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은 우선순위라는게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선순위가 뭘까요 ? 아마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달리 생각이 들겠지요.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돈 버는 일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경우가 없어야 겠지만 아픈경우 돈이고 뭐고 몸이나 나았음 하는게 우선순위일테구요..

 

몸이 회복되고 나면 치유하는데 돈을 너무 써서 돈이 벌렸으면 하는게 또 우선순위구요..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당연히 그렇지요..

 

사진을 좋아한다고 사진기도 3개나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사진기를 꺼내보니 지난 7월에 부산에서 찍은 이후로 없네요. 정말 좋아는 하는건지 아니면 폼만 잡을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래된 내 사진기를 보면 또 뭔가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몇컷 찍었습니다.

 

그 유명한 프랭크님이 그러시죠 사진을 잘찍는거랑 좋아하는건 다르다고요

 

이건 비단 사진뿐만이 아니라 무슨일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거.. 무슨관계가 있을까는 뭐 굳이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전 사진을 좋아합니다. 보는것보다는 찍는것을요.. 좋아하다보면 항상 애정이라는게 생기고 더 알려고 하고.. 그래서 조금씩 잘하게 되나봅니다.

 

그간 우선순위에 참으로 많이 밀려 있던 사진.. 겨울도 오고 조금씩 눈도 흩날리고.. 조금 찍어줘야 겠습니다.

 

 

폼잡는다고 산바닥에 엎드려뻐쳐 하고  찍은사진입니다. 온통 낙엽투성이더라구요.

 

 

이건 중간을 포커싱한거구요

 

 

이건 뭐 그냥 소나무 있길래 찍었는데 솔색이 안나오고 덕분에 하늘구경만 한 컷입니다.

 

뭐랄까.. 아직 필름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디지털 카메라 한컷 누르는것도 쉽지는 않네요. 웬지 필름 한장이 날라가는듯 해서 그런가요.. 좀 아깝다는 느낌, 그래서 나름 한컷 한컷 심오하게 촬영은 하는데 결과물은 ㅋㅋㅋ

 

그래도 잼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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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흣날리는데 그 위로 해는 강렬히 비춰지네요.


그 해사 미워서 흑백 처리 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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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날까요 ?


제 고향은 청주입니다 어릴적 서울에 살던 이모네집을 가는게 항상 설레였습니다. 마치 지금 해외여행르 가려면 설레듯이 그 당시에는 서울을 간다는건 정말 큰 일이었습니다. 


고속버스를 탄다는것은 마치 지금의 비행기를 타듯이 들떳고, 고속버스에는 예쁜 승무원도 탔으니까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서울을 알리는 시점이 판교였던 기억이 납니다. 죽전휴게소를 지나면서 휑한 벌판을 보고 있자면 이제 서울이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긱이 들었네요.


그리고는 지금의 양재동 톨게이트를 지나면 아 서울이다... 정말 들뜨는구나 이 생각이 전부였네요.


그 당시 판교가 판교인지도 몰랐지만 위치는 기억이 납니다. 저기에는 누가 살려나..했던 생각이... 정확히 28년전의 일이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그 허허벌판에 굴지의 아이티 대기업들이 들어오고 그 한복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앞으로 28년후 무슨 변화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사람은 참 무딘 동물인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많이 변해가는건 모른채 그냥.. 살아가곤 있지 않나 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하루하루 소중하다는걸 자꾸 느끼네요. 오늘 하루 감사하고.. 근데 사람 마음이 다 그렇잖아요..


이러다가 막상 세상 다 싫어질때도 있고.. 


그래도 어느 스님말씀처럼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행복함도.. 죽을것 같은 불행함도 지나가리라..


그러나 행복과 불행이 순차적으로 오지는 않는다.. 마치 룰렛에서 짝수만 계속 나오다가 홀수가 나오듯이 행복이 계속 이어지다가 불행이 올수 있듯이 불행이 계속 온다고 행복이 안오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짝수가 나오듯이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지금 이순간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판교 어느날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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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고..

 

이가 아프면 진통제를 먹고..

 

어디가 안좋으면 병원을 갑니다.. 가서 뭐가 안좋으면 수술도 하고.. 약도 먹고.. 치료도 합니다..

 

근데 마음이 아프면 어쩌나요..

 

혼자 이겨내려고 하고, 술에 의존하고, 울어버리고, 애꿎은 친구한테 연락해서 나힘들다 하고..

 

마음이 아픈게 결국 신체가 아픈거라 생각하지는 않나요 ?

 

마음이 그러니까 정신이라는거 우리 신체에 들어가 있는 일부입니다. 아니 전부라고 해도 되겠네요..

 

손 하나 베면 바로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이면서 마음한테는 왜이리 인색한지...

 

뭐를 자꾸 혼자 이겨내려고만 하고.. 아무런 대책도 안 세우고.. 그러다 보면 낳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신체가 아픈것도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 상태로 아물어 버릴수 있게요..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너무 막 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겉으로 증상이 안 나타난다고 해서 안 아픈게 아닙니다..

 

다들 아픈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뿐.. 그리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뿐 아닐까요..

 

세월이흐르고, 환경이 변화하면서 우리 삶도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거에 맞게 내 마음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적응을 할 시간도 안 줄정도로 급속하게 변하는게 현실입니다.

 

마음.. 그거요.. 제가 아파봐서 아는데요.. 너무 막 대하지 마시고.. 너무 인색하게 굴지도 마세요..

 

나의 모든것은 육체.. 신체가 하는대로 사는게 아니라 정신... 마음이 하는대로 살게 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무거운 이야기 아닌가 싶은데.. 오늘 제 마음이 이런글을 쓰게 만드네요..

 

 

 



:

예전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오늘이 딱 그 노래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근데 슬픈 화요일은 아니고 뭐랄까 조용한 화요일 정도가 되겠네요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도 아닌것이 부슬부슬 내리면서 사람 애간장을 녹인다고나 할까요..


아침에 근래에 몸이 안좋았던 형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사람이 아프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변하게 되고, 그리고 건강해지면 또 변하게 되나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정확히 13년전이네요. 캐나다에서 유학시절 유일한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고 토론토 시내를 활보하던 때입니다.



시간이 소중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하는것도 알아야 하는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에 시간에 쫒기고 살지는 않았나 돌아 봅니다. 


어느누구에게도 이것만큼은 공평한 시간인데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도 마음에서 나타나는 차이일뿐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점점 세상을 알아간다고 할때 또 한번 경각심을 주는 일들이 생기지요. 


세상 살아가는 일에 거만을 떨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세상과 자연은 언제나 저보다 한수 위니까요









:

무슨차를 살까 한 반년을 고민한것 같습니다. 고민하기 시작할때 부터 눈에 밟히던게 미니구요.. 결국 결정을 했답니다.  


7월 마지막주 그러니까 7월 25일이 되겠네요. 페퍼화이트 출고받고 바로 여수로 달렸습니다. 처가집이 거기에 있는지라서 가서 회 한사발 뜨고 근데 길들이기 때문에 여수에서 판교까지 100으로 오다보니 주변 모닝들이 힐끔 쳐다보면서 절 추월 하더라구요..ㅋㅋ

 

애초에 잡다한 옵션대신에 현금할인 해줄수 있을만큼만 해달라 한 것이라 선팅은 먼저 해야 했어요. 사진을 같이 올리면 참 좋을텐데 제가 참 찍는건 좋아하는데 올리는걸 귀찮아 해요..ㅋ 양해를.. 썬팅은 틴트어카 로 했고 친구가 소개해줘서 갔는데 엄청 좋은 조건에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좋긴하더군요. 전 차 외장에 돈 많이 들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선팅도 안할까 했는데 백번 만족합니다.

 

다음은 블랙박스입니다. 와이프가 차병원그룹에 다니고 있어서 차바이오엔디오스텍에서 나온 카이드록스 6500L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자가설치 했습니다.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설치 후 손톱 3군데서 피가 흐르는게 보이더군요..ㅋ 전방은 쉬운데 후방이 영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선 나와 있는건 보기 싫고요.. 하여간 무사히 마쳤고요

 

그동안의 기름은 집근처에서 한 4키로 정도 떨어진곳의 S오일만 이용을 했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가깝고 셀프고 그냥 노랑이가 좋아서 입니다.

 

아직까지 차는 별탈없었고, 경고등도 아직 안들어왔고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그리고 어제 벨킨에서 나오는 차량용 흡착식 거치대 주문했습니다. 제가 폰이 아직 아이폰 3GS 랍니다. 불쌍하죠 ? ㅠㅠ 이번에는 꼭 바꿔야지 한게 벌써 5S를 기다리고 있네요.

 

운전하다가 한손에 전화기 들고 보고 하니까 정말 위험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인깔쌈한걸로 준비했고요.. 음.. 차량용충전기는 롯데마트에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아 참.. 세차요.. 그거 저는 보정동 가서 해요.. 녹십자 지나서 우회전 하니 바로 나오던데 처음에는 네비가 길을 정말 허접이로 알려줘서 헤맸어요.. 다른분들처럼 0낙스 이런거는 없고요.. 두번했는데 두번다 그냥 세차솔로 했어요. 기스가 났겠지요.. 주인 잘못만나서... 그래도 바퀴 휠은 물로만 손수 닥아줍니다. 화학약품 안뿌려요.. 화학약품은 벌레 제거 할때만 불스원에서 산걸로 닦아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윈도우 워셔액은 롯마에서 파는 코팅제로 샀는데 다음엔 그냥 일반으로 사렵니다. 다 쓰려고 열심히 뿌려 됩니다..

 

엔진오일 가끔 확인하는데 뭐 아직은 깨끗한거 같아요.. 좀 더 타고 갈아야지요.. (현재 2400키로)

 

음악은 씨디로 들을라고 열심히 구웠는데.. 덴장.. 맨날 라이도만 들어요..옥스도 한번도 사용안했어요... 그니까 옥스랑 유에스비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셔용..

 


정말 말 길어졌네요..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잠깐 빈둥 거리다가 씁니다.. 




:

문득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건 얼마나 많을까,, 아니면 한정적일까 ?


더 이상 정보화의 시대라는 말은 무색할정도로 컴퓨터로 할수 있는 일이 많아졌네요


아니 전부라고 해야 하나요. 


컴퓨터 하나, 스마트폰 하나 이 두개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서도 내 일을 볼수가 있겠지요


그런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넓은 창이라고.. 우리가 보는 네이버 화면 하나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지를요


인정합니다. 


머리를 창의적으로 굴려야 합니다.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교육도 직장도 주입식으로 경험을 쌓다보니


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2013년 9월 첫 월요일 아침 신나게 머리 한번 굴려봅시다 



:
글들 많이 올라왔을텐데 ~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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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요령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이 글을 다 읽어보시기 전까지는 합의를 아직 하지 말고 미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악이 머냐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보험사의 작전에 말려들어 치료도 못받고 헐값에 합의해주는 것입니다.
최악만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담당직원들은 입사시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내용은 법률, 심리학, 행정, 협상기술 등을 망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하루종일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와 만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늘 그것인 관계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상담당직원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중무장하고 있는데 비하여,
피해자들 대부분은 평생에 한두 번 당하는 일이므로 관련지식이 전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약자라고" 또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해서
자동차보험사의 농간에 당하기만 하고 결국 치료도 못 받고
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합의금만 받고 끝내야 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모른다고 하여 포기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챙길 수 있습니다.

‘맞은 사람은 편안하게 두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불안하여 밤잠을 설친다.’ 고 하였습니다.

맞은 사람은 피해자이며 때린 사람은 보험사입니다.
죄 없는 피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아니면 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 서민인 내가 재벌집 망나니 아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해서 전치 4주 진단이 나왔다면
이런 경우, 하필 재벌집 아들이니까 내가 재수 없었다 생각하고 개값에 바로 합의해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요?
절대로 아니지요. 당연히 그 망나니의 부모가 즉시 달려와서 피해자에게 무릎 꿇고 제발 선처해 달라고 빌어야 맞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연히 교통사고 피해자가 큰 소리를 내야하며,
보험사는 피해자의 선처를 애걸복걸 부탁하며 바지자락이라도 잡으려 해야 하는 것이 본래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뒤바뀐 갑을의 관계를 정당한 원래상태로 되돌려서
우리 피해자들이 억울한 일이 없이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1. 먼저 합의금액을 제시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는 법적으로 타당한 합의금이 대략 얼마인지 예상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법대로 하게 되는 것이고, 소송에 의하여 판사가 결정해주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에게 먼저 합의금액을 물어 봅니다.
이것은 보험회사가 고도의 심리전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순진한 피해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적은 요구금액을 대답하면
보험사는‘얼씨구나~ 땡 잡았네’ 하면서 그 금액 그대로 합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고 재수 좋으면 횡재할 수 있으니 일단 한번 찔러 보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일단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 오십만원이라고 언급하고 나면,
나중에 오십만원은 내가 잘 몰라서 너무 싸게 부른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왠만해선 오십만원보다 너무 높은 금액을 차마 부르지 못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나 스스로 실언을 했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의 의지가 나도 모르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알면서도 당하는 거구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피해자가 먼저 합의금액을 언급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보험회사로 하여금 합의금액을 제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병원에는 가지 않습니다.

보험회사 자문병원은 보험회사에서 자문료를 받기 때문에
그 곳의 의사들은 아무래도 보험회사 입장에서 피해자를 감정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3. 보험회사에 당당하게 대하십시오.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에게 쩔쩔매고 사정하는 피해자를 가끔 보게 되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보상직원이 ‘이러시면 합의 못해드립니다.’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또 그걸 피해자가 붙잡고 ‘제발 앉아보세요. 합의할테니 이러지 마세요.’ 했다는
기가 막힌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다 낫지도 않은 분이 헐값의 합의 후에 저한테 치료받으러 오신 것이죠.
사연을 듣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취소(합의취소가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를 시켜드리고
그동안 어떻게 기만당하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주욱~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께서는 정말 고맙다고 제게 큰 절을 하시면서
이렇게 속은 내가 정말 바보같고
날 이렇게 가지고 논 보상직원이 너무 얄밉고 분하고 억울하여 눈물이 난다면서 우시더군요.

'보험회사는 대기업이고 전문적 집단이고,
피해자는 혼자이면서 약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피해자는 보험회사에 더욱 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가 자기 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를 만만하게 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그 피해자에게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합의금액의 산정에서도 장난치기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회사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보험회사는 그 부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싼 값에 합의하려고 시도합니다.
약자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인심 써준다던가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4. 보험회사에서 흔히 써먹는 거짓말: 이런 말들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1)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만 돈 벌어 주는 것이니 병원에 줄 돈 하루에 3만원씩 잡고
위자료 등 합쳐서 100만원 줄테니까 웬만하면 지금 퇴원 하시고 합의 하시죠."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유리합니다.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보상금 없습니다."
"계속 침 맞으실거면 합의금에서 하루에 2만원씩 빼고 줄거니까
나중에 피해자님께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별로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치료비와 합의금의 합은 일정하다’ 또는
‘치료비와 합의금의 반비례한다’ 는 법칙이 과연 존재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더 높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분이 병원에서 차지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엑스레이도 안 찍도 치료도 안 받고 버티면
보상담당자는 어떻게 나올까요?

‘아 우리 회사를 위해 병원으로 새나갈 돈을 절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절감하여 주신 금액만큼 피해자님께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자~ 특별히 두둑한 합의금 받아 가십시오.’ 라고 할까요?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꾀병을 부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조정신청을 냅니다.

2) “우리가 제시하는 보상금으로 종결하시고 만약 아프시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됩니다.”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시면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 고 스스로 인정하는 의미가 됩니다.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몇달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가 올수있습니다.
자동차사고후 바로 치료맏으면 사고로인한것으로 보기때문에 합의금으로 치료받는것이 타당하다고 보는겁니다.
따라서 건강보험공단은 사고 이후 어느정도 기간동안 치료받은 치료비(공단에서 병원에 지급한 비용)을 환자에게 청구합니다.

3) “초진진단만 보상금에서 인정되고 추가진단은 불인 됩니다."

거짓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추가진단도 인정됩니다.
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서에는 백프로 다음과 같은 단서가 붙습니다.
그 내용은 ‘ 단,초진 진단이며 추후 경과 관찰하여 추가적 진단 또는 치료기간의 연장을 요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4) “합의에 불안하시면 향후 후유장해가 있다면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합의서에 명시해드리겠습니다.”

정말 보상해 줄까요? 당연히 안 해줍니다.

여기에 딱 속아 넘어가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왜냐면 말이 참 그럴 듯 하거든요.

‘피해자님~ 일단 합의금 얼른 챙겨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아프시면 우리 회사가 치료비 부담합니다.
돈도 챙기시고, 아플까봐 걱정하실 것도 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선생님 인상이 좋으셔서 특별히 후하게 쳐드리는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도장 찍어주세요! 어서!’

이러면 우리 피해자 환자분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 신경 쓰는 것도 은근 귀찮은데 그냥 끊내버려?
합의 이후에도 책임지겠다는데..
그리고 나한테는 특별히 후하게 쳐주겠다는데.
게다가 주위에선 겉만 보고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여 얼른 합의하고 끝내라는 무책임한 말을 무심하게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합의한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시에는 책임지고 치료비를 지급하겠다.’라는 문구는
순진한 우리의 짐작과는 다르게 법적으로는
‘그 후유증이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피해자가 입증했을 때만 보상해야한다.
반대로 피해자가 입증하지 못하면 당연히 보상해줄 의무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일상생활에서 통하는 의미와
법적인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가 있지요.
이런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환자분께서 나중에 내 몸의 불편함이 그 당시의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연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의사, 한의사한테 가면 입증해줄까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사, 한의사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현대의학이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원에서도 인정해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6) “변호사한테 위임하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되고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합의를 해야 한 푼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합의 합시다. 지금 합의하신다면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드리겠습니다.”

변호사들은 남는 게 있을 만한 경우에나 착수하지
변호사만 수임료 챙기고 고객은 남는 게 없을 정도의 경미한 건이라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더군요.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송해서 받게 되는 금액이 보험사에서 제시한 금액의 10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준다? 정말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5. 합의는 언제 해야 하는가?

교통사고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일반적으로
합의기간은 사고일로부터 종합보험 3년, 책임보험, 무보험차량, 개인보험 등 2년이므로
조급한 마음은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보험사에서 병원치료비 지불보증 마지막 날로부터 소멸시효는 다시 시작되며,
또한 후유장해를 함께 받았다면 그날부터 시작되고,
그리고 가지급금을 받았다면 마지막 받은 날로부터 소멸시효 기산점은 시작되므로
보상직원과 비전문가의 사탕발린 말에 현혹되어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조기합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상부위를 충분히 치료하여
사고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며
후유장해가 남지 않도록 치료에 전념하는 것입이다.

자칫 잘못 그 유혹에 넘어가 조기합의를 끝내고
100-200만원 받고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주었다가는
평생 동안 후회할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와 얼마나 싼 가격에 얼마나 일찍 보상합의를 끌어내느냐가
보상담당 직원의 능력이고 그런 직원에게 보험회사는 보너스와 승진을 주는 것입니다.

다 나은 줄 알았는데 합의도장 찍자마자 다시 아파오는 수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나요? 아닙니다. 진짜 비일비재합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부위가 아직은 통증을 나타내지 않고 잠복되어
있다가 나중에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통증이 없는 상태까지 치료받으시고 최소 한 달 이상 괜찮은 상태가 지속되는지 지켜보시고
계속 괜찮으시다면 그 때부터 합의 협상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6. 특인제도(초과심의)

보험회사는 순진한 사람에게는 회사의 내부적인 보상기준 보다 적은 보상을 해주고
반대로 뭔가를 알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내보상기준보다는 많고
소송하여 판결나는 예상금액보다는 적은 중간 액수에 합의할 것을 유도합니다.
이것을 "특인"이라고 합니다.

1)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직원들이 피해보상해줄 때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회사보상기준에 의한 보상금입니다.
이를 보험회사 직원들은 규정에 의한 보상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보상규정 또는 보상약관은 그 회사가 마음대로 만든 자체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당연히 객관적으로 타당한 잣대로 삼을 수 없으며,피해자에게 그 내용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법원의 예상판결액에 의한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하겠다'고 하면
보상직원은 시간을 좀 달라고 할 것입니다.
즉 본사의 허락이 없이는 예상판결액에 상당하는 합의금을 줄 수 없고,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줄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2) 보험회사 보상직원에게
‘회사규정에 의한 액수는 더 이상 얘기하지 말고
특인이나 초과심의 올려 인정될 액수를 제시하라고 하면
그 말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피해자를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특인으로 인정되는 액수는 예상판결액의 80% 정도를 제시함이 보통인데,
그 이유는 소송으로 갈 경우 소송비용과 변호사 수임료가 약20%정도 지출될 수 있으므로
소송하더라도 실제로 피해자가 받게 될 비용은 예상판결액의 80%정도 밖에 안 되니
그 돈에 합의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4) 특인제도에 의한 보상금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에 터무니없이 못 미치는 수가 비일비재하므로
특인에 의하여 제시된 금액에 합의할 것인지 아니면 소송할 것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5) 특인은 본래 예상판결액의 85-90%를 지급함으로써 소송까지 가지 않고 일찍 종결짓자는 좋은 취지입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 원고도 변호사 비용과 조정이나 판결까지의 기간에 있어 부담스럽고
보험회사는 피고대리인에게 지급해주어야 하는 결코 적지 않은 변호사비용과
만일 조정으로 끝나지 않고 판결로 가게 될 경우 소송비용과 지연이자를
다 물어주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특인제도는 피해자와 보험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그러나 보험회사가 특인금액을 부당하게 산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첫 번째 문제점은 예상판결액을 산출할 때 쓰이는 공식이 법원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장해율 산정에 있어서 근거 없이 기왕증을 적용하고
영구장해를 한시장해로 적용하고 이것 떼고 저것 떼고 하다보면 남는 것은 쥐꼬리뿐이고
그 중에서 다시 80%에 끼워 맞추니,
결국 법원에 소송하여 인정되는 액수의 1/3 정도에도 못 미치는
황당한 사람의 몸값이 계산되기도 합니다.

7) 특인으로 끝낼 때에도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감사하다고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왜냐면 판결로 갈 경우 보험회사에서 피해자측의 소송비용을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나가지요. 지연이자도 아낄 수 있지요.
그리고 소송시 주어야 할 보험회사측 변호사의 수임료를 안 주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7.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지요?
보험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아프다고 합의 안 해주는 환자한테
합의금을 더 많이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히 없지요. 왜냐면 시간 끌어도 손해 볼 것이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아 꾀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조정신청을 내기도 합니다.

반대로 치료를 열심히 꾸준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많이 주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회사에게 이득이 되겠지요?
괜히 합의금 아끼려고 시간을 더 끌다가는
치료비가 점점 불어나서 회사 입장에선 더 큰 손해가 되겠지요.

그래서 보상담당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높게 줘도
팀장이나 사장님한테 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료도 잘 받지 않는 환자한테 괜히 합의금을 많이 주었다간
팀장이나 사장한테 무능하다고 문책을 당할 것입니다.

8.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어선 안 됩니다.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때는 꼼꼼히 읽어보시되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자문병원 의사에게 유리한 판정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9. 보상담당 직원으로부터 부당한 횡포를 당한 때는 어디에다 호소해야 할까요?

1) 전화해서 팀장을 바꾸라고 해서 잔뜩 진상을 부려준다.
2) 사내 감사실(민원실)에 전화해서 난리친다.
3) 금융감독원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한다.
버스나 택시와 사고시는 (버스공제조합.택시공제조합) 국토해양부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한다.




:

김난도 교수님은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시계에 비유한다고.. 80살을 기준으로 한다면 40살이 12시일것이고, 100살을 기준으로 한다면 50살이 12시가 될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이 시간 어떻게 운용을 해야 하는지가 참 어렵습니다. 

예전에 아주 어렸을적에 참 시간이 안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던 시간이 있었지요.

어른이 되면 공부도 안해도 되고,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살수 있었을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나이상으로 어른이 된 입장에서 과연 공부를 안해도 되는 상황인지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반문해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시간이 아까운 존재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 서두르지 않는 방법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 사는 그런 삶이 아니라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배워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또 한번 느껴야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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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번주 로또에 내가 당첨이 된다면.. 금액이 얼마일까.. 10억은 되겠지..


예전에는 최다 금액이 400억도 있었는데 요즘은 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세금 다 떼면 10억정도라고 합니다..


그래도 10억이 어디야.. 10억이 생기면 뭐를 할까..


일단 하고 싶던 커피숍을 하나내고.. 차를 바꾸고.. 집을 좀더 넓은곳으로 가고.. 


그러고 보니 현재 사회에서 10억으로 할수 있는게 그렇게 많지도 않네요.. 집값이 비싸다 보니 뭐를 할수 있는게 없네요..


그래도 즐거운 상상입니다.. 로또 1등이라는것은요..


이게 바로 ~~라면 행복할텐데의 한 예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로또 1등이 된다면 행복할텐데... 행복하겠지요... 아주 많이..


근데 그 행복도 잠시일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뭔가 원하는걸 가질때 도파민이라는 요소가 뇌에서 분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 요소는 한번 반응한 경험에는 또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내성이 생겨서 더 높은 도파민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끝은 누구도 모른다고 합니다. 


저도 많이 생각합니다.. 


돈이 많이 벌리면 행복할텐데.. 행복할겁니다.. 어느순간 까지는요.. 


어느 순간 그 이후로는 무뎌질겁니다..


행복도 아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무작정 사용가능한건 아니라 봅니다.


어느 순간 행복이 행복이 아니라고 느껴질때가 올수도 있습니다.. 


오늘 사소한 하나에도 감사하면 행복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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