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토크( http://www.google.co.kr/talk/intl/ko/ )를 Windows 7에 설치해보자.

아래와 같은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아니요]를 누르고 취소했다.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속성]에서 [호환 모드]의 체크 박스를 체크한다.

Windows XP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Windows 7에서 설치하려면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설치가 진행되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도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프로그램은 사용할 수 없다.

XP 모드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는 큰 불편이 없는 상태이므로 나중에 알아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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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동시대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키케로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키케로는 뛰어난 자질을 지닌 정치가이며 공공 관리였다. 매우 뛰어난 행정 능력이 있었으며, 모든 시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의 시대에서는 탁월한 웅변가였다. 정치가가 훌륭한 군인이기를 기대했던 사회에서 그는 출중한 민간인이었고, 이 때문에 그의 성공은 더 두드러진다. 그의 경력이 파멸로 끝났다는 사실과, 오랜 시기 동안 대사건에 방관자였다는 사실은, 재능 부족 때문이 아니라 원칙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다.”(안토니 에버릿)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로마, BC.106~BC.43) 명언

 

l  가르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가르침 받는 자를 해친다.

 

l  가장 어려운 일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비밀을 지키는 것이요.

둘째는, 타인에게 받은 피해를 잊는 것이요.

셋째는, 한가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l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미덕 중의 미덕이고, 다른 모든 미덕의 근본이 된다.

 

l  강렬한 욕망을 버리고 싶거든, 그 어머니인 낭비를 버려라.

 

l  고난이 클수록, 더 큰 영광이 찾아온다.

 

l  교훈을 주는 일, 기쁘게 해 주는 일, 움직이게 하는 것, 이것이 웅변의 세 요건이다.

 

l  권세자와 함께 있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가난한 자와 함께 있을 때에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그는 진정한 인격자이다.

 

l  근면은 하나의 미덕이지만, 다른 모든 미덕을 포함한다.

 

l  나는 내 전 재산을 내 몸 가까이에 갖고 다닌다. 나의 지력은 최상의 소유물이다.

   

l  나이 들어서도 욕심을 부리는 것은 여행길이 끝나 가는데, 다시금 준비물을 챙기는 것과 같다.

 

l  네가 태어나기 전의 일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로 남아 있겠다는 것과 같다.

 

l  노인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청년은 믿음직스럽다. 청년의 기질을 지니고 있는 노인도 역시 훌륭하다.

 

l  누구나 잘못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잘못을 되풀이 하며, 저지른 잘못을 후회 (반성)하지도 않는다.

 

l  누구에게나 과실은 있다. 다만, 과실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

 

l  눈물만큼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l  눈썹과 눈, 그리고 낯빛은 우리를 자주 속인다. 그러나 가장 잘 속이는 것은 혀에서 나오는 말이다.

 

l  당당하게 살아라. 행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용기로써 불행에 맞서라!

 

l  명성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런 내용의 책을 쓰고는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다.

 

l  명예가 오면 기꺼이 받으라. 하지만 가까이 오기 전에는 붙잡으려 손을 내밀지 말라.

 

l  모든 일에 있어, 최대의 쾌락 뒤엔 싫증이 온다

 

l  무슨 일이든 끝나기 전에는, 불가능을 생각지 말라

 

l  미신, 그것은 모든 마음의 평화를 독살하고 파괴한다.

 

l  민중만큼 불확실한 것은 없고, 여론만큼 우매한 것은 없으며, 선거인 전체의 의견만큼 거짓된 없다.

 

l  부끄러운 재산보다는 자랑스런 명예가 낫다.

 

l  불사의 신들이 인간에게 베풀어 준 것 가운데 우정만큼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

 

l  사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l  시간은 모든 슬픔을 치유한다. 시간이 덜어주거나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 슬픔이란 없다.

 

l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에 소크라테스는 세계의 시민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자신을, 조국을 넘어 우주의 시민으로 여겼던 것이다.

 

l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l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눈은 마음의 밀고자(密告者).

 

l  오늘날 도덕은 부()를 숭배함으로써 부패되었다.

 

l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중용의 길을 밟아라.

 

l  오직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 완전히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l  우리의 부모도 소중하고, 우리의 자식들, 이웃들, 친구들도 소중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하나의 조국으로 묶여진다.

 

l  운이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뒤에 가서 할 말이다. 행복한 자는 막대기를 심어도, 레몬나무로 자란다.

 

l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하지만, 은혜를 베푼 사람은 그것을 잊어 버려라.

 

l  음식에 가장 좋은 양념은 공복이고, 마실 것에 가장 좋은 향료는 갈증이다.

 

l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 6가지.
(1)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억누른다.
(2)
변화나 시련에 대해 걱정만 한다.
(3)
어떤 일은 도저히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4)
사소한 애착이나 기호를 끊어버리지 못한다.
(5)
마음의 수양과 자기계발을 게을리하고 독서와 연구를 경시한다.
(6)
남들에게 자신의 사고방식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

 

l  인생에서 우정을 제거해 버리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양을 없애버리는 것과 같다.

 

l  자기 소유 이상으로 바라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다.

 

l  자기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남들에게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결점이다.

l  자기 자신보다, 현명한 충고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l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l  자기 자신에게, 영혼을 다 바쳐 의지하고 자기 내면에 모든 것을 소유한 자는, 행복하다.

 

l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수명은 비록 짧지만, 잘 산 인생은 영원히 기억된다.

 

l  적합한 것은 명예롭고 명예로운 것은 적절하다.

 

l  절약은 큰 수입이다.

 

l  절제는 부당한 마음의 충동에 대한 가장 확고하고 올바른 이성의 지배이다.

 

l  정신은, 육체 위에 군림하고 있다.

 

l  죽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죽어 없어지는 것은 오직 육체뿐이다.

 

l  중상, 모략만큼 빠른 것이 없고, 쉽게 발설되는 것도 없으며, 빨리 받아들여지는 것도 없고, 널리 퍼지는 것도 없다.

l  지혜의 기능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다.

 

l  참다운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주고, 슬픔을 반으로 줄인다.

 

l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l  책은 젊은이에게 음식이 되고, 나이든 사람에게는 오락이 되며, 부자에겐 자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땐 친구가 된다.

l  추종과 아첨보다, 우정에 대한 모욕은 없다.

 

l  한사람 또는 소수의 노예가 되지 말라. 만인의 노예가 되라. 그때대 비로소, 만인의 친구가 될 수 있다.

 

l  행복한 생활없이 미덕은 존재할 수 없고, 미덕없이 행복한 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l  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온에서 비롯된다.

 

l  행복한 생활의 본질은, 근심으로부터의 해방이다.

 

l  훌륭한 신앙은, 정의의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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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아이폰 3gs

 

작년에 와이프가 사용하던 아이폰 3gs를 승계받아서 5 나올때까지만 사용하자 마음먹고 사용한게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와이프는 그 당시 4로 바꾸었고 저는 5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사용하던 3gs가 진동버튼도 말을 안듣고, 케이스는 벌어져 있고, 배터리도 빨리 방전되고, 그래 이젠 안녕이다 ~ 빨리 5여 오너라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KT에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더군요. 자세히 들어가보니 배터리만 교체를 해주는게 아니라 앞 액정을 제외하고는 전부를 교체해주더라구요. 메인보드까지 교체가 된 것 같더라구요.

 

 

 

웹캠으로 찍은거라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여간 앞에 액정만 조심히 사용하였다면 새 핸드폰 하나 받은 느낌입니다. 그동안 말썽을 부렸던 진동버튼도 제대로 되고, 카메라 렌즈도 바꿔줘서 사진도 잘 나오고(제생각ㅋ), 케이스 반짝 거리고, 하여간 새 핸드폰 그 느낌 그대로 이더군요.

 

이렇게 해서 금액이 88천원이었습니다. 근데 올레클럽 별로도 결제가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리저리 다 쓰다 보니까 1000별 밖에 없어서 87천원에 했습니다. 별 많으신분들 한번 해보세요 ~ 정말 새로운 핸드폰 됩니다. 단지, 엔지니어가 보고 외부에 크랙이나 손상이 있으면 안해준다고 하네요. 그럴때는 리퍼폰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199천원 (보험가능).

 

수리시간이 한 4-50분정도 걸리더군요. 사실 이거 수리하고 나서 MVNO(헬로모바일) 로 옮겨 탈라고 했거든요. 거의 마음 다 먹고 있는데 제 요금제가 스폰서 요금제더라구요. 그럼 다음달부터가 3년차라서 가격할인이 있을거라는 정보를 듣고 잽싸게 100으로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3년차부터는 가격할인이 좀더 들어가서 20,900원정도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OLLEH !!!!

 

그렇게 되면 MVNO하고 요금차이가 몇천원밖에 안하는데 절대로 옮길일이 없겠지요. 물론 KT도 계속 적용을 해주는건 아니고 4년차부터는 다시 할인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은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OLLEH !

 

이제 더 이상 아이폰 5를 기다릴일도 없고, 내년 8월에 가서 다시 생각해볼일입니다. 애플이 언제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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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인생이 험난하지는 않다

 

생각만큼 불행한 일이 나에게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생각보다 행복한 일은 나에게 자주온다

 

단지 행복을 행복이라 느끼지 못하고 불행은 불행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생각한대로 모든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생각한대로 모든일이 일어난다면 세상은 카오스가 될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생각을 그렇게 많이 하는것일까

 

 

생각의 지배시간이 나를 지배해서는 안된다

 

생각으로 인해 삶이 복잡해져서도 안된다

 

생각은 항상 긍정의 힘을 가져야 한다.

 

 

안된다는 생각은 언젠가 안되게끔 만들어준다

 

된다는 생각도 언제간 되게끔 만들어준다.

 

인생 뒤돌아보면 안되고 되었던 일들이 비슷할것이다.

 

 

난 모든게 내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당신도 모든게 당신뜻대로 되었으면 하는생각을 할것이다.

 

그런데 당신과 나의 뜻이 다르다면...

 

 

생각이 얼핏 복잡한 관계로 이어진것 같지만

 

생각은 둘중의 하나다.

 

좋은생각 , 안좋은생각

 

 

그럼 난 좋은 생각을 택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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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에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제주항공을 이용하였더랍니다.

 

뭐.. 가장 큰 이유가 비용적인 측면이었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시간대가 저녁 늦은시간대여서 아침 비행기인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LCC 즉, 저가항공은 처음 이용을 해본 경험 입니다.

 

근데 가는날 부터 장날이더라고요. 홍콩에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뜨지를 못하더군요. 9시55분 비행기였는데 3시간정도를 기다리고 1시30분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탑승을 하고 나서도 비행기 이륙 순번이 있으니 1시간정도를 기내에서 기다리라고 기장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바로 전전날 일본출장의 피곤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힘든 출발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즐거운 휴가길 이륙을 하였습니다.

 

비행기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을 하였고, 이륙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좌석 좁은거는 저가항공이니 당연시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비상구를 달라했는데 일반 항공사 비상구 생각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좌석이 뒤로 안넘어가고 앞공간도 그다지 넓은게 아니어서 그냥 일반 자리 앉는게 낳습니다.

 

기내에서 1시간 기다리는동안 미리 기내식 (샌드위치 한조각)을 제공하는 바람에 홍콩가는 내내 음료수만 제공을 해주더군요.

 

근데 아무리 저가항공이라고 해도 서비스 문제는 좀 개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내서비스는 제한된 공간에서 하다보니 서비스를 받으려는 측과 제공하는측 모두 민감한 부분이 있다고 보거든요. 볼펜을 잠시 빌려달라고 했더니 "잠시후에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라고 깜깜무소식 .. 볼펜 요청한 직원 뭐하고 다니나 봤더니 기판듀티 하고다니더군요. 거기서는 주머니에서 볼펜을 쑥 꺼내서 손님께 제공을 하더라구요. 전 입국 신고서 쓸려고 볼펜 요청 한거였거든요. 그러려니 하고 내려서 시간도 많은데 데스크에서 쓰자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한숨 자고 일어나서 물을 주문할라 하는데 아무도 보이지를 않아서 콜사인을 눌렀습니다. 승무원이 오기는 오더군요.

 

"물좀 한잔 주세요"

 

"지금 전체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여기서 정말 한방 먹이더라구요. 기내서비스가 이런게 아닌듯 싶었는데, 아니 꼭 기내라고 하지 않아도 고객이 요청하는데 잠시 기다리라는 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 물을 요청한건 난데 전체적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뭔가 어설픈 답변..

 

색안경을 끼고 보려는것은 아니지만 이제 해외노선까지 가게되면 외국인도 탑승을 하게 될터인데 서비스 개선에는 많은 노력을 보여야 할것 같습니다. 제주항공이 계속적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서비스 교육에 대한 투자를 좀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 가는 휴가에 와이프와 저는 LCC는 타지 않기로 다짐하였습니다. 회사 출장에는 LCC를 탈일이 없으니 그냥 좋은 경험으로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LCC 항공사 모두가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용한것은 제주항공 뿐이니까요. 혹여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다른 LCC 항공사도 이러려니 생각을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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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이즈 웰 (R IS WELL)

 

사실 뭔뜻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즈 웰'이 긍정의 표현이라는것 밖에 '알'이 도대체 무슨 뜻일지 말이다

 

어제 밤 늦게까지 심취해서 본 인도영화 세 얼간이들 이다 영어제목은 '3 idiots'

 

나라의 교육열, 부모의 교육열에 대한 현실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과 함께 친구들의 우정, 사랑, 코믹이 곁들어진 영화였다.

 

영화에 대해서 전문가도 아니고 극장에가서 보는 영화보다 다운 받아보는 영화를 즐기는 순전 아마추어인 내가 본 바로는 참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영화였다.

 

최고의대학만이 본인을 최고로 이끌어줄수 있는가 .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어설픈 대학 보다야 최고의 대학을 나오는게 어떤면에서든지 기회는 많을테니까 말이다.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이영화의 본거지인 인도, 중국, 미국 그 어느나라도 이러한 현실에서 자유롭지는 못할것이다.

 

그 상황에 본인이 정작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것을 찾아나갈수 있는 정신 ~ 그걸 우리는 배워야 하고 또 가르쳐야 할것이다.

 

주인공중의 한명인 란초는 비록 본인은 부잣집 정원사의 아들로서 배움의 기회가 없었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꿈은 있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대신 학교를 다녀주면서도 항상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힘들때마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본인도, 그리고 주변에도 이렇게 외치라 한다.

 

알 이즈 웰 (R IS WELL)

 

 

 

결국 마지막에는 세얼간이 모두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부적인 성공이 아니라 마음의 성공을 이루어 내면서 사랑까지도 이루게 되는 내용이다.

 

색안경을 끼고 보자면 저런게 어딨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영화 자체가 내포하는게 긍정의 힘인것 같다.

 

오늘 아침부터 나도 외친다

 

알 이즈 웰 (R 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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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콜린 드베즈 저 ‘THE WALL STREET JOURNAL COMPLETE SMALL BUSINESS GUIDEBOOK’에서 발췌 편집한 내용이며 동시에 월스트리트 저널 해석본을 가져온 것임을 밝힌다.

 

이글을 쓰는 저도 학교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창업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머리속에 돌아가는 아이템은 있는데 다들 그러하겠지만 실천이라는게 그다지 쉽지가 않은 법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그러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정신적인 의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의 내용들이 보게되면 정신적인 무장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창업은 양육과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감정적 재정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뿐 아니라 혼자 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헌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체가 혼자 선 후에도 언제나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한다는 것도 양육과 비슷하다.

다음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5가지 내용이다.

 

1.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의를 갖고 있는가?

창업 후 초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긴 시간을 일하면서도 적자를 보거나 이익이 미미할 때면 창업이 올바른 결정이었나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사장인 당신은 수석영업직원이기도 하다. 손으로 짠 스웨터에서 세무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스스로가 열정을 느낀다면 고객과 투자자들도 이를 느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고 초기의 흥분이 사라진 후에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돌보기 위해 필요한 열정이 없다면 창업하지 않는 편이 낫다.

 

2.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가?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무실 임대계약에 서명하는 등 위험감수가 필요하다. 1978년 이스트햄튼에서 특별식 매장을 인수한 후 요리책과 TV방송, 제품라인 출시를 통해 사업을 확장시켜 온 이나 가텐은 이러한 위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벼랑에서 뛰어내린 후 어떻게든지 추락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열정이 많다 하더라도 사업실패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은 수없이 많다. 입지선정 잘못, 사업부지 관련 규정을 둘러싼 문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공급망 이상 등. 성공은커녕 꾸준한 수입이 발생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위험회피적인 사람에게 창업은 적합한 선택이 아니다.

 

3. 나는 결정을 잘 내리는 사람인가?

일단 사업을 시작하고 나면 나 대신 결정을 내려줄 사람은 없다. 다음과 같은 초기결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집에서 일할 것인가 아니면 사무실을 빌릴 것인가? 직원을 고용할까? 고가로 갈 것인가, 중저가로 갈 것인가? 법인형식으로 창업해야 할까? 광고는 필요한가? 친구나 가족한테 돈을 빌려야 할까? 내 저축을 다 털어야 할까? 나에게 의존하는 고객과 직원이 생기고 난 후에는 이것보다 더 복잡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을 유념하라. 내가 내리는 결정이 사업성패를 가르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결정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4. 수많은 책임을 떠맡을 의향이 있는가?

회사직원은 특정 기술이나 역할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사장은 모든 것을 사업에 바쳐야 한다. 특히 혼자 창업한 사람은 영업과 장부기장, 마케팅, 수금 등 수많은 역할을 맡아야 한다. 다양한 역할수행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창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의 재정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특히 중요해졌다. 사업을 직접 운영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미리 알고 있는 것이 많을수록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다.

 

5. 탈진을 피할 수 있을까?

창업 후 친구와 연락도 못하고 취미생활을 포기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면서 일주일에 7일 일하다 보면 탈진이 찾아와서 사업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1997년 첫 업체를 창업했던 제임스 짐바디는 너무 열심히 장시간 일한 끝에 창의성과 열정,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고 말았다고 전한다. 창업 5년 뒤 사업은 내리막길이었고 사생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사업을 접은 그는 두 번째로 창업했을 때는 일요일에 쉬고 보트와 살사댄스 등 취미활동을 할 시간을 내며 종교단체를 통해 만난 다른 사장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고 있다.

앞에서 소개한 5가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자기성찰을 한 결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창업에 뛰어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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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장인어른이 올라오셔서 오리탕이 드시고 싶다 하시기에 경기도 광주로 갈까 하다가 어차피 차가지고 가면 장인어른이나 나 둘중의 한명은 술을 못할것 같아서 평소에 눈여겨보던 청계산 "청둥오리" 백숙을 먹으로 갔네요

 

정확한 상호명은 "청계진주농장" 인데 사실 청계산 좋아하시는분 아니고서는 좀 찾기가 애매합니다. 그래도 찾아서 가보면 이 여름에 별천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아래에 보시면 입구입니다.

 

 

 

입구는 초라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씨크릿 가든을 방불케 합니다. 저기 서계시는 분이 제 장모님 되시겠습니다. 빨간 가방은 지난 2월에 발리 가셨을때 가져가시라고 사드린 만다리나오리 가방입니다.

 

하여튼 입구를 들어가면

 

안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안에는 미로처럼 생겼는데 테이블이 많아서 단체손님 100여명도 거뜬히 들어갈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산이고 여름이다 보니까 벌레들이 있어서 모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각각 테이블에 오늘 희생하신 오리들이 한마리씩 들어가 있습니다. 아쉬운건 너무 맛만 보다가 음식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그러다 보니 다먹은 사진만 남게 되네요 ~!

 

 

저희는 네명이 가서 청둥오리 2마리, 도토리묵 2접시, 맛두부 1접시에 막걸리 2사발을 시켜서 게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가격들 궁금하실텐데요. 여기 사장님 완전 대장부 스타일이시거든요.. 맛도 자신있지만 15년간 가격을 그대로 받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렇담15년전이 비쌌던건지, 지금이 싼건지..^^ .. 그래도 맛값 충분히 합니다

 

 

사진 뒤적거리다 보니 오리 요리되는 사진이 있었네요.. 저안에서  고히 삶아 지더군요

 

저분이 여기 대빵이십니다. 한눈에 봐도 포스가 느껴지시죠.. 제 장인어른한테 서스름없이 "형" 하고 부르더군요.. 그래도 사장님 나이가 좀 있으시더라구요.. 조기 보이는게 오리구요.. 살이 정말 탄력이있다고 해야하나 가슴살도 하나도 뻑뻑하지 않고.. 다리먹는 기분이더군요..

 

진짜 하일라이트는 국물이구요.. 옻국물인데 정말 진하게 잘 우러 났어요..

 

여기까지 다 먹고 나면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사장님한테 돗자리 빌려달라고 하세요 바로옆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수 있답니다.

 

 

여기 가실분들 저위에 간판 보시면 전화번호 있죠..  거기로 전화해서 미리 예약하세요 그럼 바로 먹을수 있답니다.   011-345-2670

 

그리고 가셔서는 "형님팀" 소개로 왔다고 해보세요 . 사장님이 기억을 꼭 하신다고 했거든요.. 뭘 더주거나 그런건 모르겠구요.. ㅋ.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구요 ~

 

좋은 음식 먹고 원기회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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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영원한 어린왕자 특별전으로 하네요

 

어린왕자 책을 어릴적부터 몇번을 샀다가 잊어버렸다가 또 사고 그랬네요

 

어린왕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것인 우체부 비행기, 조종사, 사과, 뱀, 단순한 사물들이 떠오르면서 뭔가 모를 마음에 안정이 옵니다

 

복잡한 동대문 한복판에서 고요한 어린왕자를 느껴보아야 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그림 클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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