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정리하다가 끄적거린 내용들입니다.



생태학적오류는 집단의 결과가 개인에 적용되는 오류이고

개인주의적 오류는 그 반대입니다. 즉, 개인의 결과가 집단에 적용되는 오류

가설은 이론적으로 검증이 되어야 하거, 계량화가 가능하며, 간단명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관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진실험설계란 순수실험설계를 말합니다.

완전참여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힙니다. 

참여관찰은 대규모 집단 조사는 힘이 들지요

확률표본추출은 단,층,계,집입니다.  비확률 표본추출은 편, 판, 할, 스노우

개념타당성에는 수렴(집중), 이해, 판별(분리)가 있습니다. 

표집틀 평가요소는 포괄성, 효율성, 추출확률이 있습니다.

조건부 확률을 구하는 방법은 



제1종오류는 귀무가설이 참인데도 기각을 하는 오류

제2종오류는 귀무가설이 거짓인데도 채택을 하는 오류


분산분석의 경우 처리수가 2개면 독립2표본과 같고, 반복수는 동일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이원배치법에서 교호작용은 반복이 있는 경우에만 있고, 유의한 경우에만 사후검정 실시


평균과 표준편차로는 왜도를 파악할수 없다



상관계수를 구하는 공식은



 


변동계수를 구하는 공식은 .. 그전에 변동계수를 구하는 것은 표준편차를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다


변동계수 = 



교차분석에서는 실측도수, 기대도수, 자유도, 유의수준을 봅니다요


회귀분석의 가정은 오차의독립성, 정규성, 등분산성, 평균은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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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포스팅이 없었네요..^^

 

포스팅이 있고 없고 차이가 퐉퐉 ~~ 나네요.

 

다름이 아니라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최하는 자격증의 일종이었지요.

 

참 세월이 무상하다는게 맞는지.. 머리가 참 안돌아갑니다.

 

돈버는 쪽으로만 머리를 굴려서 그런지 공부머리는 굳었나 봅니다..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머리에 기름칠좀 했다 칠렵니다.

 

그것도 시험이라고 어찌나 피곤하던지.. 그래도 100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제인가 시험문제를 풀어봤던게..

 

떨어져도 종종 봐야겠습니다.

 

잼나네요.. ㅋㅋ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안개때문에 비행기가 안떳다지요 ? 여기 제가 있는 곳은 날이 맑은데.. 그래도 미세먼지는 조심하세요


오늘 드리고자 하는 말슴은 아직은 이른 시점인데 논문통계 관련해서 문의가 조금씩 들어오네요.


아마도 꼼꼼하신분들이 정확히 잘 해보고자 함과 성격 급하신 분들이 빨리 끝내자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가지 성향의 분들 다 경험해 봤지요 어찌 되었든 빨리 준비해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이용해서 저를 꼭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판교에 있는데 일산에서 판교까지 오셨더라구요. 


짐을 이만큼 ^^ 싸가지고 컴퓨터에 그간 출력한 자료들에...하긴 저도 논문쓸때는 저보다 더한 짐을 가지고 국회도서관을 들락날락 거렸네요


약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졸업이 늦어진 이야기, 


-이번에 꼭 졸업을 해야하는 이야기, 


-지도교수하고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


-더군다나 지도교수는 통계 넣지 말라한다는 이야기 (통계를 모르신답니다)


하지만 본인은 꼭 이걸 해야겠다는 굳은 다짐..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사실상 지도교수가 싫어하는 것을 해서 득이 될거는 그리 많이 없을것이라 말씀드렸지만, 의지가 정말 대단하세요. 안하면 안했지 꼭 할거라고, 내가 무슨 대필을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한걸 가지고 하는건데.. 라면서 답답함을 저에게 호소를 합니다.


글세요 저 상황에서는 제가 답해드릴수 있는게 크게 없습니다. 지도교수가 또 리젝을 걸면 또 딜레이 되어야 하는데 라는 근심만 쌓일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것은 지도교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본인의 방향을 같이 진행을 하는건 어떨까 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시간도 많으니 지도교수님이 원하는 그 현황을 파악해서 분석을 하고 본인이 준비한 설문에 대해서도 분석을 하면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거든요


^^... 그분 성향이 위의 두개를 다 가지셨나 봅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교수님한테 전화를 걸더군요.. 전 참 어렵던데 지도교수한테 전화걸기가...ㅋㅋ


다른 테이블로 옮겨서 한 5분 통화하더니 웃음을 띠고 오면서..교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네요.


어쨋든 불행중 다행입니다. 불행은 분석이 두개가 되어야 하는거구, 다행은 졸업을 할수도 있겠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현황파악은 인맥 동원해서 하기로 했고, 그걸 바탕으로 나중에 회귀분석은 돌릴수 있다 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이 준비하신 설문을 보니 그 양도 방대합니다. 


우선 설문내용부터 사전 설문조사 후에 줄이기로 하고, 본 분석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이 흘러서 3시간이 되었고 저희는 커피를 두잔씩이나 마셨습니다. 


이야기 마무리 될쯤에 항상 나오는말이 있지요


이렇게 하면 얼마인가요 ???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그렇다고 논문통계 하는데 억이 나오겠습니까 .. 우선 사전조사 마치고 정확한 설문내용과 부수 그리고 분석내용을 가지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단, 미팅을 하신것에 대한 비용은 향후 의뢰가 들어가면 서비스로 해드리지만 의뢰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비용이 부과됩니다. 


근데 참 고마운게 그런게 어디있냐면서.. @@@


미팅비용을 내신다고 합니다. 의뢰는 의뢰고 남의 시간 빼았었는데 내야지요. 라면서 봉투를 하나 놓고 가십니다. 


제 블로그 어디선가 읽으셨나봅니다.. 몇해전에는 미팅을 무료로 해드렸는데 미팅만 하고 뿅뿅 사라지셔서 부득 비용을 청구하게 되었다는 글을요


사실 가시고 나서 봉투를 보니 제가 받는 비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 왔습니다. 수정한대로 복사해서 지금 돌리고 있다고요.. 참 빠르지요..


제가 이런 말씀을 쭉 드리는 이유는 논문통계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그 어떤것보다 중요한것은 신뢰라고 봅니다. 


아직 그에 익숙하지 못해서 오프라인을 선호할수도 있지만, 세상이 점점 컴퓨터 창 하나로 들어가는 와중에  그 안에서의 신뢰도 필요합니다. 


논문통계 .. 앞에 논문자가 붙어서 그렇지 그냥 통계 입니다. 단지 일반 통계보다 뭔가 미사여구가 많이 붙어야 합니다. 


똑같은 분석내용을 가지고 글도 늘려야 하고, 내용도 늘려야 합니다. 그걸 좋아하는 교수님들이 태반이니까요


혼자서 끙끙 않지 마세요.. 저도 모를때는  통계학 박사분한테 메일 보내서 도와달라 합니다. 사실 일면불식이거든요


그래도 답장 보내줍니다. 명절에 그분한테 사과한상자 보내는게 전부입니다... 


논문관련해서 그 어떤것도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chsoo.lee@gmail.com 



:

오늘 그러니까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2014년 2월 24일 오전 11시39분 그리고 1초가 또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


행복하십니까 ?


행복이 뭔지 잘 모르겠지요 ? 우리는 흔히 행복과 쾌락을 혼돈하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벌고, 기분이 좋으면 행복이라 생각 되지요 ?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렇게 물어봅니다. 잘 못먹고, 잘 못벌고, 기분이 나쁘면 불행한건지요 ?


이 또한 그럴수 있습니다. 


자 보세요 위의 두가지 질문에 대부분 오늘 지금의 기분이 속할겁니다. 


지금의 저요 ? 글쎄요.. 머뭇거리고 있네요. 둘중의 하나라고 하니까.. 그저그런데요..하지만 그저 그렇다는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행복하다 아니다... 불행하다 아니다.. 이또한 애매하지만.. 


글을 보다 보니 많이 혼돈 되시지요 ? 이게 사람의 기분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의 감정의 기복이 바뀌면서 그 마음을 갸눌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내 자신이 내마음도 잘 파악을 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한다는것은 얼마나 힘든일일까요 ? 자기 자신이 바라보는 남 즉, 타인은 행복해 보이나요 ? 잘먹고 잘버니까 저 사람 행복해보이고 부러울거 없어보이나요 ?


아니요.. 그 타인은 지금의 당신을 보면서 생각할겁니다.. 그래도 저 사람은 이런 걱정은 없겠지.. 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왜 이런 긴 서두를 가지는가 하면..


사람들은 항상 자기 자신의 좋은점과 행복한 점보다는 나쁜점과 불행한점에 대한  파악을 많이 하고 인지하려고 합니다. 


예전 신입사원 3차 최종면접때 면접관이(아마도 인사임원인듯)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 해보라 했습니다. 물론 제 옆에 앉아 있는 친구한테요..


그런데 그 친구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되쳤고.. 


면접관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면서 보기좋게 아웃되었습니다. 


그 친구 거기서 아웃되었다고 인생이 아웃되었을까요 ? 현재 우리가 말만하면 아 거기 라고 하는 외국계 소셜 네트워크 회사 다닙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인간은 항상 본인 자신을 제일 많이 비판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나는 왜그럴까


나만 왜이렇지


정말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인가


이러다가 나락으로 가겠구나



반면에 다른사람에게는


저  사람은 좋겠다


제는 무슨복을 받고 태어났지 


아 제는 노후에도 편하겠구나




이런식의 판단을  합니다. 그럴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좋은점과 능력을 믿고 나가세요.. 


인생의 종착역은 다 같습니다. 돈이 있던 없던. 스티브 잡스는 좀더 온화하게 생을 마감했나요 ? 죽음은 다 똑같습니다. 


그러나 살아나가는 과정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부, 명예, 경제력 등의 이유보다는


얼마나 삶을 삶답게 사는가 입니다. 근사하고 이런 단어보다는 정말 삶다운 삶은 찾아야 합니다. 


그 기준은 다 다를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잣대로 기준을 잡으세요..


그렇지 않고 타인의 기준으로 잣대를 잡고 살아가다 보면 결국 또 지칩니다... 지친다는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이제 그만 좀 쉬어야 겠다 싶을때 인생을 쉬게 됩니다.. 인생을 쉬게 된다는 것은 다 살았다는 것입니다.


지치는 인생 살지 마세요..


인생은 본인만의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있게 지금을 살아가세요


회사에서 짤렸다고,  사기를 맞았다고, 취업이 안된다고, ..... 뭐가 안된다고 .. 자꾸 안된다 소리 하지마세요


이글을 쓰는 저요... 뭐가 다 되니까 그런다구요 ?


저만큼 욕심있는 사람 드물겁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 산다기보다 정말 삶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바꾸어 나가는 중입니다. 


저도 안된다 싶은 마음 들면 정말 다 안되는 일 천지입니다.. 그럼 화나고 짜증납니다.


그러니 안되는 일들은 내버려 두세요... 


되는 일들에만 좀 집중을 해보세요... 


꼭이요...






:

자동차 등록증


참 꽁꽁 숨기고 다녔네요. 차에다가..


법으로 정한거라 차에 두고는 다녔지만 차를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를 주민등록증과도 같은 서류를 차에 비치하는게 의무니까요 ?


근데 오늘자 어떤 잡지사 기자분이 쓴 글을 보니 자동차 등록증 의무가 벌써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벌써 몇해전이랍니다.. 엥... 이거 뭐지..


제가 지난해에 차를 바꾸었는데 자동차 등록증에는 분명 법으로 명시되어 있으니 꼭 비치하라던데요





그래서 법령정보센터 들어가 봅니다. 


자동차 관리법 제18조에 아직 버젓히 나와 있습니다. 



법을 못믿나요 ? 그래서 도장 찍을라고 


국토교통부에 전화했습니다. 1599-0001


거두절미하고  ㅋ


"아직까지 국회 통과가 안되었습니다. 비치 하셔야 합니다."




에휴... 기자라면 좀더 신뢰있는 기사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는요 

 

삼겹살을 참 좋아합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한점과 상추, 깻잎, 쌈장과 함께 한점 먹고

 

소맥을 한컵 들이킵니다. 그 맛 참 좋습니다.

 

그렇게 마시다가 집으로 돌아갈때 쯤이면 이제 장에서 신호를 강하게 보냅니다.

 

정말 오장육부가 뒤틀리면서 꼬이는듯한 기분.. 과연 집까지 갈수 있을깡 ? 아니면 지하철에서 내려야 할까 ?

 

간혹 식은땀까지 흘리는 경향도 있는.. 그런 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주변에 물어보니 저같은 사람이 많더군요. 찬음식 들어가면 무조건 이라는 분도 계시고, 맥주가 아예 쥐약이라는 분도 계셔서 저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한번 걸렸다 하면 ㅠㅠ.. 거기에 시도때도 없는 gas.. 이걸 해결하고 다양한 방법을 써봤습니다.  

 

그러다가 주변분 추천으로 먹어본게 여기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효과는 많이 본것 같습니다. 우선 술도 적당히 줄였고 동시에 이 아카시아 섬유질도 같이 먹으면서 마음도 좀 가라앉힐라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큰 맛을 없구요.. 그냥 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후기에는 굉장한 도움을 받으신 분들 많이 계신데.. 저도 나름 만족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과민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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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첫구매시 총 구매액 $40 이상이시면 $10을 할인 해주고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아이허브 추천인코드 (REFERRAL CODE)만 필요하시다면 HWH898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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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사용하는 큰 의미중의 하나였던 아이클라우드에서 포토스트림 기능 참 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이 기능이 제대로 동작도 안하고 더군다가 아이튠즈도 먹통이 되기를 일쑤가 됩니다. 


아 내가 맥을 안쓰고 MS 를 사용해서 그런가.. 정말 난 아이폰 좋은데... 


그렇다고 전화를 버릴수는 없는법.. 아이클라우드 포토스트림을 버립니다. 


왜냐하면 대안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그중의 하나였던 구글 플러스를 사용했더랍니다.  백업 속도 장난 아닙니다. 




그러나 위에 보시다시피 계열사가 너무 많습니다. 구글플러스 가입했더니 내가 언제 클릭을 했는지 대부분의 모든 계정에 다 등록이 되었더군요.


지메일은 제가 초대상 시절부터 사용을 하였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좀 작작좀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빠르니까 걍 쓰자던 중 예전 스카이 드라이브가 원드라이브로 바귀어서 나왔네요. 


일단 바꿔타보다 주의.. 7기가를 준다니 내사진 좀 옮겨놓자..




일단 옮겨 탑니다. 백업 바로 시작했구요.. 사진 없다 싶었는데 보니까 근 800장 아직 옮겨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발 기본에좀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사람 옮겨 타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 전화기는 아이폰이지만 컴은 어쩔수 없이 윈도우니 원 드라이브 당분간 잘 써보겠습니다.





:

다들 카드는 사용하시지요 ? 별 우문을 다하고 있네요 미세먼지가 있지만 화창한 일요일 오전부터요


카드가 한장도 아닐테고 혜택별로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 카드에 대한 혜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규제를 하니 본인들도 그럼 혜택 줄이겠다라는 심상으로 많은 부분 혜택이 줄어든게 사실입니다. 


중간에서 항상 피해 보는게 우리 일반인 아닌가 합니다. 


저는 카드를 딱 하나만 쓰자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현금 쓰자는 주의구요. 


제 카드요 ? 몇년전 처음 출시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아직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정말 혜택 좋았습니다. 


연회비는 2만원에 매달 스타벅스 8,100원 차감결제


공항가면 완전 VIP 대우입니다. 밥 주고, 커피주고, 라운지 이용하고 돌아올때는 집에가는 버스까지 끊어주었지요 ... 무료로요


그리고 극장가면 팝콘도 무료로 줍니다. 


연회비 2만원에 저러고도 남나 ? 싶을정도로 혜택이 좋다가 지난 2013년 가을부터 혜택이 대폭 축소됩니다. 가장 큰것은 스타벅스가 4,100으로 내려버렸네요.. 


그래도 남는장사이기는 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했던것은 항공사 마일리지 입니다. 


저는 아시아나를 선택하였는데 1,500원당 1,8마일의 크로스마일을 줍니다. 이는 다시 아시아나 항공이나 그외 관련된 다른 다양한 업체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보너스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에 많이 사용하시지요 . 저도 그렇게 몇번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오키나와에서 이시가키까지 마일리지도 다녀왔습니다.


근데...


마일리지 적립이 건당으로 계산이 되는거 아시고 계시나요 ? 


즉, 1,500원에 1.8마일이 되니까 3,000원을 사용하면 3.6마일을 줘야 겠지요 ?  이런경우는 다행입니다. 반올림 해서 4마일을 주는듯 합니다. 계산을 해보니까요 


그러나 2,900원을 사용하면요 ? 원래 계산으로는 3.48마일을 줘야 합니다만 아닙니다. 3,000원에 도달을 못하니 1.8마일로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는 반올림해서 2마일을 줍니다. 그러면 1.48마일이 손해가 납니다.


그럼 총액으로 나중에 한번에 계산하면요 ? 제가 2월달에 109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단순계산으로는 1,312 크로스 마일이 적립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건별로 계산이 되니까 외환카드 계산으로는 1,249마일이 적립됩니다. 63마일이 빠지지요 





63 크로스마일은 아시아나 항공으로 넘어갈때 1.2 를 주니  75.6마일이 될수 있습니다. 이를 마일리지 평균 원가로 계산해보면 


75.6 * 20원 (마일당)     약 1,500원이 됩니다. (중요한건 마일리지는 돈주고 사기가 참 힘듭니다)


에이 ~~ 뭐...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근데 제 카드 사용금액을 보세요. 정말 저는 카드 안쓰는 주의기 때문에 100만원정도밖에 긁지 않습니다. 많이 쓰시는 분들 뭐 .. 다들 차이는 있겠지만요. 제 동료만 봐도 이것저것 한달에 카드 긁히는게 500만원은 기본으로 긁는다고 합니다. 


단순히 계산만 넣을때 동료가 크로스 마일 카드를 사용한다고 했을때 375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버려지는 셈입니다. 


더 쓰시는 분들 한달에 1,000만원 긁으신다면 단순계산으로 750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버려집니다. 750*20 = 15,000원 버려짐


에이 저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어찌 살아 하신다면 ~ 여기서 그만 읽으셔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사용하세요 


하지만 제 글을 아님 블로그나 카페에 다양한 정보들을 보고 계신다면 이미 당신은 스마트한 소비자임에 분명합니다.


스마트한 소비자는 헛으로 돈을 쓰지 않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그냥 두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건가요 ? 


1) 카드사가 결제 금액 전체를 대비로 하여 월말에 한번에 마일리지를 부여하면 깔끔합니다.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


2)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프트카드를 사용하십니다.

 


    즉, 1,500원의 배수대비로 카드를 구매합니다. 그러면 딱 적당한게 30만원짜리 기프트 카드입니다. 요거 한 3장 삽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1,080 마일 적립됩니다. 반올림이고 뭐고 없습니다. 딱 떨어집니다. 그리고는 체크카드처럼 사용하십니다. 사용이 제한된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사용이 됩니다. 신용카드를 안쓰는게 아닙니다. 기프트 카드 사용이 제한된곳에 한하여 기존 신용카드 사용을 합니다. 


위에 보시면 설명 나와있지만 80% 사용하면 현금으로 환급도 됩니다. (기존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소득공제도 가능합니다. 


즉, 마일리지도 손해없이 적립되고, 남으면 환불도 해주고, 거기다가 소득공제까지 하니 어찌 이보다 좋지 아니하겠습니까 ?


단, 단점이 하나....


잃어버리면 끝입니다. 무기명이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구매하시면 반드시 카드정보를 사진을  꼭 찍어 놓으세요. 그리고 잃어버렸다 하시면 바로 인터넷 쇼핑을 합니다. 


아무거나 하지 마시고 홈플러스 쿠폰 사세요. (시장은 보잖아요..ㅋ) 


길게 이야기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부자는 그냥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스마트하게 삽시다요 ~




 




:

아이허브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로 물품을 배송하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건강식품 및 다양한 제품을 미국 국내 및 한국등 다양한 국가로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고객이 특히나 많은 이유가 바로 유통비용때문이라고 하지요 ?

 

이에 할인기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첫구매시라면 ?  

 

물품을 둘러보세요 사고싶은 물건들 대략 몇 품목 고르면 $40 금방됩니다.

 

왜 $40이냐면요 첫구매시에 한해서 $40 구매하시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25%를 할인해주는거죠 ?

 

단, 계산시에 추천코드 (추천인코드) 라는것을 입력하셔야 하는데 간단합니다. 

 

HWH898 입력해주시던지 아니면 그냥 클릭 해주세요


금액이 할인된게 보일겁니다.

 

그렇다면 난 좀더 살건데 라고 하시는분들...

 

$60을 채워보세요. (무조건적인 쇼핑과 충동구매는 가계의 불안을 초래합니다) 그러면 아이허브 측에서 추가로 5%할인은 더해줍니다.

 

플러스~~ 한국으로 가는 배송비 $4도 받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첫구매  치고 선방하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아래에 사진은 홈페이지 에서 떠왔습니다.

 

다들 스마트한 쇼핑 하세요 ~~



후기를 좀더 자세히 보실려면 여기로 가보세요 아이허브 한국




: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은 우리 삶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삶의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제 3D를 통해서 화면상에서 옷을 입어볼수 있고, 향을 맡아볼수 있으며, 우리 자신인 에이 설마 ~~ 했던 그런 일들이 계속 벌어질겁니다. 

 

아니 벌써 개발자들은 향후 10년후에 내놓을 연구들에 대한 결과를 내고 있다고 하지요 ? 흔히 말하는 구글의 비밀연구실 같은데서 말입니다. 

 

이러다가 삼천포로 또 넘어갈까봐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기사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삼성에서 나오는 똑같은 제품이 한국과 미국에서 무려 100여만원의 차이가 난다구요.

 

업체측에서는 AS 비용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럼 미국은 AS 안해주나요 ? 물론 미국같은 큰 가전양판점 즉, 베스트바이 같은곳에서는 워런티를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상법 규정상 TV 보다가 최장 6개월까지 맘에 안들면 바로 환불해줍니다. 물론 Re-stock 비용으로 15%정도를 요구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 같은경우 이유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노트북 사서 6개월쓰다가 나 이거 환불해줘 그러면 해줍니다. 

 

외국생활 하신분들은 이해가 가실겁니다만 아니신 분들은 설마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밑기지가 않았거든요 ..

 

그러나 우리나라 어떻습니까 ? 설치는 커녕 포장만 뜯어도 환불은 하늘의 별따기가 됩니다. 그러니 뽑기를 잘해야 한다고 하지요..

 

각 나라의 법률과 제도상의 문제이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 절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적절한 비유였는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과다한 유통구조가 싫다면 해외직구로 눈을 돌려보세요.

 

어려울것도 피해볼것도 그다지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AS가 안된다 환불등이 문제다라고 하지만 진짜 환불을 해야할 사유가 생긴다면 훨씬 잘해주는게 미국입니다.

 

해외직구하면 딱 떠오르는 업체가 저는 몰테일입니다. 정말 좋은 비즈니스 하시는것 같습니다. 업체도 이익이고 고객도 이익을 보는 양자구조가 성립이 되지요.

 

거기에 제가 이 블로그에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아이허브의 경우는 품목은 한정적이지만 (35,000) 저렴한 가격에 일정금액을 맞추면 한국으로 무료배송까지 이루어집니다.

 

주문에서 배송까지요 ? 대략 평균 4일정도 소요가 됩니다. 같은제품 똑같이 비행기 타고 오는데 마트나 백화점 판매분보다 최대 90%까지 저렴한 제품도 있습니다.

 

아이허브의 경우는 다행히 한국에서 수출하는 제품은 드물고, 한국에서 병행수입하는 물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뭐가 맞다 안맞다의 표현보다는 이제 소비자들 즉 고객이 스마트해졌으니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유통에 마진을 너무 과하게 붙히는 방식은 전략상 피해야 할듯 합니다.

 

아래에 제가 가장 많이 가는 사이트 두개 알려드립니다.

 

아이허브는 블로그의 대표주자이니 당연히 올리구요  아이허브 홈페이지

 

그리고 간혹 사용하는 몰테일의 경우는 몰테일 홈페이지

 

다들 행복하고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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