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열풍이지요..

도로도 많은 부분이 자전거화 되어 있고.. 성능좋고,  디자인 좋은 자전거들이 많이 나와있지요..

저도 거기에 편승해서 괜찮은 자전거 하나사서 열심히 몰고 다녔습니다..

차가 막히는것을 보면서 싱싱 ~~ 달려나가는 자전거를 볼때마다 기분이 상쾌했더랬지요..

그러면서 친구들 만날때도 자전거 끌고가서 술먹고 다시 끌고오고... 그러기를 몇차례..

그날은 정말 제가 생각해도 만취상태 였습니다... 필림이 끊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신만만하게 자전거에 올랐습니다..

집은 잠실인데.. 자전거에 오른곳은 강남역이었습니다...

술이 취했기에 머리속에 지도를 그렸습니다.. 역삼사거리 - 삼성역 - 운동장 ----- 잠실 이렇게 가야지 하고 한참을 가는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아저씨 괜찮으세요 ~~ 아저씨 .. 아저씨" 를 연신 외칩니다..

순간... 아이고.. 이거 무슨일이 벌어졌구나... 하면서 자전거를 일으켜 세웠는데.. 코와 턱밑으로 흐르는 따뜻한 기분은 무엇일까.. 하며 ~~ 스윽 ~~ 문지르니 미끈미끈한 빨간액체가.. 얼굴을 적시고 있었네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 " 아 챙피하다... 아니 x 팔리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한테 안부 묻던 그 아저씨 잽싸게 119에 신고를 해주시네요... ' 아.. 나 119타기 싫은데...' 하면서.

"아저씨 저 괜찮아요... 그냥 가도되요... 좀 넘어졌네요.."

"이게 좀 넘어진게 아니에요... 심각해요.. 병원 가셔서 빨리 검사 받으셔야 해요..."

"아 정말 괜찮아요.... " 라고 하는 순간에... 벌써 119도착하였네요..

119 아저씨들한테... 저 정말 괜찮으니까 죄송하지만 돌아가 주세요... 라고 몇번을 당부후에 정신을 차리랴고 무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119는 싫으니 택시라도 탈라고 하는데... 우리  친절한 대한민국 택시분들 6대정도가 주르륵 서있는데.. 한분도 태워 주시지를 않더군요...

뭐.. 누가 누구를 나무라겠습니까... 제가 잘못이지요.....하면서..

거기서 (역삼사거리 오르막길) 부터 다시 피를 흘리면서 자전거를 잡았습니다... (정말 끔찍했지요...)

그리고는 정말 정말 정신을 차리고 우여곡절끝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화장실로 가서 바로 거울을 보니... 헉... 내 얼굴이  빨간물감이더라구요...

병원갈 정신도 없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정말 아이구..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년전에 다쳤던 그 눈이 시퍼렇게 멍들어 있고.. 턱은 찢어져 있고... 광대뼈부분은 주~~욱 나갔고..입술은 흑인입술이 되어있고~~ 인중도 까지고... 하여간 많이도 나갔더군요...

이리저리 약을 바르고 나서.. 한참을 천장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정말... 죽을수도 있었겠구나... 아님 반병신...아...하는 생각에 ....아픈건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약을 사러 나가면서 어젯밤 그자전거를  보니.. 핸들은 완전 틀어져 있고.. 피투성이에... 휴... 미친놈..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뭐 잘났다고... 몸이 걱정되어서 사진만 찍어보겠다고 아산병원 응급실을 찾아갔습니다..

씨티를 찍었는데.... 다행이도 골절은 없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얼굴에 드레싱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좀 정신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사진을 올릴까 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경각심을 위해서 올리고 싶기도 한데요... 미성년자, 임산부들이 볼까봐 안올립니다..

정말이요... 정말로... 술 먹으면 대중교통이용하세요...

뼈저리게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더 살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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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 사람들 혹은 친구들이 그런 소리 많이 하지요 ? " 너 요즘 어떻게 지내니 ?"

라는 친구의 말에 난 " 사각형 뭉툭한 키를 꺼내놓았다..."

이 광고 참으로 웃기면서도.. 요즘 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런 광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이 광고카피를 만들면서 얼마나 똑똑하신분들이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었겠는가 싶다.. 그리고 실제로 내 주위에 보면 친구들 대부분 저 광고의 차를 타고 다닌다.. 우리친형도 그렇다.. 우리 어머니도 그렇다.. 가끔 집에 내려가면 너도 한대 사라고 말한다... (절대 사준다고 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나는 자전거 끌고 다닌다...

차 문제, 광고의 문제 등을 말하고자 이야기 한게 아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고급승용차를  끌고 오면 그 친구는 성공한 친구로 보인다.. 넘버가 허 자 넘버이던, 대포차이던, 아버지 차이건, 간에 일단은 그걸로 본다.. 외제차에 슬리퍼 끌고 나오면 참 검소하구나 생각하지만 슬리퍼 신고 걸어오면 참으로 딱한 표정을 보일것이다..

나랑 친한 형이 한명있고 동생이 한명있다.. 친한형은 매일 같은 복장이다.. 그리고 나처럼 자전거 끌고 일하러 다닌다.. 그리고 술은 항상 시장골목 같은데를 즐긴다.. 한강에서 가끔 만나면 한강내 편의점 비싸다고 근처 마트가서 맥주사와서 먹는 그런 사람이다... 이 사람 자기앞으로 된 예금만 10억이 넘는단다.. 부동산은 뻬고...

그리고 동생은 좀 더하다... 같은 맥락이다.. 점심식사는 웬만하면 기사식당을 찾아간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은 형이랑 비슷하다... 이 사람 자기앞으로 신천역에 건물이 두채 있다..

내가 이 사람들 어떻게 사는가가 궁금해서 올리는게 아니다.. 나 또한 그렇지만 이 사람들 또한 서로 만나면 서로간에 궁금해 하지 않는다...

왜 궁금해 하지 않는가... 자기만족에 살기 때문인것 같다... 누가 무슨차를 끌고, 어디에 살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과연 돈이 많아서 그런생각을 안하는 것일까 ? 내가 보기엔 아니다.. 다른 사람 삶에 관심이 없어서다..

그냥 사람을 사람 그대로로 본다...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사람 그대로로 볼수 있는거 말이다...

나에겐 또 정반대의 친구도 있다.. 항상 주변을 의식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누가 무슨회사로 옮겼으며,  월급은 얼마로 올라갔으며, 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잘되더라, 옷을 어디서 샀더라, 차를 이번에 바꾼다더라, 집은 어디로 간다더라...

등등의 이야기를 날 만나면 하곤한다... 그리곤 나한테 꼭 묻는다... 넌왜 차 안사냐 ??  ^^

이 친구는 이렇게 모든 친구들을 만나면 그걸 따지고 부러워 하고 그런다... 

근데 내가 볼때 이 친구 인생 참 고달픈것 같다... 어쩔때는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고 하고..  세상 불공평 하다고 하고.. 세상탓을 많이한다.. 내가 보기엔 이 친구만큼 팔자 좋은 친구도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보면... 주변 사람 너무 의식하면서 너무 생각하면서 그렇게 비교하면서 살 필요없다고 본다..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인지 싶지만...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라는것은 언제 위로를 받는지 아는가 ?

자기 주변 사람이 자기보다 힘들거나 어려울때 비로소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비 오는 월요일 점심.. 맑은 정신으로 한주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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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요즘 부쩍이라는 표현은 어색하다고 해야하나요..

매일매일을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사니 말입니다.. 생각 없이 산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생각이 없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일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럼 걱정이라는 것은 어떤가요.. 걱정없는 삶은 있을수 있을가요 ? 글쎄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최소한 제 인생에서는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지금 이순간에도.. "어.. 오늘 토요일인데 있다가 로또 사야지" 하는 생각 아니 걱정 ? ..모르겠네요.. 하여간 그러한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네요..

웃긴건 로또가 되면 뭘해야 하나 하는 걱정도 합니다.. 예전처럼 400억의 행운은 없을테니... 요즘 평균 10억을 받으니 당첨이 되면 은행이자는 낮고, 집값도 떨어지고.. 금값은 너무 올랐고.. 장사를 하기에는 경기가 안좋고.. 음.. 이것도 걱정이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습지요 ?... 제가요...^^... 근데 아마 혹여나 이글 읽으시는 분들 한번이라도 이런생각 안해보셨을까요 ?...

그래서 제 글 제목이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입니다.. 그러니..  걱정 없는 삶도 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럼 .. 좀 건설적인 걱정 하면서 살아갑시다... 뭐 어때요... 저처럼 로또 되면 어쩌지 하는 건설적인(^?^) 생각 말입니다.. 나 내일 회사가서 짤리면 어쩌지.. 주식 떨어지면 어쩌지 ?.. 애인한테 차이면 어쩌지.. 하는 비건설적인 걱정 하지 마시고요...

가끔 글을 쓰면서... 아.. 정말 나도 내가 쓰는 글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과연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어떻게 사냐고요 ?.... 걱정에 걱정에.... 다시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얼굴보면... 얼굴에는 환한 미소만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보고 걱정없는 놈이랍니다...

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

요 몇일 블로그나 메일로 고마운 편지들이 옵니다..

보실래요 ?

고마운 편지

제 이야기 보고 듣고 하시고보내주신글이에요... 이런게 박카스보다 힘나는거 같아요...^^

어느분은 제주도에서도 보내주셨어요..


이래서 세상은 참 오묘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삼천포... 걱정이야기 하다가 고마운 편지까지 왔네요...

걱정 안할수는 없으니 건전한 걱정 합시다...

" 아 나... 빨리 가봐야겠네..."  

"왜그려 ?"

"큰일났어..문득 로또번호랑 눈이마주쳤네....."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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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은 나를  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말한다.. 그 의미가 좋은 뜻이든 나쁜뜻이든 항상 그러면서 내가 부럽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기도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보았다 과연 나는 그들이 말하는데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자격이 있는가 ~ 하고 말이다..

아침이면 ..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부터 머리속에는 오늘 무슨일을 해야하며 언제까지 기한이 되어 있는 일을 오늘 보내줘야 하고 지난번 보내준 일에 대한 리뷰도 해줘야 하고.. 아직 입금 안된 금액에 대한 메일도 보내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전철을 타고갈지 자전거를 타고갈지.. 맘 같아서는  걸어가고 싶지만 심한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에 자전거를 끌고 나오지만 5월의 무자비한 강바람이 나를 후회속으로 몰아친다.

그리고는 점심이 되어서 무엇을 먹을까 누구랑 먹을까 오늘 점심은 내가 사야하나 아니면 얻어 붙어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조미료 가득한 찌개를 삽입한다..

그리고는 바로 일에 들어가느냐... 아니다... 어여부영 전화통화하고 메일 보내고.. 뉴스기사도 보고 하다보면 어느새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시간이 다가온다.. " 아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 " 하면서 말이다..


RUN ~ RUN~

굉장히 감명깊게 본 영화이고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에 아마도 한번씩은 그런생각을 할것이다.. 뭔가 특별한 일이 터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로또도 사보고, 광고문구 그대로 즐거운 상상을 한다... 아마 이때뿐일거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상상을 하는 시간은...

그리고는 어느덧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오면 또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면서 내일일을 생각한다...내일 그리고 미래를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앞이 깜깜해지는 걸 느끼게 된다..

아..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 돈....

사실 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게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한다.. 돈.. 돈.. 돈.. 돈 있음 다될것 같지... 아니다..

돈 그거 아무리 있어도 끝없이 있고 싶은것입니다.. 난 10억을 모으면 이제 돈에 욕심 안낼거네.. 라는 사람들 지금 주머니에 1억밖에 없어서 그렇답니다... 그럼 통장에 잔고 얼마 없는 사람들... 난 1억만 모이면 내장사 하면서 욕심없이 살거라네.. 라고 말합니다...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도 여러분도 다 인간이기에 욕심이라는게 있답니다.. 거기서 헤어 나와야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이 될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진짜로 진짜로... 자유가 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을 생각하면 그 당시부터 자유가 아닙니다...
책임을 지기 위한 자유인셈입니다.. 그렇다고 무책임하라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마음을 놓아보세요... 버려보세요..

오늘 집에가서 책장에 꽂혀 있는 장식용 책이라도 기부를 해보세요... 기분이 어떤지... ARS에 띠띠띠 전화걸어서 2,000원 기부하시지 말고.. 직접 도움이 될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세요...

오늘도 여지없이 주특기인 말하다가 삼천포로 빠졌지만....

혹자들이여 저는 아직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수식을  달만큼의 진한 원두커피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다습니다... 그냥 그네들이 하는걸 흉내내보고 싶어하는 하나의 믹스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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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봄을 말하는 입춘을 지나고도 몇차례의 폭설을 경험하고 이제나 저제나 봄이 오려나 하는 와중에 기온은 영하권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제 꽃이 좀 피려나 하니 수차례의 봄비 아닌 봄비로 봄꽃은 지었고.. 여름이 오려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날씨 입니다.

오늘 오전에 어머니 병원에 들렸다가 퇴원을 원하시는 어머니와 말리는 의사와 우리 형제사이에 기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결국은 다시 침상에 눕혀 드리고 왔네요..

그래도 서운할까 생각들어 의과대학 교정을 한바퀴 돌아드리려고 했는데.. 봄기운은 그렇다 치고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대셔서 그냥 빨리 들어왔습니다.

좀 그런생각이 드네요.. 병원만큼은 전지역 금연으로 설정을 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이요.. 아니면 흡연실을 만들던지요.. 환자들 가득한  광장에서  심지어 의사샘들도 피워대니 말 다한거지요..

뭐 이 글을 가지고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하면 할말없습니다.. 제가 말한다고 법이 되는것도 아닌걸요..그냥 하소연입니다.^^

국립병원이라지만 어마어마한 주차비를 징수한 후에 일을 하러 왔습니다.. 와서  아침도 거르고 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창밖을 바라보자니.. 갑자기 멍해지면서..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그래서 오랜만에 글좀 써봅니다..


한 4년전인가요 ? 알라스카 거주할때  봄맞이 여행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맑고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 무진장 많이 들게했던 곳이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이 우리나라 태안처럼 기름 유출 사고로 죽음의 도시가 될뻔했지만 나라와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예전 그 이상의 모습을 찾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요... 저기로 저 당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앞만보고 과거 생각안하고 달려가는것도 좋겠지만..좋았던 당시를  생각해 보는것도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다가왔으면 합니다.. 저도.. 여러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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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한 핑계로 이리저리 책 읽는것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도 그냥 잠깐 누구 기다리는 동안 서점에 들어가서 들척거리는 정도.. 아니면 책 디자인만 보고 휘리릭 넘기는 정도의 싸구려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었습니다.

사실 어릴적부터 책을 좋아했던것은 아닙니다.. 대학에서도 학교교재 이외에는 책을 별로 보지 않았는데 언제였던가 누군가의 선물로 책을 선물받고 그 뒤도 책에 심취해서 일주일에 평균 두권의 책을 사고 읽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벽장이 책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책들을 보면  사실상 기억이 뚜렷이 나는 책은 몇권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만한 책중에 저는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지금은 양장판이 나오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환경관련 책인지라 노란종이에 나온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서점을 가면 책들이 너무 많고..(항상 그렇지만요) .. 디자인들이 너무 화려해서 쉽게 책에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럴듯한 제목에 표지 디자인은 사람들로 하여금 책장장식을 하기 좋게끔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도 무언가에 대한 책을 한권 써보고 싶은 마음이 또 들곤 합니다. 내가 이렇게 쉽사리 다른 사람의 책을 판단할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곤 하지요..

항상 옛말에 그러잖아요..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고.. 어떤 작가는 책을 약 2,000여권을 빌려보고 나서 자기 책을 한권 썻다고 하네요...그런면에서 나를 살펴보면 ^^.. 저는 우스을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봄이 독서하기에 딴 적당한 계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년도에 봄은 없나 봅니다.. 이번주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고 이제 그렇게 4월이 지나면 5월부터는 여름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약 2년간 살았던 알라스카 앵커리지는 참으로 조용한 도시입니다. 아침에 조깅을 해도 맑은 공기와 몇 안되는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학교를 가도 드넓은 교정의 잔디밭에서 아무런 방해 받지 않고 책도 읽을수 있었고.. 저녁이면 조용히 선술집 찾아서 한잔 할수 있었던 마음이 평온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거기를 찾아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랜만에 주제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는데.. 여기 우리나라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좀 찾고 싶습니다.. 뭔가에 항상 뒤쫒기는 듯한 삶보다는 삶이 나와 함께 유유히 흘러갈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울타리 안에서 발버둥 치지 말고... 울타리를 걷어찰수 있는 그런 지혜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 울타리를 벗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울타리 안에서  벌어질 일은 너무나도 명백히 알기에.. 나아가고 싶은 바램입니다..도전적으로 살아가되 항상 뒤를 돌아보면서 가세요..어디를 어떻게 가고 있는지 보면서 나아가세요.. 앞만보고 가다가 주변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쉬세요...  그리고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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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대해서 어느 전문가분이 쓰신 글입니다.. 동감이 가는 글이라 한번 올립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고가에 사놓고..  그 뒤로 안샀거든요.. 그러니 회복할 길이 힘들지요... 다들 그렇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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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분야건 실패없는 성공이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실패를 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아야...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말입니다.

아주 명언이지요...... 서론은 이만 줄이고....

펀드투자로 돈 좀 벌려면 주가의 흐름을 분석해야하고 주가의 성질을 알아야합니다.

1년은 오르고 1년은 내리고 몇개월 오르고 몇개월 내리고

1-2년 오르고 1-2년 내리고..그런데 분명한것은 주가는 그 폭이 길으냐...짧으냐.....

다소 차이가 있는것이지....평생동안을  갑자기 올랐다 갑자기 내렸다....

수시로 반복하는것입니다.

계속 주구창창 오른다든가 주구창창 내린다든가...이것은 도저히 불가능하고

울나라 주식역사 50년동안 주가는 계속 수시로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단지 그 오르는 시점 내리는 시점을 정확하게는  신도 모른다 입니다.

이것을 알면 펀드투자 답이 나온겁니다.

 

1. 적립식펀드를 다달이 일정한 날에 불입되게 자동이체 시켜놓으세요

    하락하면 불입한다..추불한다 

    이것은 신경만 쓰이고 좋은방법도 아니고 어려워요  왜냐하면 크게 하락해서 불입했는데

    계속 크게 하락하게 되면 결국 비싸게  고점불입이 된것이니까...추불은 실패지요.

    그래서 일정한 날에 일정한 금액이 떼어나가도록  자동이체 신고가 최고 현명한겁니다.

 

2. 적립식펀드를 꾸준하게 계속 불입하다....+20%이상  수익이 발생했음 즉시

    환매를 하고 일단 수익을 챙기는것입니다. 주가가 쭈욱 올라왔으면 계속 올라갈

    확율보다 내려갈 확율이 항상 더 큰것이죠

    환매해서 수익을 챙겼음 첨부터 다시 즉시 적립식 펀드를 새롭게 위와같은 방법으로

    불입하는것입니다.

 

3. 펀드투자로 대패하고 크게 손실보고 망하는 이유가 크게 먹겠다는 과욕때문입니다.

    2007년도에 증국증시폭등 코스피폭등으로 너두 나두 올인 몰빵해서 망한것입니다.

    2007년도에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손실없고 오히려

    수익만 짭짤 하게 냈을것입니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2007년도에 적립식을 시작했다면 주가가 연일 폭등으로 2007년도에

    +20%수익이 날때마다 환매하고 보통 1-2회 수익보고 환매하고

    다시 불입하면서 첨부터 적립을 시작 했을겁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대폭락장을 맞이해서 손실을 계속 보면서 적립식을 계속 불입했을

    겁니다. 계속 손실이니까...환매는 없었겠지요...그러다가 작년에 주가가 폭등하니까

    브이짜 상승이라 적립식에서는 +20%이상 수익이 좀 기다리면 쉽게 발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작년 6월이나 9월이나 12월에는 +20%이상 수익보고 환매하고 다시 불입했겠지요.

    그리고 올해 하락추세니까 계속 불입하다...또 반등해서 +20%수익보고 환매하고

    또 불입시작하고....

    정말 백전백승의 적립식 펀드투자 요령이지요

    자본이 충분하지 않는 분들이 어떻게 대박을 노리고 크게 먹겠어요??

    잃지만 않고 꾸준하게 조금씩이라도 버는요령이 있다면 정말 감개무량한거지요.

    그냥 가끔 자겁비용이나 용돈벌거나 식구들 외식비용벌고 여행비용벌고 선물비용 벌고

    하면 대성공했다 봐야지요...

 

    그럼 예를 들어서 +20%이상 수익났을때 환매안하고 5년만기로 가지고 가는것도 괜찬지

    않나요?? 생각하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렇게 되면 100% 운에 맞기는겁니다. 1-4년동안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5년차에 개폭락하면

    폭삭 망하는것이고...1-4년동안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5년차에 개폭등하면 떼돈버는거지요

 

    투자는 주가등락에 무관하게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버는것이 성공하는것이라 봐야하지

    운이 나쁘면 폭삭망하고 운이 좋으면 떼돈벌고...이것은 평범한 서민들한테는 아주

    안좋은 투자방법이겠지요..ㅎ

 

     본인이 보유한 펀드가 현재 +20%이상 수익이 났다면 3월 2일에 모두 즉시 환매하고

     첨부터 다시 다달이 자동이체로 적립식 펀드를 시작하세요

 

     손실이거나 수익이 +20%미만이면 계속 불입하다 +20%이상 수익이나면 몽땅환매하고

     다시 첨부터 새롭게 불입하세요...이것을 평생 반복하면 됩니다....

 

4.  그럼 20%이상 수익내고 환매후에 자금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이게 문제지요??

     본인이  3년을 목표예상하고 적립한다고 하면  수익금을 36회로 쪼개서 원금에

     추가해서 월적립금으로 책정해서 불입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200만원씩 12회불입하다가 +20%수익이나서 +480만원수익이 발생하면

     +480만원을 36회로 쪼개는겁니다. 그럼 기존월불입금 200만에다가 수익금을 36회로

      쪼갠거 133,000원을 합해서 다시 새롭게 적립시작할때는 213만원으로 불어나서 불입하게

      되는거지요. 그러므로 +20%수익을 내고 환매하고 첨부터 다시 재불입할때는 불입금이

      조금씩이지만  계속 불어나는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큰 원금은 그냥 썩히는것이 절대 아니지요

      고금리 저축은행에 대부분 1년이상 길게예치하고 다달이 들어가는 불입금만 짧게예치하여

      자동이체 불입금 통장에 다달이 넣어두면 자동이체 되어서 매달 불입하게 되는거지요.

 

      그럼 펀드에서 수익내고 저축은행에서 고금리 수익내고 이중으로 수익이 발생하는거지요. 

 

5.  세상에서 제일못 믿을게 2가지가 있다면 여자의 마음하고 주가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연일 폭등하여 2000을 돌파할지 아님 연일 폭락하여 1000 아래로 꼬꾸라

     박힐지는 정말 신도모릅니다. 그 와중에서 주가의맥을 집어보면 주가는 상승하면서 고점에

     머무르는 시간은 짧고 폭락하여 저점에 머무르는 시간은 상당히 깁니다.

     그러므로 주가가 상승하여 고점에 머무르는 시간에 수익못내고 환매를 못하고

     수익을 챙기지 못해서

     조금의 수익은 커녕 오히려 커다랗게 손실보고 끝나는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수익이 났을때 더 먹을려고 환매를 안하면 주가가 갑자기 하락추세로 전환하여

     손실보게 되면 어쩔수 없이  장기로 끌고 가다가 돈이란 돈은 다 불입되었구 추불할돈도

     업게 되고  더 기다리지 못하고 지쳐서 환매하거나

     갑자기 심적 변화를 일으켜서 환매하거나...

     갑자기 급전이 필요해서 환매하게 되면 펀드투자는 손실보고 패배로 끝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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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한다면 100%는 아니겠지만 돈을 버는건 사실이겠지요... 중요한건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여유자금으로 갈수 있는가가 관건이지 싶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지만...

자꾸 흔들려...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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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전 일인지요.. 조금 더 있으면 강산이 변하는 시점에 다가오네요...

선배들이 술 사주겠다고 통계 도와달라고 해서 재미 붙이다 보니.. 아 나도 이런쪽에  재능이 있구나 하는생각에 재미를 붙였던 통계.. 기초 통계를 시작으로 해서.. 고등학교때도 관심이 없었던 방정식까지 공부를 하고 보니..

"나도  공부를 못했던 것은 아니었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리도 사회생활 언 7년을 넘어선 시점에서 통계는 아직도 저에게 유용한 수단이자 도구입니다..^^

이번에 책을 다 정리하면서.. 문득 메모장에 예전에 AMOS 공부하면서 틈틈이 메모 적어놓은것 있어서 저같이 답답해 하셨던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하고 그래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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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항

일상적으로 오차항은 독립변수의 왼쪽
종속변수는 오른쪽에 위치
측정변수 위에 마우스 놓고, 오차하이 자리를 잡을때까지 계속해서 마우스를 누른다. 그럼 왼쪽에 위치하게 된다.

오차항 문구 특별히 신경 쓸필요 없음 (amos)

잠재요인 리그레션 웨이트 = 1

CFA 기본틀 그리고 = 관측변수 3개를 가진 하나의 측정모형을 만듦

좌클릭 상태에서 드래그로 타원 그리기-> 마우스 포인트를 타원에 놓고 마우스 좌클릭 세번

측정오차의 변수명은 plugin기능을 활용하여 자동적을 한꺼번에 입력

(plugins) -> (name unobserved variables) 클릭

손가락 클릭-> 잠재변수 다섯개 좌클릭 -> (plugins-draw covariances) 클릭

EFA를 CFA로 다시 사용한 예 DABHOLKAR AND BAGOZZI (2002) .. 그렇지만 연구자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FILE -> DATA FILES -> 해당 파일 클릭

개별로 분석하고 -> 전체로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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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하는 방법은 Ctrl Key 누르고 수직 / 수평으로 갈것

가로 세로 바꾸기 -> Edit -> Space -> Vertically

오차항의 위치변경은 (내생변수)에서 클릭, 클릭 할것

연구모형을 가로 세로 바꾸기는 View -> Interface -> Properties -> page layout -> Orientation -> Landscape

외생변수의 공분산 자동으로 하기는 잠재요인지정 -> menu -> plgins -> draw covariances

경로모형을 시트내에 맞추게 하기 위해서는 네모칸에 화살표 각 방향으로 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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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잠재변수를 가지고 확인요인분석 실시 후 마지막 두개의 판별타당성에 문제가 있을경우

둘 중 하나 혹은 둘다를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

 

적합도 지수를 고려하여 더 좋은것을 선택할것

 

선행연구 대부분이 3-4개의 관측변수 설정

 

수정지수는 카이제곱값이 얼마나 작아지는가에 대한 값이다.

 

RMR < 0.05  GFI > 0.90 

 

AGFI >0.90 & GFI > AGFI 가 되어야 함

 

RMSEA  <0.05  /  TLI, NFI, CFI  >0.09

 

NOTE FOR MODEL에 오류가 생길경우 분석결과 신뢰가 어려우므로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 가장 많은 오류는 음오차분산이다

분산은 제곱의 개념이기 때문에 음수가 나올수 없다. 만약 X가 음오차 분산이라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뜬다.

 

해결방법은 해당 변수에 마우스 우클릭 -> OBJECT properties-> parameter탭의 variances에 0.0005를 입력해주면 된다.

 

그러나 음오차 수정을 하기에 앞서 모형을 수정해봐라..

6

그 다음 model fit을 확인 카이제곱 RMSEA GFI  AGFI  NFI  RFI  IFI  TLI  CFI  를 본다

 

지수 체크 후 잠재변수와 관측변수간의 상관관계인 윕실런 유의성을 체크 /비표준 웹실런과 C.R은 양수가 되어야 한다 (유의해야 함)

 

준거변수 맞추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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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 아웃풋 창에서 여러가지 지수가 제시된다,

 

적합도 지수 중 카이제곱 값을 보면 카이제곱=19.576 d.f=2  p=0.000 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이제곱의 p값이 0.05보다 커야 바람직하다는 기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적합도 지수 중 카이제곱은 표본의 크기가 클 경우 기준치를 충족시키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른 적합도 지수인 RMR은 0.038로 나타나 기준치를 충족시켰으며 GFI도 .960으로 나타나 기준치를 충족시켰다.  이러한 내용을 고려할때 본

잠재요인의 측정 적합도 지수는 수용할만하다고 볼수 있겠다.

 

적합도 지수가 수용 가능하며 요인부하량을 점검해야 한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해야 하는데 만약 유의적이지 못하면 그 항목은 제거해야 한다.

REGRESSION WEIGHTS가 요인부하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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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ssion weights (인과계수)에서 c.r값은 spss 에서 언급하는 t값과 동일한 의미이다. 그러므로 +- 1.96보다 클때는 그  의미가 있는것이다

 

C.R값은 인과계수를 표준오차로 나눈 값이다

 

표준화된 인과계수는 절대치의 대소나 부호를 보면서 인과관계를 파악한다.

 

VARIANCES 에서는 각 잠재요인과 측정변수의 분산 값을  보여준다 ESTIMATES 값이 마이너스로 나오면 안된다. 이럴경우 HEYWOOD CASE라 한다.

 

이 케이스가 발생하였다면, SMC 값과 적합도 검정결과를 파악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제일먼저 처리를 해야 한다.

 

1) 헤이우드 케이스를 제거하던지 2) 아니면 변수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오차항을 0.005와 같이 아주 작은 값으로 고정시켜야 한다. 오차분석을 0.005로

제한하면 오차분산이 마이너스로 나타나지 않는다.  오차분산을 0.005로 고정시키는 이유는 적재치를1보다 작은  값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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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N/DF -> 일반적으로 2이하이면 모델이 적합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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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데요.. 사람은 하루에 약 6만여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또..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사람은 한시간에 약 8번의 거짓맛을 한다고 하네요..

제가 시간을 한시간만 돌려보니.. 거짓말은 아니어도 확실하지 않은것을 확실한듯 이야기를 하긴 했네요.. 어차피 관점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요 ~ ^^

오늘 제가 이야기할 관점은  거짓말은 아니구요... 생각이라는 관점인데요..

아침에 일이 있어서 서초역에 내려서 검찰청을 지나서 도서관 방면으로 오다가 큰 몇가지의 생각을 했습니다..

저 검찰청, 법원 건물에는 누가 있을까 ? 물론 검사도 있고, 판사도 있고, 일반 공무원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 그리고는 더 많은 생각은 안했습니다.. 다시 올라오다 보니  서초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경찰하고 민원인하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저들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좀 더 올라오다 보니 누에다리라는것이 보이더라구요... 아 ~ 저게 지난번 티브이에 방송되었던 그 다리구나.. 근데 건너는 사람은 한명도 없구나... 내가 시간이 좀 되면 건너보고 싶기는 하다... 다리 예쁘네..

그리고 이제는 내리막길에 도달하여서 토요타 신축공사현장이 보이고 그 건물위로 타워크레인이 보이더라구요..

"엇.. 토요타 망하는거 아닌가 ? 아니지... 토요타 공식딜러가 효성그룹이지.. 그러니 상관은 없겠네.. 하긴 토요타가  망하면 효성에서 사옥으로 쓰겠지.. ..

이렇게 올라오면서 생각을 하다보니..

과연 내 삶에 필요한 생각은 과연 몇개나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생각이 또 생각을 만들었네요..

실상 제가 생각했던것들은 다 필요가 없는 부질한 생각이었습니다 ..  아마 저는 6만가지가 아니라 한 8만가지의 생각을 하나봅니다.

가끔 술자리에서 우리는 나라가 어떻니.. 이놈의 경제가 어찌 될라 하는지.. 대통령.. 야당.. 국회의원... 등등 일면불식의 사람과 일들에 대해서 핏발을 세웁니다.. 근데  그 핏발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뭐긴요.... 술값 영수증이지요... 그리고는 또 쥐죽은듯이 나랏님들 하는일 보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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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웹 에디터 있어요 ~~

IT 2010. 3. 31. 16:27 |

블로그 관리하다 보니까.. 별거를 다하게 되네요...

html 소스 배워보려고 하다보니.. 프로그램까지 구하게 되었네요...

키 잘돌아가는 정품입니다. ^^

글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댓글 달아주실때 구글 클릭 하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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