하더군요.. 단지 손 씻을 물이 나오지를 않아서 그냥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묵밥집을 갔는데, 영 맛은 별로 더라구요... 그리고는  끔단산 (두번올곳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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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간곳이 종로3가였습니다. 그 당시 피카디리 단성사는  저한테  어마하게 큰 극장이었더랍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가요.. 서울극장이 오픈을 했습니다. 상상초월로 건물 전체를 극장으로 그 당시 입이 쩍 벌어지던 그런 건물이었습니다. 당연히 종로3가를 대표하는 건물은 단성사 피카디리에서 서울극장으로 옮겨 갔지요...

그렇게 1년을 보내고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다시금 청주로 학교를 전학을 가게 되면서 제 기억에 종로3가는 거기거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서울로 올라오고 직장도 서울에서  약  15년간을 거주하면서도 종로3가 그거리는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종각, 광화문을 그렇게 밥 먹듯이 드나들면서도 종로3가를 가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리하여 오늘 2010년 1월 18일 자료수집차 들른 종로3가의 뒷거리는 그리 변한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없었던 스타벅스라서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고 점심값에 버금가는 5,000원짜리 커피를 먹는 요즘 아직도 3,000원 백반이라는 단어가 어딘가 어색하게 보이더군요..


딱히 할말도 자랑할거리도 아니지만 1994년 그 당시 청주의 대실료가 15,000원이었는데.. 여기 2010년 서울의 대실료가 10,000원 이라는게 재미난것 같습니다.. 골목은 아직도 예전의 그 모습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은 데모진압에 휘둘려서 골목길을 마구 달린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 그 기억에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통해서 돌아본 종로3가 거리에서 줄은 선 곳은 이곳 어느 할머니 칼국수 집이 전부였습니다.. 초상권이랄까봐 앞모습은 찍지못하였지만 각양각층의 분들이 줄을 서서 드시더군요... 퀵서비스기사분, 학원생, 어제 술을 과하게 먹은 직장인, 보험아주머니 등등 줄을 서 있는데.. 저도 합류해보려 했지만.. 제가 아무리 맛집이더라도 줄서서 먹는건 싫어해서요... 통과했습니다..


15년만에 자료수집을 위해서 찾은 종로에서 찾기로 한 자료는 잊은채 이리저리 셔터를 누르다가 문득 뒷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깨 쳐진 뒷모습은 참 보는사람의 마음을 안스럽게 합니다.. 우리 어깨 쳐지는 일이 있더라도 꼭 힘내서 어깨펴고 살았으면 합니다..

이제 자료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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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습니다.. 오랜시간 생각이 많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수만가지의 일들이 벌어졌다 없어지고 또 생겨났다가 없어지고 결정했다가 번복되고 그러한 일들이 매일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결정을 할시기에도 오직 머리속에서만 맴도는 시점 .. 뭔가를 아니 정말 생각하는 일을 해야할 시점에서도 결국은 머리속만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과연 내 머리속에서는 얼마만큼의 생각과 생각이 필요한것일가 또 다시 생각이 듭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라는 것.. 결국 빛을 보지 못한채 사장되어버리는 수많은 생각들.. 물론 모든 일들을 생각대로 다 할수는 없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생각만 하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창조적인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뇌가 머리가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이듯이 내가 생각하고 내가 창조하는 것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생각이었고 창조력이었습니다. 그걸 누가 먼저 탄생시키는가가 중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금년에는 정말로 이루어낼것입니다.. 창조 그 자체를 말입니다.. 더 이상 머리속에서 사장되는 그런 창조가 아닌 진실되 창조를 말입니다.

창조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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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음식 뭘로 만들었을까 상상해 보세요..  혹시 이상한 상상을 상상하고 들어오셨다면 죄송...^^

결과는 밑에 있습니다... 충분히 상상하세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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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터진 계란이었습니다..

허무하셨나요 ?.. 인생이 그렇지 않겠습니까.. 까보면 별거 없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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