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라는 것이 뭔지 몰랐습니다.


카메라인지도 몰랐고, 결혼하고 난 집사람 짐꾸러미에 박혀있는것을 찾아냈고, 자기것도 아니고 언니것이라 합니다.


카메라라기보다는 그옛날 소풍다녀올때 사는 기념품처럼 생긴것이 사진이 찍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처음 사진을 찍어본게 2011년 봄.. 아무것도 모르고 셔터만 누르다 보니 현상을 하러가니 별로 건질게 없더라구요. 

로모가 찍기 힘들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ㅋㅋ 아래 사진 보세요.. 포커싱이 잡히다 말고 렌즈는 가렸고...ㅠㅠ




그리고 나서 열심히 찍어보자 하여 그 옛날 필름카메라를 하나 더 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는 퇴직하신 장인어른이 1983년 처음 월급으로 사신거랍니다. 그러나 수동의 촛점 맞추기란 정말 힘들구나 느끼면서 아직 한롤도 다 찍지 못하였네요





그러나 로모는 꾸준히 찍고는 있었지만 현상을 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현상소도 많이 없어졌고, 디지털 카메라에 의존을 하다보니 그다지 신경이 안쓰여지네요. 그러기를 2년 ~ 어제 그간 미뤄왔던 필름  2통을 현상하였습니다. 총 79장의 사진을 인화했는데 이게 그 가격도 무시를 못하겠네요.. 싸게 했다지만 장당 300원.. 거기에 인화료.. 등등..


근데 현상된 사진을 보다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나 싶을 사진이 두장정도 있더라구요. 아무런 편집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가운데 나무가 호수아래 비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 (나혼자 만족..) 아 좀 찍었더니 처음과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



 또한장 이건 물떨어지는 모습니다. Time for Value를 조절하는게 있었더라면 좀더 멋드러지게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자기 만족이지만..찍어서 바로보고 삭제하는 디카에 익숙한 저에게 아니 우리에게 정말 못난 못나온 사진도 간직할수 있는 기회를 아날로그가 준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허브에서 물건 구매하셨나요 ?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을겁니다.. ^^ ..

 

국내 대비 동일제품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그것도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받을수 있으니 저로서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많은 제품을 산건 아니지만 아이허브에서 사기도 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틈날때마다 들려서 체험해본 상품을 제 또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들어가 보셔요~ http://blog.naver.com/kr_iherb

 

이미 한번의 구매를 하셨다면 이제 당신(?)의 추천코드가 생성이 됩니다. 

 

당신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지 아니면 본인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라고 할수도 없고...ㅋ 그냥 당신이라는 단어와 본인이라는 단어를 적당히 배합하겠습니다. 

 

아래에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꼭 해보세요

 

우선 한번이라도 구매를 하셨다면 계정이 생성됩니다. 계정생성 방법은 이쪽으로 

 

-> http://blog.naver.com/kr_iherb/110185394066

 

그럼 사진 오른편 위쪽에 내 계정이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시면 아래의 사진처럼 계정 로그인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 위아래를 비교하시면 위에는 단순히 iherb.com 이지만 아래에는 iherb Rewards 로 되어있지요 ? 

 

거기로 로그인 해서 들어가십니다.

 

 

 

 

 

 

로그인 해서 들어가시면 본인의 코드가 6자리로 생성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HWH898 입니다.

 

본인의 추천코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모션 방법을 참고하세요) 지인들에게 전파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이 당신~~의 코드를 넣으면 당신이 받았던 것처럼 $10의 할인 혜택을 받게됩니다. 

 

그럼 당신은 ??? 그 고마운분께서 사용하신 금액의 최대 4%를 적립받게 됩니다. 

 

만일 그 고마우신 분이 $100을 주문하셨다면 그 분은 $10할인에 다양한 체험상품 무료상품과 더불어 한국까지 우체국 택배가 무료입니다. (행사기간내) 

 

그럼 당신에게는 $100 의 4%인 $4불이 적립이 됩니다... 얼마 안되는거 같죠 ?

 

우리 마트에 가서 물건 사면 몇% 적립해주나요 ? 1%면 대박입니다. 거의 0.5%수준이지요. 그만큼 빈번이 가는곳이라 그럴수도 있다 치지만 우리 일상에 파는 다양한 물건이 존재하는 아이허브에서 적립많이 받으셔서 물건도 무료로 사시고 현금도 받으세요

 

 


 

 

어렵지 않아요... ^^ 하시다가 궁금하신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바로바로 해드릴게요..

 

다 같이 잘사는 그날을 위해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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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자면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마라도라고 해야 하나요 ?

 

오키나와는 몇번을 다녀온 탓에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시가키 섬.. 일본말 이시가키지마..

비행기로 1시간정도 걸리는데 (나하에서요) 가다가 상공에서 보면 미야코지마도 보입니다.

 

거기서 제가 만들어낼 shop과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shop들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그린이라고 하는데 카레가 정말 일품이었지요.

 

 

여기는 맛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집입니다. 염소, 토끼, 강아지, 양이 널뛰어 다니고 정작 파는건 핫도그..ㅋㅋ

 

 

위에 밝힌 그린이라는 집의 내부입니다. 저 사케가 한잔 먹고싶었지만. 저기서 숙박을 하지 않는 이상 음주운전이라서

다음번에는 숙박 미리 예약 안할랍니다. 저런곳에서 하루씩 잘라구요.

 

 

가게주인도 참 정겹답니다. 음식이 왜이리 맛있었는지

 

 

 

맛있어 보이시나요 ? 카레 그라땅....땅 ~

 

올 여름 다시 갑니다. ~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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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2월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찍은 바다사진입니다.

 

사진이 단순히 재미있고, 그냥 셔텨 누르는 기분이 좋아서 어디 갈때는 오래된 사진기를 꼭 들고 다닙니다.

 

이래 뵈도, 로모부터 그 옛날 펜탁스에 데쎄랄까지 아 .. 또하나 컴팩트 까지 사진기는 많습니다.

 

근데 필름사진기에 익숙해진 세대라 디카도 고심을 하면서 셔터를 누르네요.

 

 제 생각에는 바다사진 근 100장 찍은것 중에 가장 잘 나온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 물결 보니, 나이애가라가 생각났다는..ㅋㅋ

 

 

 

바다는 정말 저에게 한없이 많은것을 주고 있는듯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마음의 위안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여름에 갔던 오키나와 북부에서 찍은 바다입니다. 참 고요한 가운데 낚시를 즐기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같은 바다 다른 느낌.. 그래도 항상 좋습니다. 바다라는 마음 그 자체로도 설레입니다.

 

나의 삶에 대한 자신감은 바다에서도 나오나 봅니다.

 

저녁먹으러 가야합니다.

 

^^

 

 

 



:

서울을 지척에 두고 매일 왔다 갔다 하기는 하지만 단지 일을 하기 위해서일뿐

 

숨겨진 매력들을 그다지 많이 느끼지 못하고 산다.

 

가장 많이들 다니는 북촌을 가기 위해서 광역버스를 타고, 조계사에 내렸다.

 

아침일찍 가려고 하였으나 늦어지는 바람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

 

AI로 그리고 겨울철 비수기인 삼계탕 업계를 도와주기 위해..ㅋㅋ 자주가던 무교삼계탕으로 가서 한그릇 함

 

 

 

평소에 물에 빠진닭은 싫다고 하는 집사람도 꾸역꾸역.. 한그릇을 다먹음.. 물론 저는 게눈 감추듯 먹었지요.

 

인삼주도 두잔 먹으니 어제 마셨던 청하의 취기가 올라오면서.. 낮술...할뻔합니다.

 

이제는 맥도날드 본사가 아니지만 1층에 영업점을 가지고 있는 맥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북촌 한옥마을로 갑니다. 날씨도 좋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인파가 북적북적..

 

조용한  곳으로 빠른 발걸음을 합니다..

 

사진을 찍어달라 종용하는 그녀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은거다 라면서 찍은 한컷입니다.

 

 

 

저 계단 타일은 음... 그 예전에 목욕탕 타일이 생각나더군요.. 아직 저런곳이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다는..

 

근데 저기 사시는분들은 좀 시끄럽겠습니다.. 조용히 해야 쓰겄어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투어를 마칠즘.. 인파는 더 많아지고.. 우리는 슬슬 남대문으로 향합니다..

 

그간 미뤄왔던 드립서버를 사려구요.. 뭐.. 사면 한번 내려먹고 말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걸어가면서 그간 많이 못 나누었던 대화도 나누고, 장난도 치다보니 어느새 롯데백화점을 거쳐 신세계가 나

오고 남대문으로 들어갑니다..

 

웬걸.. 여기는 북촌인파보다 몇배는 더하네요.. 인파를 헤치고 도깨비 상가로 갑니다.

 

커피재료는 우신상사가 제일 평이 좋아서 찾아갑니다. 집에와서 찍은 사진인데요.

 

 

 

대부분 많이들 쓰시는 칼리퍼 셋트와 서버 주전자는 2만원과 3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처음이니 2만원짜리로..

 

 

 

동으로된 드리퍼가 있었으나.. 가격이 컬... 그냥 바리스타도 다 저거 쓴답니다. 더구나 난 처음인데..ㅋㅋ

 

 

 

묻지 않았는데, 물어봐주시는 센스.. 필터도 포함...

 

 

위에서 언급한 주전자... 나름 알라딘 같음... 그래서인지 어제 로또 4등됨..

 

다해서.. 총 4만원 들었습니다. 인터넷보다는 무조건 저렴하구요..

 

이것저것 볼수 있는 상품들이 많은지라서.. 한번쯤 추천합니다.

 

수입상가에 당근있는 주류상에 가서 페이버릿 주류은 연태고량주를 찾았으나 다들 대용량만 있고... 소자리는 없다하고.. 기대도 안했지만 참 불친절...ㅋㅋ

 

그러나 우신상사는 친절했습니다..^^ 물건을 사서 친절했다구요 ? ㅋㅋ.. 주류상에도 물건 있으면 샀겠지요... 결국 남대문에서 못 사고 돌아오는길에 화교학교 옆에있는 자판에서 삼...ㅜㅜ

 

가격은 다른곳보다 1,000원정도 비싸지만 둘이 먹기엔 저 소자리가 최고입니다. 큰거는 남겨요... 물론 중국집 가서 먹어도 저정도가 딱입니다. 한병에 6,000원 받더랍니다.

 

깍아달라고 하기엔 이제 제 나이가.. 그리고.. 연변말투의 아주머니한테 1,000원 깍아서 뭐하나 싶은생각...

 

중요한건 절대 안깍아줄 포스였음...그래서 현금으로 주고 샀네요...

 

(현금영수증?... 아마.. 물건 다시 뺏을걸요...ㅋㅋ)

 

 

 

 

요렇게 투어 마무리하고 홈타운 판교로 돌아와서 저녁은 삼평동에 있는 양꼬치 집으로 갑니다. 

 

건대 양꼬치가 정말 튼실하고 최고이기는 하지만 아쉬운대로 가서 칭타오와 하얼빈을 한병씩 먹고 오네요..

 

근데 역시 맥주는 칭타오.. 하얼빈은 별로에요

 

 

 

 



:

어제 퇴근하고 집에 저녁먹고 있는데 집사람 들어옵니다.

 

눈을 감아보라고 하네요.. 헐..^^ 눈치가 30,000 단이라 이거이거 초코렛이겠구만.. 했습니다.

 

그래도 맞추어줘야 하니 눈을 감습니다. 뜨지말랍니다..- 그건 애한테나 하는 소린데...

 

그러나 5초후 제가 애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그간 제가 맥주먹을때 하나씩 킨더 먹었다고 한박스를 사와서는 "완전 감동이지?" 이러는데 참 할말 없었습니다.

 

포장이라도 하던지.. 그래도 고맙네요. 어설픈 솜씨로 초코렛 만들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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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당연히 익명처리하에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의 동의를 구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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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몇분의 교수님들과 논문통계관련하여 몇일간 교육 아닌 교육을 하였습니다.

 

사실 현직에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는것은 꽤나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솔직히 털어놓고 저도 있는 능력만 보여드릴수 있다 하였기에 오히려 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조언으로 특수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관련 글을 올려드렸고 강의를 들었던 교수님의 소개로 이번주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웬만한 정보는 다 듣고 오셨는지 서로 필요한 내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후 바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시간때문에 졸업을 1년이나 미루게 되었고, 맡길까 하는 생각도 많이 있었지만, 그간 돈들인게 (아마도 학비일까요 ?) 아까워서 논문은 자기 힘으로 써보시겠다고 하여 결국 1년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동기들은 대부분 졸업을 하였고, 심지어는 같은 동기분 중 한분은 박사로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사 한 학기 빨리가서 뭐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의 의지가 중요한거지요. 그리고 직장이 그렇게 좋으신데 박사 안하신들 어떠하시겠습니까 ?

 

라는 말로 위로 아닌 위로를 해드리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매일 3시간씩 3일을 강의를 해드렸습니다. 

 

아마도 논문통계를 맡기셨을 비용보다 돈은 더 들으셨겠지만  본인 자신이 통계를 돌려서 결과를 낼수 있다는게 큰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3일 들었다고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왜 이러한 설문이 나왔으며, 왜 내가 이 분석을 돌려야 하며, 결과가 나타내주는 통계적의 의미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시사점을 파악할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시간상으로 한학기가 남아서 설문지도 다시 만들어서 진행을 하신다고 합니다. 하시고자 하시는분들은 어떻게든 도와드립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어떤 문의사항이든 좋습니다. 메일주세요  chsoo.lee@gmail.com 

 

 

 

 

 



:

갑자기 집에 오니 그런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우리 동네에, 우리 지역에, 한국에,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어떠한 큰일들이 있었는지를요..

 

어떤 누구는 즐거움에 하루를 보냈고,

 

어떤 누구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들어야 했고,

 

어떤 누구는 새로운 나날을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고..

 

각자 나름대로의 나날이 되었을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 안녕했던 분도, 그렇지 않았던 분도, 그리고 그저 그랬던 분도 있을것입니다.

 

저요? 안녕했습니다.. 그러니 글 한번 올리지요.

 

내일이요.. 아마 오늘과 같이 않을까요 ? 그런 생각 말라구요? 똑같은 삶을 사는걸 거부하시나요 ?

 

마음입니다. 마음만 항상 새로운 다짐을 하세요.

 

삶은 똑같습니다.

 

.......

 

 



:

책 읽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이제 년수로는 마흔인데 마음은 왜 이리 20대를 살려고 하는지, 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도 구분이 안가는 상황에 읽은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극히 정상이면 지극히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제가 제 자신을 판단한겁니다만 책에서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비판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듯이 남을 대하면 주변에 있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 나 자신을 대입시켜 보았습니다. 


^^ 정말 그럴싸하더군요. 나 자신한테는 못할 말이 없을정도로 말도 하고, 행동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생각과 모든 말을 진짜 상대방에게 한다면, 맞아 죽거나..ㅋㅋ.. 욕먹어 죽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좀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읽는 그 순간, 글 쓰는 이순간 고치고 있습니다. 


나는 충분한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만들어 온 삶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삼라만상의 오늘을 산다는 것은 충분한 삶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며, 항상 그 충분함을 넘어서면서 만끽을 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언젠가는 이라는 말을 내 머리속에서 지우겠습니다. 앞으로의 일도 지금처럼 느끼며 사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 좋은 쪽으로만 하렵니다. 


그렇다고 성인군자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변화하면서 내 주변은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은쪽으로 변하는 것은 상대방도 좋은쪽으로 변할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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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에서 주로 사는 품목들입니다.  가장 유명한게 아발론 샴푸지요 ? 코코아 버터도 있고요





아발론 샴푸는 위에서 파란색 종류들이구요. 제가 이번에 새로 쓰는 샴푸는 Nature's Gate 라고 아발론과 비슷한 (좀더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편분들 제 나이즈음 되면 머리에 신경 쓰이실텐데, 화학성분 강한거 자꾸 쓰시면 없는 머리 더 빠집니다. 있을때 관리 해야 하는데, 저 샴푸 도움 많이 되네요

 

주문하시다가 referral code 입력하는곳 있을겁니다. 한국말로 추천인코드 혹은 할인코드 라고 하는데 거기에 HWH898 입력해주세요.


제품이 35,000가지가 넘고, 가격도 많이 비교해도 합리적이고 더 저렴합니다. 거기다가 배송도 우체국으로 안전하개 오니 금상첨화네요 ~


미국업체라서 돈받고 쓰는 글도 아니고, 보시다시피 방문객이 많은 블로그도 아닙니다. 단지 제 도움 같이 나눠 갖자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아니시면 여기를 클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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