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을 사랑하는 나'에 해당되는 글 203건
- 2013.04.28 내가원하는 항상 그맛
- 2013.04.24 잘 몰랐습니다. 돈을 왜버는지를요
- 2013.04.01 고민하는 비둘기
- 2013.03.31 No more necktie, No more squirrel
- 2013.03.25 집앞 개나리와 다람쥐
- 2012.12.07 치과 다녀왔습니다.
- 2012.10.02 세계일주는 과연 꿈일까 ?
- 2012.08.21 걱정 없는 삶 ~
- 2012.08.10 새로 태어난 아이폰 3GS 2
- 2012.08.09 생각만큼 살게되는 인생
잘 몰랐습니다. 돈을 왜버는지를요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3. 4. 24. 12:46 |아직도 잘 모릅니다. 사실은..
돈을 왜 버는지.. 뭐를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요..
물론 너무나 당연한 대답들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아마 1순위겠지요?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상적으로는 아마도 1순위가 아닌가 싶네요
안벌어도 평생 쓰다가 가셔도 못 쓸만큼의 돈을 가진 사람 이외에는 아마도 저게 1순위일듯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리고 돌이켜 보니 생계를 위해 벌었다고 쳐도 너무 생계를 위해서만 돈을 쓴게 아닌가 합니다.
말인 즉은, 먹고살기 위해 번돈인데 정말 딱 먹고만 살정도로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은행 어딘가에서 아니 그냥 은행 전산망에서 자고 있겠지요..
가끔가다가 쌓여지는 잔고를 보면 살짝 기쁘기도 하면서, 다시 더 열심히 벌어야지 하는 마음뿐
이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야할지는 모르는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많이 안 쓰면서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궁색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생각해 보니 모으기만 했지 쓴거는 큰 기억이 없네요.
근데 돈도 잘 쓰면 참 행복해질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설이지만 벌어서 모으는 행복도 있지만 써서 나가는 행복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조금의 기부를 시작하면서 입니다. 그리고 나에대한 여유를 조금 부여하면서 버는 의미를 좀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정성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복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단, 기부는 어디에 해도 되지만 전적으로 기부하는 재단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 재단이 안좋은일을 벌이기는 했지만 그래서 사실 저도 그쪽에는 기부를 안하지만 나름대로 하시는 분들은 그 재단을 믿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기부하는 재단이라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제돈 기쁘게 내면서 그런 의혹을 가지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나에 대한 여유를 좀더 가지고자 합니다. 돈이 있어야 여유를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 욕심을 약간 버려야 여유가 생길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성격이 너무나 급해졌습니다. 뭔가를 바로 해결해야 하고, 나만이 책임을 져야 할것 같고, 가끔은 세상에 정말 나혼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혹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했지요.. 근데 이 병은 누구나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고, 어디선가 숨어 있다가 언제든지 나올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단돈 얼마를 벌더라도 의미를 부여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한달 지나면 나오는 급여일지라도 왜 벌고 어디에 쓰면 좋은지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카드값에, 아이들 분유값에, 대출금에,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의미부여보다는 같은 내용이라도 좀더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면 어떨까 합니다.
기부가 대단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쉽지도 않습니다. 성당을 다니고, 교회를 다니고, 절을 다니면서 종교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자기만의 기부를 하고 계실겁니다. 그 돈이 어딘가에 좋게 쓰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낼테니 말입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단돈 1만원을 내더라도 이 돈이 모여서 정말 나 보다 못한,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을 살릴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있는 믿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국내에도 외국에도 도울 사람은 많습니다.
주변을 한번씩만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아직도 잘 모릅니다. 돈을 왜버는지를요, 벌어야 하는건 잘 알겠지만 왜 벌어야 하는지는 더 벌어봐야겠습니다만 중요한건 약간의 쓰는 기쁨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2013년 4월 24일 12시 42분 점심시간입니다. 다들 맛있는 점심 드세요
고민하는 비둘기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3. 4. 1. 20:47 |탄천 운동가는와중에 뭔가를 유심히 보고 있는 비둘기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비둘기 뒷모습이 얼마나 슬퍼 보이던지 ^^ 떠난 님을 생각하는건지, 하여간 처량한 비둘기의 뒷모습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2013년 3월마지막날 탄천 운동중에 찍었습니다.
No more necktie, No more squirrel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3. 3. 31. 11:33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정말 짧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나이가 드는 징조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인생의 새로운 변환점이라 봐야 하는지 생각중입니다.
중요한건 내 인생에 정말 하고 싶은걸 해본적인 있는가에 대한 우문을 던져보았습니다. 근데 마음속에서는 자꾸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네요
'지금까지 다 너 하고싶은 대로 살아온거야.' 라고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과연 그런가 싶어 다시한번 되물어 봐도 마음속의 답은 마찬가지네요.
근데 사실은 아닙니다. 일정부분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남들이 하니까 그리고 평범함을 벗어날만한 배짱을 그렇게 가지고 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그리고 종이에 그리고 컴퓨터에 그리고 머리속에만 하고싶은 것들을 그리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뭐가 두려워서 일까요 ?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계속 우리안에서 챗바퀴를 돌리면 먹이를 주는 회사에 익숙해져서인걸까 싶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제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지거나 뒤쳐질까봐 나가지를 못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자리만 뛰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도 생각을 적어내려가는것에 불과하지만 난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동시에 가족도 책임질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니 그렇게 할것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했다는 말을 나중가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인생을 위해서 평생 헌신했으며 그 안에 가족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딱 10년입니다. 오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10년 20년 그렇게 내 미래가 바뀔것입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평범을 벗어나야겠습니다. 역설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2013년 3월31일 정자동 예전 살던곳 근처 망고식스에서 3900원짜리 커피를 2900원에 할인받아서 먹고있는 11:32분에 작성하였습니다.
집앞 개나리와 다람쥐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3. 3. 25. 14:44 |겨울이 참 징글맞게도 오래 갑니다.
예전에는 겨울이 참 좋았는데, 오죽 좋았으면 알라스카에서 2년을 살다 왔겠습니까...
근데 이제 겨울이 예전의 그 겨울이 아니네요. 뭐랄까 그냥 내용없는 겨울인것 같습니다...
겨울같은 겨울이 다시 올려나 모르겠네요..
어제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이나 나갈까 하면서 사진기를 들고 나갔습니다.
겨울이 제 맘을 알았는지 개나리 봉우리를 선물해 주었네요 집 바로 앞 화단에 개나리가 망울을 보이네요
기술이 아직 서툴러서 인지 촛점이 잘 맞지를 않았네요..
산책겸 올라간 팔각정 공원에서는 다람쥐가 (청솔모일수도) 뭔가를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사진 찍히는걸 알았는지 몇장 셔터 소리가 나니까 바로 도망을 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사진 참 재미있는 취미 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필름카메라에 있는 필름들은 도대체 언제나 현상을 하려나 모르겠네요..ㅋ 귀차니즘
치과 다녀왔습니다.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2. 12. 7. 17:12 |아 정말 치과는 언제나 공포의 존재입니다.
근데 며칠전 어머니께서 이빨 부러져서 치과를 가셨는데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하셔서 2개를 하고 있는데 참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 ㅋ
그래서 이빨 하면 어금니는 하나빼고 다 금니인 제가 그나마 하나 남은게 지난번부터 살짝 충치끼가 보여서 치과를 간다 간다했는데 결국 못가다가 오늘 점심에 닭도리탕 먹다가 결국은 충치이빨에 뼈가 껴서 이쑤시개로도 해결을 못보고 치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선생님 왈
" 충치가 맞기는 한테 보통 아프지 않으면 안오는게 치과인데 참 큰 맘먹었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하긴 맞네요. 오늘 닭도리탕 닭이 이빨에 끼지 않았더라면 언제 갈지 모를 상황이었습니다. '고맙다 닭도리뼈'
신경치료는 안해도 되서 떼우기만 하면 된다해서 우선 충치를 갉아냈습니다. 레진이나 금이냐 그것이 문제인데 의사샘이 레진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하셔서 레진으로 했습니다.
충치 갉아내는데 약간씩 움찔하기는 했지만 잘 참아냈습니다.
아 누우면 쳐다보이는 치과표 전용 램프~
근데 의사 샘이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연세도 꽤 있어 보이시는데 조목조목 친절히 잘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치과 많이 다녀봤지만 금으로 먼저 추천안하고 레진 먼저 해라 하시는 비용적 자상함도 계셨구요..
회사 바로 옆이라 간 치과였지만 어쨋든 만족합니다.
2-3일 시릴수도 있다는데 약간 걱정은 되지만 잘 되길 바래야죠 ~~ 아 이쑤시개 안녕
세계일주는 과연 꿈일까 ?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2. 10. 2. 16:49 |어제 잠들기전 문득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세계일주라는것은 과연 꿈의 이야기인가 ? 돈의 이야기인가 ? 아님 시간의 이야기인가? 하고 말입니다.
세계일주라는 기준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개념도 안잡혔고, 단지 세상을 한번 더 둘러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도 한 시점에서 자칫 무책임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은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 생각... 생각...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네요..
젊어서 해야하는것인지.. 아님 노후에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는것인지.. 아님 마음속의 동경으로만 살아야 하는것인지..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조언들이 있습니다. 내가 듣는 조언, 내가 해주는 조언..
이 조언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게 됩니다.
책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지인을 통해.. 그리고 나만의 머릿속을 통해서..
이 많은 채널중에 맞는 답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고, 근사치가 있겠지요..
그 근사치를 한번 찾아볼랍니다..
걱정 없는 삶 ~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2. 8. 21. 08:27 |이놈의 걱정 난 왜이리 많이 하고 사나 봤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다들 그만그만한 걱정들을 가지고 사네요
그러다가 책 한권 읽었는데 그 책이 참 많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책을 홍보해야 잘팔린만큼의 책도 아니고 이미 많은 부수가 팔린책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 내용은 굳이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100번 이야기 하는것보다 한번 읽어 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느낀점은
정말 노후의 인생에 필요없는 걱정을 한것에 대해서 많이들 아니 현자들 전체가 후회를 하고 있구나를 보았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해서 그들은 나는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나 말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딱 10년전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20대 후반의 일이 되었겠네요.
그당시 대학원 재학중에 무슨걱정을 그리했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근데 분명히 걱정은 하면서 살았습니다. 졸업하면 뭐할까, 박사를 가야하나, 취업을 해야하나, 이 나라 참 싫다 등등의 걱정을 한것 같은데 정작 필요한 걱정은 하나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럼 내가 엊그제 했던 걱정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봤습니다. 회사에서 어느날 그만두라고하면 어쩌지,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키우지, 노후에 자금이 충분치 않으면 어쩌지,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아닌지, .. 등등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계속 걱정을 한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일들이지만, 걱정을 하는 내용들이 다 부정적인 내용들 뿐입니다. 왜 이런 걱정은 안했나 싶습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연봉을 올려주면 어쩌지, 승진을 하면 어쩌지,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어쩌지 .. 등등 이런것들에 대해서는 왜 걱정을 안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참.. 사람이란게 마음먹기에 따라서 정말 생이 달라질것 같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은 책이었습니다. 단순히 어느 한사람의 회고록 그리고 한사람한테 나온 조언이 아니라 수많은 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해서 나온 결과이니 저도 그 나이에 가서 조금이라도 후회를 덜 하기 위해 오늘부터 걱정은 내려놓고 살렵니다.
여기 이자리에 웬만큼이 아니라 다 내려놓으렵니다. 현자들이 말하길 절대 핑계도 대지말고, 어떠한 변명도 대지말고 걱정은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볼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렵니다.
새로 태어난 아이폰 3GS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2. 8. 10. 08:43 |새로 태어난 아이폰 3gs
작년에 와이프가 사용하던 아이폰 3gs를 승계받아서 5 나올때까지만 사용하자 마음먹고 사용한게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와이프는 그 당시 4로 바꾸었고 저는 5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사용하던 3gs가 진동버튼도 말을 안듣고, 케이스는 벌어져 있고, 배터리도 빨리 방전되고, 그래 이젠 안녕이다 ~ 빨리 5여 오너라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KT에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더군요. 자세히 들어가보니 배터리만 교체를 해주는게 아니라 앞 액정을 제외하고는 전부를 교체해주더라구요. 메인보드까지 교체가 된 것 같더라구요.
웹캠으로 찍은거라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여간 앞에 액정만 조심히 사용하였다면 새 핸드폰 하나 받은 느낌입니다. 그동안 말썽을 부렸던 진동버튼도 제대로 되고, 카메라 렌즈도 바꿔줘서 사진도 잘 나오고(제생각ㅋ), 케이스 반짝 거리고, 하여간 새 핸드폰 그 느낌 그대로 이더군요.
이렇게 해서 금액이 88천원이었습니다. 근데 올레클럽 별로도 결제가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리저리 다 쓰다 보니까 1000별 밖에 없어서 87천원에 했습니다. 별 많으신분들 한번 해보세요 ~ 정말 새로운 핸드폰 됩니다. 단지, 엔지니어가 보고 외부에 크랙이나 손상이 있으면 안해준다고 하네요. 그럴때는 리퍼폰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199천원 (보험가능).
수리시간이 한 4-50분정도 걸리더군요. 사실 이거 수리하고 나서 MVNO(헬로모바일) 로 옮겨 탈라고 했거든요. 거의 마음 다 먹고 있는데 제 요금제가 스폰서 요금제더라구요. 그럼 다음달부터가 3년차라서 가격할인이 있을거라는 정보를 듣고 잽싸게 100으로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3년차부터는 가격할인이 좀더 들어가서 20,900원정도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OLLEH !!!!
그렇게 되면 MVNO하고 요금차이가 몇천원밖에 안하는데 절대로 옮길일이 없겠지요. 물론 KT도 계속 적용을 해주는건 아니고 4년차부터는 다시 할인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은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OLLEH !
이제 더 이상 아이폰 5를 기다릴일도 없고, 내년 8월에 가서 다시 생각해볼일입니다. 애플이 언제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믿습니다. ~~
생각만큼 살게되는 인생
작은것을 사랑하는 나 2012. 8. 9. 07:59 |생각만큼 인생이 험난하지는 않다
생각만큼 불행한 일이 나에게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생각보다 행복한 일은 나에게 자주온다
단지 행복을 행복이라 느끼지 못하고 불행은 불행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생각한대로 모든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생각한대로 모든일이 일어난다면 세상은 카오스가 될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생각을 그렇게 많이 하는것일까
생각의 지배시간이 나를 지배해서는 안된다
생각으로 인해 삶이 복잡해져서도 안된다
생각은 항상 긍정의 힘을 가져야 한다.
안된다는 생각은 언젠가 안되게끔 만들어준다
된다는 생각도 언제간 되게끔 만들어준다.
인생 뒤돌아보면 안되고 되었던 일들이 비슷할것이다.
난 모든게 내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당신도 모든게 당신뜻대로 되었으면 하는생각을 할것이다.
그런데 당신과 나의 뜻이 다르다면...
생각이 얼핏 복잡한 관계로 이어진것 같지만
생각은 둘중의 하나다.
좋은생각 , 안좋은생각
그럼 난 좋은 생각을 택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